‘총상금 7천만 원’ 태권도원 경연대회, 함께 참가하자!


  

생활체육형 태권도 대회로 대중화 노려

'2017 태권도원 경연대회'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태권도 대회는 엘리트 선수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이에 매년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는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생활체육형 대회로 태권도 대중화에 큰 노력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오는 9월부터 ‘세계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까지 3개월여 기간 동안 품새(자유품새)와 시범, 마스터즈 부문 등 총 5개 부문이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9월 15일과 16일에 품새(자유품새) 예선·결선을 시작으로 10월 20일과 21일에는 시범 예선, 11월 3일과 4일은 태권체조 예선·결선, 11월 10일과 11일에는 시범부문 결선과 마스터즈 등이 진행된다.

'2017 태권도원 경연대회'에서 시범부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범 부문을 제외한 전체 부문이 주말에 진행하여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재단은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트로피, 메달, 상금 등을 수여한다.

 

더불어 대회 기간 동안 ▲연습 장소 제공 ▲숙식 ▲참가비 ▲모노레일 탑승권 ▲체험관 이용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패키지형’ 접수를 진행해 수련과 태권도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일반 엘리트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형 태권도 대회로 태권도 대중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참여형 대회이다”고 전하며 "가족·도장을 비롯해 많은 태권도 수련인들의 도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18 태권도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tkdwon.kr/)와 전화(063-320-0077)로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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