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뿜뿜! 태권도원에서 첨벙첨벙 물놀이 어때?


  

더위, 피하지만 말고 '태권도원 여름 대축제'에서 즐겨보자!

작년 태권도원에서 진행한 '2017 여름 격파 페스티벌' 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다.

올여름 장마가 끝난 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고 있다.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태권도원에서 펼쳐진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태권도원 여름 대축제, 2018 Summer CRUSH festival'을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원 T1경기장 일대(태랑마당, 백운도사마당, 진진마당)에서 진행된다.

 

‘태랑마당’에서는 야외 대형 물놀이장이 준비되어 ▲아쿠아 사커 ▲워터슬라이드 ▲미스트 터널 ▲물총 놀이 ▲물풍선 놀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진진마당’에서는 ▲도전 격파왕 ▲우렁찬 기합소리 ▲한국전통놀이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백운도사마당’에서는 ▲버블퍼포먼스 ▲풍선매직쇼 ▲저글링파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권도원 입장료 외 별도 이용료 없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축제 기간에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7.27~8.2)와 2018 글로벌 무술문화 교류축제(8.16~19) 등이 함께 열려 부담 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정국현 재단 사무총장은 “시원한 물놀이와 태권도 시범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태권도원을 찾기 바란다”고 전하며 "태권도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여름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원은 이번 행사 동안 휴관일 없이 운영되며, 태권도 시범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 태권도 시범공연, 모노레일 미운영)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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