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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소식 알려줄 ‘2018 태권도원 SNS 기자단’ 발대식 가져


  

파워블로거, 직장인, 대학생 등 총 15명으로 구성

2018 태권도원 SNS 기자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지난 8일(금) 세계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8 태권도원 SNS 기자단’(이하 태권도원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태권도원 SNS 기자단’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들 기자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파워블로거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등 총 15명이 기자단으로 선정됐다. 또한, 거주 지역도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집되었다.

 

발대식은 태권도원 소개를 시작으로 소양교육, 임명장 수여, 태권도원 시범공연단 상설 시범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SNS 기자단과 함께 태권도원의 다양한 행사나 대회 등의 소식을 활발히 알리겠다”고 전하며 “세계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에 더 많은 분이 찾아 다양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훌륭한 자연 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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