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신우회’ ‘용인대총장기’ 경연분야 맹위


  

남중부 함경진 대회 3관왕, 종합점수서 1위로 대회 MVP

경기도 양주시 태권도 시범연합 태권도 신우회가 전국규모 태권도 경연종목을 휩쓸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8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경영부문 다수 입상을 차지했다.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녀 MVP와 최우수상까지 모두 휩쓸었다.

 

신우회는 태권도 시범경기 종목은 ▲체공 3단차기 ▲체공회전 3단차기 ▲종합시범 자유구성 격파부분 등으로 치러진다.

 

특히, 체공회전 3단 차기는 시연자가 허공에 뜬 채 몸을 돌려 540도 회전해 목표물을 발로 격파하는 경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체공 3단차기부분 남고부 3학년 노승준과 김영광이 1~2위를 차지했다. 중학생 함경진은 남중부 1위를 차지했다.

 

다단체공 3단 격파에서는 3학년 이관조가 우승을 신희찬이 3위에 올랐다. 여고부 3학년 유수빈과 백지선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1학년 김민지는 3, 남중부 함경진은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함경진은 종합시범 자유구성까지 우승해 대회 3관왕과 종합성적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여고부 3학년 유수빈 역시도 자유구성 우승으로 대회 2관왕과 종합성적 1위를 차지했다.

 

3개 부분에서 받은 점수를 누적해 우열을 가리는 종합성적에서는 남고부 3학년 이관조가 1, 김영광이 2위를 1학년 김동규가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3학년 유수빈 1, 백지선 2, 여고부 1학년 김민지는 2, 남중부 함경진이 1위를 기록했다.

 

남녀 중등부와 고등부 총 4명을 선정하는 MVP를 신우회가 남고부 이관조, 여고부 유수빈, 남중부 함경진 등 세 명이 휩쓸었다. 남고부 신우회 김진규 코치와 남중부 장영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전정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코치진들 역시도 함께 고생했다다가오는 한체대 총장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길 바라며, 올해 제주도 한마당에서도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우회는 태권도 시범 및 경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강팀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인종합격파부문 우승을 휩쓸었다. 고등부 졸업생은 한체대와 경희대, 용인대 태권도학과 등에 진학해 WT, 국기원, KTA 등 대표 시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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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미쳤다~~~ 마스크도 안쓰고 이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에효 신고합니다~~~

    2021-05-24 19:30:4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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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위에 기사 날짜 보고 이야기 하세요. 2018년 입니다. 배가 아프신가요? 감정이 앞서네요

      2021-05-25 08:47:11 신고

      0
    • 글쎄2

      너를 신고하고싶다

      2021-05-25 18:46:13 수정 삭제 신고

      0
  • 신우회짱

    항상 초심잃지안고 열심히 하도록 하겟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04-20 22:57:0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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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회 1등

    신우회 1빠!! 역시 자랑스런 신우회!! 운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8-04-20 18:3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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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회 지지자

    역시 신우회구만!! 신우회!! 댓글파워 보여주자~
    셀프 축하 댓글 도배 가즈아~~~

    2018-04-20 18:28:05 신고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