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에서 ‘여섯 가지 설렘’에 다 같이 빠져‘봄’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의 다양한 즐길 거리 · 볼거리 제공

태권도원은 '봄 여행주간'에 대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2018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섯 가지 설렘’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원 무료입장 ▲연수원 숙박시설 일반인 개방 ▲봄·봄·봄 가족 캠프 ▲봄맞이 특별이벤트 ▲태권도 시범공연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 등 특별하고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봄 여행 주간에 태권도원을 찾으면 ‘무료입장’과 더불어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태권도 시범공연은 격파와 품새 등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연극적 요소와 결합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봄맞이 특별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29일과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T1경기장 앞 공간에서는 ‘공방’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태권도박물관은 국기태권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제공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봄 여행주간에 태권도원을 찾으면 더욱 뜻깊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며 “70만 평의 태권도원 자연 속에서 태권도를 테마로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태권도원에 조성된 약 3천여 평의 유채꽃밭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

한편, 봄 여행주간에 방문한 방문객들은 태권도원에 조성된 3천여 평 유채꽃밭에서 화려하게 만개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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