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에는 <The 춘향>보러 태권도원 가자!


  

4월부터 12월까지, 1일 2회 상설공연

4월부터 12월까지 태권도원에서  'The 춘향' 태권도 공연이 진행된다.

태권도원이 태권도 문화공연을 상설 공연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3일 태권도원(T1공연장)에서 <2018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The 춘향’> 막을 올렸다.

 

우석글로벌태권도아카데미가 진행하는 ‘The 춘향’은 남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토대로 태권도 격파와 품새 등 다양한 시범 동작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하여 창작한 작품이다.

 

올해 상설공연은 태권도원에서 연말까지 진행된 예정이다.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비용은 태권도원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태권도원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공연 종료 후 시범단과 단체 사진 촬영 및 태권도 상설체험프로그램 ‘태권줌바댄스’와 ‘The One 태권체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The 춘향'은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찾으면 수준 높은 태권도 상설 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등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다”며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와 자연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he 춘향’은 430여 규모의 T1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며, 수준 높은 태권도 공연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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