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라이프] 10년 안에 사라질 직종 ‘무술 지도자’? NO!!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수련생이 원하는 요구(Needs)가 변하고,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도장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아무리 시대가 바뀐다고 해도 지켜야 할 원칙은 존재한다. 바로 ‘교육의 본질’이다. 제대로 된 교육이야말로 힘든 시대를 타파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무술 지도자들이 ‘교육의 본질’과 ‘운동 처방 및 치료’를 배울 수 있는 포올세미나가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명희(포올연구소 소장)는 “인구는 줄어들고, 문화는 변한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결국 관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 오십 명을 가르쳐서 백 명의 수익을 창출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것이 포올연구소에서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운동 처방과 치료로 수련생의 행동 변화를 가져오는 포올 교육은 수련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교육이다. 이번 14기 지도자 세미나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20명으로 모집한다.

<세미나 안내>

- 신청기간: 18. 01. 02 ~ 21일까지 (무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모임일시: 18. 01. 21 (오리엔테이션 + 10회 교육)

- 신청비용: 15만원 * 10회

- 교육인원: 선착순 마감 20명

- 교육내용: 스포츠의학/ 무도교육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재활/

  행동심리학/ 운동학습/ 교육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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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la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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