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MMA

전통무예

일반무예

라이프

종합

태권도원에 ‘WT 역시기념관’ 조성돼


  

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진흥재단 기념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WT 조정원 총재(좌)가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우)과
태권도원 내 WT역시기념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태권도계와 정부, 지방도, 태권도인의 힘을 모아 태권도원 내 상징지구 건립 계획이 성사된 데 이어 전 세계 209개국을 관장하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역사기념관 조성이 순조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에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TPF)과 가칭 ‘WT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5년8월25일 양 기관이 태권도 진흥, 발전 및 태권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초로 WT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WT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을 통하여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WT측은 1973년 설립한 세계태권도연맹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세계대회와 올림픽 스포츠종목 태권도 관련 자료를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태권도 관심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권도원 #세계태권도연맹 #WT역사기념관

관련 뉴스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