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태권도연맹, 태국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태국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의 태권도 발전과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2017 WTF 무주 세계태권도대회‘2017 춘천 코리아오픈대회출전을 위한 방한 중인 태국태권도협회(회장 피몰 스리비콴)과 지난 5일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태권도 대회 및 합동 훈련을 포함한 태권도 선수단 교류 코치, 임원, 심판, 연구원, 기타 전문가 교류 태권도 프로그램, 활동, 경기조직 관련 정보 교류 태권도 대회 및 태권도 시범대회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태국은 현재 겨루기 부문에 최영석 감독이 부임해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등에서 줄곧 메달을 배출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품새 분야도 계속해 한국인 지도자가 파견돼 활성화 되고, 지난해 이나연 코치가 부임한 뒤로 크게 활약 중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ㅣ 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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