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태권도협회, 2017 기술심의회 임명장 수여

  

윤웅철 의장 비롯 16개 분과 임명


2017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석, 이하 협회)가 2017년도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협회는 2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에서 2017년 기심회 윤웅철 의장과 유석근, 김재도, 정수복, 이동원, 김승곤 경기부의장, 이준연, 이동오, 이병도, 최종섭 심사부의장 등을 비롯한 16개 분과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영석 회장은 “2017년 기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경기력 향상분과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하고 “위원 모두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분과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일처럼 봉사의 정신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임원들 모두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진실과 성실, 화함의 정신을 발휘해 성실하게 활동한다면 그것이 곧 가족의 화목과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서는 2016년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공로자 표창도 이뤄져, 청마체육관 백복인 관장 등 5명에게 국기원장 표창, 경향체육관최석락 관장 등 5명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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