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견 그리고 아리랑… 전통무예 택견 예술화 박차
발행일자 : 2013-10-08 18:36:58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택견, 11월 K-아트홀서 시범공연 갖고 미국 등 월드투어 시작

정부가 인류무형유산 ‘택견’과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나섰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택견연합회(회장 이용복, 이하 택견연합회)는 내달 15일 워싱턴 DC와 19일 LA에서 국가대표 택견시범단이 출연하는 무예극<택견 아리랑-련>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앞으로 5년 동안 30개국 70여 도시를 순회공연 할 계획으로 택견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과 외교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제작한 넌 버블 퍼포먼스이다.
택견연합회는 미국 공연에 앞서 내달 2일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는 시범공연을 갖는다. 이번 시연은 전국택견연합회가 소속해 있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여 각계 인사를 초청해서 장도에 오르는 공연단을 격려한다.
택견은 무예종목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올라있고, 우리의 대표적 가곡인 아리랑은2012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이 작품에서 아리랑은 참된 자아(我)를 도리(理)로써 깨우쳐 인간의 욕망과 생명에너지의 본질을 밝힌다(朗)는 의미를 가진다. 택견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는 것으로 그렸다.
<택견 아리랑>의 주제는 련(連)이다. 무예와 노래가 화합하고, 태권도 월드 챔프의 강한 파괴력과 절세 택견고수의 유연하고 육중한 위력이 조화한다. 여기에 거문고 명인(신혜영)의 장중한 연주와 명무(김기화)의 춤, 그리고 사자 탈춤이 서로 잇댄다. 이질적인 것의 연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작품은 당대 택견 최고스승(이용복)이 시나리오를 쓰고, 세계적 안무가(임학선)가 무예를 예술로 디자인했다. 아직까지 국제사회에 소개되지 않았던 한국문화의 정수-한류의 근원문화를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인다. 무예의 현란한 묘기와 위력, 심오한 정신세계, 그리고 해학이 엇갈리며 70분 내내 관중을 사로잡는다.
이 공연은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재외 동포들에게 전통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북돋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공연은 국내외 모두 무료관람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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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인 이용복이가 이끄는 단체가 아직도 활개를 치다니.. ㅉㅉ
2015-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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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 달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저 한심하다고 폄하하는 당신같은 택견인들이 더 한심할 뿐. 공연 잘 해서 성공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댓글로 판단하나?
2013-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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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이 무예계에 상당한 관심을 끌것으로 생각했는데, 대글하나 안 달린 걸 보니 택견인으로서 씁쓸하다못해 한심하다. 택견과 아리랑의 접목이라면 타이틀이 매우 좋다. 태권도를 제외하고는 여타 군소무예종목에서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택견하고 태권도가 어울리는지도 관심꺼리다. 탈 공연이 아리랑파티와 연결되어 흥미를 끄는데 택견과 아리랑은 어떤 결합이 이르어질지 택견하는 사람으로서도 꽤 궁금하다. 그런데 왜 무예인들이 별 관심이 없는 걸까?????
2013-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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