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태권도원 현장 방문

  


이연택, 이철승(좌측부터) 전 대한체육회장이 태권도원 건립현황을 소개 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은 15일 ‘태권도원’ 조성현장을 방문한 전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이철승, 이연택 원로 체육인에게 태권도원 조성․운영에 관한 브리핑과 함께 세부 운영시설을 소개했다.

2009년 기공식을 가지고 2013년 6월에 준공을 하게 될 ‘태권도원’을 방문한 전북 출신 원로 체육인들은 세계 태권도인의 메카가 될 ‘태권도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명예이사장과 두 원로 체육인들은 재단과 무주군간의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조성․운영과 무주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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