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규현 사범
발행일자 : 2012-08-29 18:59:31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20년 만에 ‘한마당’ 정상에 올라… 최근 4개 대회 모두 우승

품새 경연을 펼치고 있는 이규현 사범
수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의 스승인 이규현 대사범이 태권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다. 칠순이 다 된 나이에 쉬지 않고 중장년 태권도 활성화와 후배들에게 생활수련의 본보기가 되고자 도복을 고쳐내고 경기장에 나왔다.
이규현 사범(청해진, 70)은 29일 국기원에서 열린 ‘2012 세계태권도한마당’ 공인품새부문 남자 마스터Ⅱ에 출전해 지태와 십진을 흔들림 없이 소화하며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오영복 사범(국민태권도)을 비롯한 7명의 출전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마당 출전은 매우 뜻이 깊다. 92년 태권도한마당 제1회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후 후배와 제자 양성에만 주력해 오던 그가 20년 만에 다시 선수로 출전했기 때문이다. 입상 여부를 떠나 참가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와 후배, 제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규현 사범은 지난 7월 우석대학교총장기품새선수권대회에 깜짝 출전해 태권도계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장년층 태권도 수련 활성화를 위해 다시 경기장에 섰다. 이후 여성부장관기품새대회와 실업연맹대회에도 출전해 이번 한마당까지 4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60대 이상 장년들이 출전하는 그룹에 선 이규현 사범 역시 대회라는 속성상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엿보였다. 일곱 명의 참가자 중 여섯 번째로 경기에 나섰다. 먼저 경기에 나선 선·후배들의 경연을 격려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준비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을 뿜어냈다. 가벼운 듯 한 동작하나에 강한 기운이 넘쳤다. 지난 대회에서보다 한층 여유 있게 시연을 마쳤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같이 그동안 수련해오던 전통방식의 품새에서 경기용 품새를 단련했다.
이규현 사범은 우승이 확정된 직후 인터뷰에서 “긴장은 되었지만, 자신이 있으니까 평소 연습한 대로 했다. 처음 대회를 출전한 우석대 때만 해도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이번에는 몸도 매우 가벼웠고 생각했던 대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왔던 품새와 경기용 품새는 많이 다르다. 아직도 그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경기용 품새경기 영상을 분석하고, 이기철 코치(제자)에게 부족한 점을 지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마당 출전에 대해서는 “한마당은 내게 매우 뜻 깊은 대회이다. 제1회 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해서 공인품새에서 우승한 후 20년 만에 출전했다”며 “그 사이 경기 품새가 많이 발전해 그 틀에 맞춰 새롭게 도전하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대회 출전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나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위해 수련을 해오는 장년들이 적지 않다. 태권도가 어린아이들만 한다는 사회적 선입견을 깨고, 중장년들이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 장년이 되어서도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장년 태권도 수련 활성화를 위해 수많은 부담감을 안고서 경기장에 나섰던 이규현 사범은 최근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됐다. 바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출전이다. 오는 12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9월 7일 무주에서 열리는 협회장기품새선수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한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묻자 이 사범은 “젊은 시절 운동을 너무 비과학적으로 해서 몸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지만, 내 몸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도전할 생각이다”며 “지금의 이 도전이 모두 즐겁다”고 태권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걷는 이 사범의 얼굴은 젊음 그 자체였다.

이규현 사범과 아름다운 경쟁을 펼친 장년2부 출전 선수들의 모습.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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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너무나 축하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2012-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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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처럼 보고 소 처럼 걷는 듯 하시는 사범님의 시연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품새를 어떻게 수련하고 표현해내야 하는가에 대해서 밝은 빛과 길을 보여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을 뵐 수 있기를 기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2012-09-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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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연합 참 당신은 나이먹고 용기도 없고 아마 후배들 한데 욕먹고 벽에 똥칠 하면서 인생을 살 양반이네 나 마흔중반이요 당신은 50대 아님60대....하는 짓이 꼭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사는 철딱서니 없는 사춘기 애들과도 같네...쩝 불쌍해라....
2012-09-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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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가 다시 이름 바꿔서 나오네요..
관심증환자일듯..자기가 글올리고 댓글 다는거 궁금해서 조마조마 해서 다시 글올리던..끽도
태권도 딴지 걸다가 얼마전에 들통나서 잠수 타더니 다시 나타난듯하네요..
관중들이 눈높이가 한마당에 출전한 태권도 관장 사범들의 눈높이가 9단이 되면 날라다니고
장품 쏘는걸 원하더냐..9단이면 일선 관장들의 스승이고 혹은 2대 스승님 벌 되는 분들이신데
그분들이 품새를 하고 대회에 출전 하는것 만으로도 존경을 나타낸단다..바른 스승한테 똑바로 배워야 되는 이유가 다 있네요..2012-08-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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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구리네 금강역도 남 얘기 하는데 촐싹거리긴 쥐새끼 처럼
2012-08-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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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 말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할배연합이다. 비비꼬아 말하지 말아라. 어디 비비꼴데가 없어서 이따위 글을 남기고 있냐. 뭐 교주?? 이건 예의다. 알량한 논리로 그딴 식으로 나대지 말아라.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귀감이 될 뿐더러 앞으로의 중장년층 수련 활성화를 염두한 위대한 출전이자 도전이시다.
2012-08-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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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가 따로없네 국기원에서 지정품새 모르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경기장 가는 선수들이 그 정도 실력없이 가겠나?9단의 명예답게 한수.일여를 하라는 것이다.그리고 뭘 한다고 해도 노인은 노인이다.노인답게 살아야 된다. 관중들이 보는 시각의 눈 높이 생각은 해 봐는가?9단이라면 신출귀몰의 동작이나올것이다.하는 생각 말이다.뒤뚱거리는 동작은 이제 그만하자.시연이다.숙련이다.하지말고 9단의 가치를 지키는 게 더 아름답다.조용히 후배들이 세상을 우린 관전할 뿐이다.그게 은퇴의개념이다 은퇴란아름답게 떠나는것이다.즉 나대지 말자는 것이다.
2012-08-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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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규현 사범님 및 여러 대선배님들의 시합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그리고 다시금 저에게 초심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이되었고 품새 시연이 끝나고 서로 격려 하는 모습또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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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품새에서 선수들이 가장 꺼려워하는 품새가 바로 태백과 평원입니다.
태백과 평원이 왜 어렵고 꺼리는지는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태백과 평원품새가 휼륭하면 나머지는 더볼 것이 없습니다.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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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품새는 한마당측에서 지정하여 경연합니다.
익명이라고 말이 너무 지나친 분들이 있네요...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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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연합 찌질이야!
대표자 회의에서 품새 지정해서 똑같은 품새로 경연 한다.
알고나 지껄여라!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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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연합님 자네가 70이 되어서
함 해보시오 그런 동작이 나오나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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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단하십니다. 한마당을뛰면서 이런경기를처음봤습니다.
이런경기를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대회 선발전도좋은모습많이많이보여주세요.
저도 많이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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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전설같은분이계셔서 태권도하는입장으로서 뿌듯히다 나느지금살아잇는전설을보는거같다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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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이 느껴지는 동작동작을 숨죽여 지켜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들에게 오래도록 표본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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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두 관장님처럼 할수있을지모르겠지만 관장님처럼 끝없는열정과 정신력을 본받아 관장님처럼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장님화이팅! 언제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또 응원하겠습니다!!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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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채 회장님 좋은 소식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소식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 이렇게 회장님 뵙고 좋은 소식듣게 되어 몇자 올려 안부를 전합니다.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더 좋은 열매가 맺어 지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채 회장님 ~~~ Good job, sir !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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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ㅎ 항상멋있으시고 존경합니다 ㅎ 저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위해 수련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ㅎ 항상 좋은말씀감사합니다 ㅎ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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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축하드립니다^^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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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i YanchunGu Mog 2 dong Heugryong Taekwondo Academy Senior Grandmaster Lee, Byung Chae(9th Dan Kukkiwon) # 1 sir.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what you taugh me tradition Taekwondo many years from Bugsung & Heugryong Taekwondo Academy sir, From USA Taekwondo Indiana State Taekwondo Association(member US Olympic Committee) President Grandmaster Soon Pil, Hong 8th Dan Kukkiwon.
2012-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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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태권도 품새의 우수함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08-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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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사범 늘 지켜보고 격려해주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네
2012-08-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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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버님의 품새를 보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행운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2012-08-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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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림니다.
늘 건승 하시길 기원합니다.2012-08-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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