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권도 절대위기… 글로벌 한국기업도 동참해야
발행일자 : 2012-06-13 16:50:5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구천서 상임대표 “태권도 빚을 갚고자, 다시 돌아왔다”

구천서 상임대표가 WTF 조정원 총재와 러시아협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올림픽 태권도가 정식종목 유지가 위태롭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설사 안정적이라 하더라도 마지막 결정 그 순간까지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자크로게, IOC)는 오는 8월 올림픽 이후 2013년 2월 집행위원회와 9월 IOC총회를 통해 26개 하계종목 중 한 종목을 제외시키고 신규종목을 그 자리에 채워 놓는다.
태권도가 왜 이렇게 올림픽 종목 탈락에 노심초사해야 할까. 26개 하계종목 중 역사가 짧은 편에 속한다. 판정시비와 미디어노출 등에서도 여전히 타 종목에 비해 문제점으로 거론된 점 역시 개선해야할 사항이다.
이런 가운데 기업경영인 출신이자 한 때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역임 했던 구천서 회장이 태권도 올림픽 핵심종목 유지를 위한 운동에 발을 벗고 나섰다.
그는 “절대위기다. 만반의 준비를 해도 불리한 것이 현실”이라며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우리 글로벌 기업들이 태권도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국내 대기업 경영자들에게 각성을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천서 회장은 올림픽 핵심종목 유지를 위한 운동본부인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았다. 최근 중국 소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회의와 올림픽 국제심판-지도자 합동캠프에 참가해 런던 올림픽 준비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구천서 상임대표는 글로벌 기업 스폰서가 없다는 것이 올림픽 태권도 종목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라고 꼬집었다. 실제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이 한 때 4년간 WTF의 글로벌 스폰서를 했지만, 계약 만료이후 연장을 하지 않았다.
이에 우리 기업이 먼저 후원하고 협력해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우리도 후원하지 않는데 다른 나라 글로벌 기업들이 먼저 후원할 리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우리 기업들이 인지도 없던 한국 상품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개척할 때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이 바로 태권도 아닙니까? 현지 사범님들 도움을 받았고, 각국의 태권도장에 다니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우리 상품에 우호적이었습니다.”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현재 국내 기업이 태권도 단체에 스폰서를 하지 않지만,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비즈니스에 태권도를 통해 홍보와 기반을 다지는데 이용하고 있다.
구천서 상임대표는 “태권도는 최초의 한류이다. 한국 경제의 세계 진출 교두보였다”며 “태권도는 실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 종목에서 위태로운 지금 태권도에게 진 빚을 우리 글로벌 기업들이 갚아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광복이후 60년 만에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 것 중에 가장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것은 바로 태권도이다. 그런데 그 태권도는 지금 위기를 겪고 있다. 이 절대 위기에서 태권도를 구하고 더 발전시켜야 한다”
구 대표는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나라들이 한국의 자본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한국인의 정신과 혼을 더 배우기 원한다고 한다. 태권도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기업들이 되었으면 이제 태권도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봉사하고 보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태권도의 세계적 활성화에 우리 기업들이 나서게 하기 위해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를 만들었고, 이 민간시민단체를 통해 WTF을 지원하고 곧 후원회도 구성하려고 동료 기업인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태권도의 빚 갚기… 미래에 대한 새로운 투자
구천서 상임대표는 우리 글로벌 기업들의 ‘태권도 빚 갚기’는 과거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새로운 투자라고 말한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국격을 높이고 우리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라는 것. 미래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태권도를 적극 활용하면,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림픽 종목 태권도의 가치는 평창올림픽 유치의 경제적 가치라고 하는 18조원의 수십 배인 최소 300조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가치를 차지하고라도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 측면에서 지금 위기의식을 갖지 않으면 불과 1년 3개월 뒤 우리는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습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최근 잇달아 터진 한국인 IOC위원의 이미지 실추와 국내 태권도 행정조직의 소소한 문제점들까지 해외에 특히 IOC 등에 실시간으로 알려지면서 위상이 많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심판폭력과 판정시비와 더불어 특히 미디어노출 부재 등은 태권도를 더욱 위태롭게 하고 있다.
미디어 노출의 부족과 글로벌스폰서의 부재, 태권도경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도 등을 고려 해보면 올림픽 스포츠로써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지켜줄 IOC 핵심관계자가 없고 역사가 짧고 구설이 많아 탈락 위기인 것은 틀림없다.
“태권도, 충분히 재미있게 미디어로 보여줄 수 있어”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탈(TAL)의 유네스코 공연장면
WTF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소주에서 런던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코치-심판 합동훈련캠프를 열었다. 각국 국가대표팀 코치를 초청해서 심판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판정시비가 없고, 더욱 경기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구천서 대표는 “중국 소주에서 심판들과 코치들이 얼마나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번 런던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지를 함께 체험했다”며 “태권도 활성화와 발전의 핵심은 한마디로 ‘돈’이다”고 말했다. 흔히들 태권도 중계방송은 박진감과 흥미가 떨어져 “재미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펜싱을 보십시오. 양궁을 보세요. 그 단순한 경기를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초 슬로우 비디오 보기 등으로 기가 막히게 보여 줍니다. 화살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카메라 숫자와 돈 많이 드는 카메라, 그 많은 인력들과 장비들. 다 돈입니다. 그런 경제적 지원 없이 단순히 재미없다? 어불성설입니다.”
태권도의 발놀림이나 발차기 등도 일반적인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강하다. 카메라를 많이 동원하고 초고속카메라를 다각도로 설치해서 감독과 선수들, 관중들 표정까지 그 경기장의 주변 긴장감까지 담아내야 재미있다는 것이다.
구 대표는 가장 세계인들이 기립박수를 많이 받는 공연 중의 하나가 태권도 시범공연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대한태권도협회장 시절부터 태권도를 세계적인 킬러콘텐츠로 키우고 싶었는데 아직도 실현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IOC의 정신, 스포츠를 통한 평화 구현하는 종목을 누가 뺄 수 있겠는가. 세계 평화 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켜야 한다. 앞으로 태권도 프로리그를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활성화 시켜야 한다.”
더불어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해결에 태권도를 활용하면 다양한 정책 대안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에서는 ‘프랜즈가드-친구지킴이’를 발족해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그는 태권도 품․단증을 대학입시 가산점으로 입시사정관 지침에 넣고 또 기업 및 공무원 구인구직에서 가산 요인이 된다면 우리 사회의 각종 성폭력 등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국회 청원을 위해 대대적으로 서명운동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할일이 너무 많아 이렇게 많은 분들께 도움을 청하고 있다. 함께 대한민국 나아가 한국인의 자부심, 태권도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하는 구천서 대표는 태권도가 세계인을 위한 평화의 종목임을 더 알리기 위해 “아이러브태권도”를 외치며 함께 할 사람의 도움을 호소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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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까 너 쪽바리쥐
2012-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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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속이는 것들, 근본없는 것들은 어쩔 수 없다. 태권도는 자신의 근본이 가라테임을 숨기고 2000년 한국 전통무술이라며 거짓말을 하며 성장해왔다. 그 한계가 드러나는것 뿐이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되는것은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며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되는것은 순리에 맞는 것이다. 태권도는 우주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한다.
2012-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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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신차려라!
2012-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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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대기는 ... 내가이런말하면 당신 같이 까대는 사람있으니까하는 얘기야 ~~ 당신은 왜 태권도를 사랑하오? 이유가 뭐요? 사랑하는데 이유가있나요? 라는 유치한 말 하지말고 왜하고 있는지 정체를 알고나 까대는 거요? 딱 글문장을 보아하니 새파랗게 젊은 관장같아 보이는데... 계속 까대봐~ 가치괸과 철학이 분명하지않으면 까대봤자소용없다 이참에 당신이하는일에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었면하오...!!
2012-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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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솔직이님 그 작은 상식으로 주절대지 마십시요. 당신이 태권도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주절댑니까!! 그리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상처 되는 말이라는 생각안하는지요. 상대방이 마음을 다치든 뭐하든 당신은 무식한 억지로 짖어대는 군요. 남에게 소중한 것을 함부로 까대지 마십시요. 당신에게도 소중한 무언가가 있듯이 전 세계에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012-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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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태권도 배우면 안맞고 다닙니까? 피구공이나 안맞고 다닐지 몰라도 기세놈 만나면 얻어맞고 다니기 참~ 좋은 무술입니다.. 태극1장 2장 배우면 안맞나요? 발로만 차는 겨루기 규칙만들어놓고 학교폭력 예방은 ....뭔 예방이 될까십네요. 무술의 본질이 없으니 인성이니 줄넘기니 축구, 피구나 가르치고 있는게 당연한 거지. 앞으로 태권도 도장에서 줄넘기, 피구, 축구, 가르치는 지도자들한테 뭐라 하지 맙시다. 당연한 겁니다. 태권도가 지도자를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뭐라 하지 맙시다. ㅎㅎ 실전성이 없으니 공공기관에서도 안받아 주는거요. 어느 기관에서 알아나 인정해줄까나? 이대로 태권도 는 처참히 무너지는 구나!
2012-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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