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무술 사상 최초 ‘세계무형유산’ 등재
발행일자 : 2011-11-28 11:44:0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장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28일 택견과 줄타기, 한산 모시짜기 등을 세계무형유산으로 선정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의 심사와 무형유산위원회의 회의 등을 거쳤다.
택견은 무예로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심사보조기구는 각국이 신청한 유산 총 49건의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
택견과 줄타기는 등재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며 등재를 권고했다. 1976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택견은 우리 고유의 무예이다.
한편, 심사 보조기구는 한국 정부가 택견, 줄타기와 함께 등재를 신청한 나전장, 석전대제, 조선왕조 궁중음식 등 3건은 일부 등재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형유산위원회에 '정보보완'을 권고했고, 무형유산위원회의 회의에서도 '정보보완'을 받았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