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태권스타 이대훈, '오늘을 즐겨라' 전격 출연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대훈과 이성혜[사진제공=MBC]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대훈(한성고, 19)이 26일 5시 20분 방영 예정인 MBC 일밤-오늘을 즐겨라에 전격 출연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구호를 내걸며 스포츠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호, 신현준 등 7명의 멤버와 태권도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2006, 2010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이성혜(삼성에스원)가 오즐팀 감독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멤버들 간의 태권도 라이벌전에서는 김현철이 신현준에게 대련을 제안해 녹다운을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대훈과 대결에서 오즐팀은 2명씩 짝을 이뤄 6명이 릴레이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즐팀은 패하면 한성고 전교생에게 피자를 쏘는 내기를 걸었다.

이대훈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최연소 금메달을 따며 꽃미남 태권소년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탄생시킨 5대 얼짱 중 유일한 남자선수로 격투기선수 같지 않은 미모로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했다.

[무카스 뉴스 = 유준협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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