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refe’, 지역민과 함께하는 졸업작품전 열린다
발행일자 : 2010-11-09 18:06:11
<무카스뉴스 = 김현길 기자>

서일대 레크리에이션학과 이색 졸업작품전 개최
서일대학 레크리에이션과 졸업작품전 공식 포스터
연말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색 졸업작품전이 열린다.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서일대 레크리에이션과(학과장 이무연, 이하 레크과)는 오는 20일 서일대학 배양관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2010 recreation festival(2010 ReFe)'을 개최한다.
레크과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해 80여 명의 졸업예정학생들이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예비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레크리에이션의 모든 기술을 ‘사랑의 나눔터’를 통해 뜻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2010 refe는 레크과의 장점만을 살린 특별한 코너가 준비됐다. 포토존, 홀릭나무,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REC Zone, 사랑의나눔터, 스포츠마사지. 핸드페인팅, 라이브까페, 먹거리마당, 각종게임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나눔터에서는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거나 모든 행사에 참가만 하면 풍성한 기념품이 마련됐다.
작품전을 준비 중인 이효주(22세) 부 학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학시절 함께 해 온 지역민을 위해 보답을 해 주고 싶었다”며 “행사 개최일까지 중랑구에 소재한 각종 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유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
또, 이번 2010 refe에는 레크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레크스포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작품 상을 받은 ‘원샷 투킬(새총볼링)’종목으로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레크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활동으로 매년 레크과 학생들이 한 작품씩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레크과 이무연 학과장은 “레크과는 처음 입학해서 졸업할때까지 2년간 MC기법, 이벤트기획, 상당기법, 대화법 등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며 “2년간 갈고 닦은 레크리에이션의 모든 것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크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88올림픽이후 여가와 스포츠활동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국내 레크리에이션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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