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건식의 무예보고서] 무예의 지식체계를 고민해 보자
발행일자 : 2010-08-23 14:44:17
<허건식 교수(서일대)>

내가 수련하는 무예에 이념은 있는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창시-분파-통합-분파-창시 등으로 반복되는 한국무예계의 생리를 두고 일부에서는 답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때문일까. 무예언론들이 여러 사건들을 기사화하면서 비판의 소리를 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지만 정부관계자들은 물건너 불구경하는 모습이다. 이러다보니 어디부터 잘못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게 무예계는 또 갈팡질팡이다.이런 상황에서도 이익을 챙기겠다고 일부 몰지각한 단체들은 얼마되지도 않는 돈에 좌지우지 패싸움 양상을 띠는 모습도 보인다. 마치 밥그릇싸움이 아닌 구걸하는 모습속의 갈등으로 비추어진다. 온통 축제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여기저기 축제장을 점유하기 위한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다는 생각도 해 본다.
한 무예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단시간에 만들어지기란 어렵다. 결국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속에서 해당무예가 추구하는 이념이 무엇이고, 어떠한 원리로 기술체계가 정립되어 간다. 말만 협회지 유사단체와 동일한 기술체계라든가 용어도 똑같다면 독립무예로 보기 힘들다. 이들은 그냥 특정무예의 관(館)중심 무예로 밖엔 볼 수 없다.
무예의 교본들을 보면 대단한 창의력으로 짜깁기 그림책을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어떠한 원리인지, 어떠한 철학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논리도 없다. 이렇다보니 파생 혹은 분파, 그것도 아니면 급조된 무예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물론 태권도도 최근들어 이러한 논쟁에서 피해갈 수 없는 위치에 놓여 있는 부분이 많다.
솔직담백한 논의로 지식체계 만들어 가야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있을까? 몸으로 전승된 무예이건, 창시된 무예이건간에 그것을 정리해 가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소홀한 점이 많았던 것이 원인이다. 그냥 그림책을 만들거였다면 비전(秘傳)이라고 합리화하고 안 만든 것이 나을 뻔한 무예들도 있다. 그만큼 무예교본은 해당 무예를 평가하는 소중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한 무예의 지식체계는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닌 둘이상이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 물론 무예의 특성상 비전적 요인을 고려한다면 창시자나 전승자가 스스로 체험하고 체득한 원리로 대신할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시대는 그러한 논리로 많은 사람을 이해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무예의 정체성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지식체계의 관리나 윤리지침의 제정과 그 운영이 뒤따라야 한다. 이를 위해 승단제도나 칭호, 그리고 단체내부의 시스템이 구축되기도 한다. 그러나 국내 많은 무예단체들은 도장 하나에 협회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무예단체로 보기도 어렵고, 그 무예가 완성된 무예로 보기도 힘들다. 당연히 그런 무예는 시스템도 없고 정체성도 없는 단체라는 것으로 평가받기 마련이다.
무예인들의 솔직하지 못한 무력(武力)도 문제다. 자신이 어떤 무예를 접했고 수련했으며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몇 년의 수련 속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무예를 창시했다 한다고 뭐라 말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예인들은 삼국시대의 벽화를 그려 놓고 조선시대 <무예도보통지>를 차용해 그려 놓는 무예계의 윤리를 망각한 일을 아무 부끄러움없이 하고 있다. 가장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 할 무예계가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유명한 무예의 경우에는 이념이 있다. 그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의 원리와 그 무예가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그 무예의 정당성은 담보된다. 하지만 유사한 기술들로 여기저기서 짜깁기를 해 놓고 쇼(show)적 무예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현실은 우리 무예계를 왜곡하고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먹고살기 위한 단증장사니 상업성이니 수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에는 무예의 지식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겨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금이라도 제자가 의문을 제기하고 기술의 논쟁을 일으킬 때 기득권 지도자들은 겸허히 받아 들여 끊임없는 논의와 솔직담백한 토론을 통해 지식체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당장의 순간적인 이익을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무예에 대한 정체성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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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 운동 했는데 이제와 공부하라고... 냉...
2010-09-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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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도 학문적으로 체계화해서 지식산업화 해야합니다. 그리고 세계시장을 선점해야한다고 봅니다. 매우 중요한 제안을 해 주신것 같습니다.
2010-09-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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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체계화 많이 우리가 세계화 할수 있다.
2010-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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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책중에 십팔기에서 나온 것 하고 마사회에서 나온 마상무예 책 빼고는 볼게 없다.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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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된 교본하나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설득력이 없지 않은가. 자기자랑하는 그림책만들어 팔기도 한다. 거시기 뭐시기 무술은 무엇이다.하는 답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다 그게 그거다. 태권도도 국기원에서 발간한거 지금 몇십년동안 써 먹고 있다. 내가봐서는 황기가 쓴 수박도만한 책이 없다. 그게사실이든아니든.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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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각은 이겠지만 실천이 어려웠던 부분인것 같내요. 뜻깊게 잘 읽었습니다.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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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를 꼽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이 내놓으신 의견들은 하나같이 꼭 필요한 것들만 내놓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무예종목과 단체가 있지만 제대로된 교본이 갖추어진건 드믑니다. 이점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혹시 박사님이 일본과 중국의 무예 서적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중국, 일본, 대만 아시아 권과 유럽 및 남미 국가등에 갈때면 무예 서적을 찾아 다닙니다. 대략 200여권정도 수집했습니다.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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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점은 전세계를 통틀어 우리나라 태권도와 경호무술 만한 무예교본을 보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잘 갖추어진 나라를 본적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의 가라데교본이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하지만 알본에서 제일 잘 만들어진 교본도 그수준이 특공무술이나 선무도교본의 수준과 비슷한 정도라고 보여지더군요. 우리나라 무예교본을 보고 더 나아질 수없나 갈증이 있었지만 나름 돌아보니 우리나라가 최고 수준이였습니다. 중국서점에서 찾고자 했던 무예교본을 보고 정말 많이 실망 했습니다. 흔히 우리서점에서 볼 수있는 것 보다 낫다고 할수 없으니까요.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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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나라는 정말 훌륭한 무예교본이 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 50년대의 수박도(황기), 태권도(최홍희) 교본도 현대에 만들어진 교본에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이보다 낫다고 할 수있는 것은 경호무술(장명진)정도 였습니다. 좋은것이야 소개하지만 솔직히 박사님이 지적한 것과 같이 그림 한장에 한페이지씩 두꺼워 보이려 종이를 두꺼운것을 쓴 책들도 몇몇 있어 실망이긴 합니다. 두께로 보면 500페이지는 될것 같은데 실제는 200페이지도 안됩니다. 전통무예진흥법과 같이 다소 등안시된 우리무예를 중흥 할 수있는 법률도 만들어졌고 하니 앞으로 무예의 학문적 발전도 기대해봅니다. 박사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010-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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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이 발전하지 못한것이 지식체계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다른직업군에 비하여 대우 예우를 못받는거여 무식하다는 말도 덤으로 듣는거고 허박사님은 선구자적인식에서 제안하는거여
앞으로는 공부하지 않는 무술인은 사라질거여 무식한놈이 도사같이 행세하는거 솔직히 못봐주겠다...2010-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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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박사님 좋은글 자주보는데 협회나 종목은 비판하지마세요. 여기글들중 단체 비판이많고 너도나도 비슷한 말들 하는데요 그러는 사람들은 당당합니까? 그냥 현실의 과정만 말하는게 더아름다울듯하네요~누구든 비판은 들어서도 해서도 나을게 없지요.,무예역사도 부실한데 그나마 많은 무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이렇게나마 하고 있는게 낫지않나요. 무관심이 더무섭지요.
요즘 스포츠센터등 자치시대에 시설좋게해놓고 가격저렴하게해서 그쪽으로 많이 들 가지요
무예인들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부족한걸 채우려고 노력도 많이들하더구만요. 협회단증 으로 운영하는단체는 몇안될걸요 정체성 윤리 이념 말하지않아도 알겁니다. 이렇게 세월이지나면서 발전의 과정이 될거라봅니다, 그냥지켜보세요 누군지 몰라도 힘들게들 운영할겁니다2010-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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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무예를 우리나라에서 신경썼습니까? 신경안써도 발전해 왔습니다. 자율경쟁에 맡겨두면 더 경쟁적이고 발전할지 모릅니다. 억지로 정체성만들지 말고 국민들이 판단하게 놔두는게 낫지않을까 하옵니다. 죄다 사이비단체들이니 그중에 정신차리면 잘먹고 잘살거고 그렇지 않으면 단체해체되고 간판 다른걸로 다시 달겠죠.
2010-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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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비두세요~ 울나라 무예가정체성 따지고 이념따지고 윤리 따지면 한순간에 뭐가나아집니까? 도장운영이 개인에 있어서 자기영리로 가는데 그걸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는거죠. 협회 욕할것도 없고 말할것도 없지요 어떤협회는 오히려 이렇게 논란이되길 바래는데도 있지요 . 나름대로 일리있는 말이지만 이것도 발전의 과정이 될수도 있는거 아니겟습니까?
협회 운영 쉬운게아닙니다2010-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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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죠. 무술하는 사람들이 몸으로 전승되다 보니 정리할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었겠습니까? 택견도 보시면 아시잖습니까. 무술을 공부하는 대학학과들도 생겨나는 마당에 그곳 교수님들이나 학생들이 더욱 분발해야죠.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학문적으로 정립해야 합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2010-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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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생각합니다. 승단같은 것은 운영도 되고 체계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속의 윤리도 그렇구요. 무술은 도제살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죠. 그러니 모든 행위들은 포함될거라 생각합니다. 운영따로 지식체계따로는 아니라생각합니다. 따로라 생각하는 단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거 아닙니까? 태권도를 보면 그렇것 같아요.
2010-08-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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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체계를 말하면서 단체(협회)의 운영체계를 말하는것은 다소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글 제목에 따라 지식체계에 대한 박사님의 심층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다음주제에서 단체(협회 연맹)운영규정 및 정체성 그리고 유사단체 난립으로인한 문제점과 유사단체가간 통합방안등에 대하여 기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2010-08-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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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해 무인의 길로 갈가고코 하는디 공부해야 하는가 부다. ㅋㅋ 갈길 또 찾아지..
난 무엇을하지 어디로 가지 머리도 안되고 몸으로도 안되고 참 한심타..2010-08-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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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라는 말 정말 오랫만에 듣습니다. 번개합시다. 무카스는 번개서비스 안합니까?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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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교수님. 번개한번 하시죠. 무카스도 함께 번개하시면 정말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전통무예에 대한 마음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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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박사님 소주한잔 하시자구요. 맨날 바쁘신줄 알지만,,, 무예를 자기가 좋아서 산에서 하면 되는데 무예로 먹고살려다보니 이렇게 견판이 된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에게 무예를 배우는 이들의 입장도 고려해서 사이비무술의 문파와 창시자를 공개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아니면 민주사회답게 일년에 한번 무림대회를 개최해서 기술과 이론으로 승부를 내던지요. 이렇게 견판이 계속되면 대중으로부터 외면당할 확률이 높아질텐데요.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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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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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한마디님 정말 대단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러니 무식하다는 소릴 듣죠. 하하. 국어공부합시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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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고 파워 즉 힘이라는 공식은 아주 오래된 역사로서 입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식이라니 학교에가서 국어공부하듯이 하라는것이지. 체육관에서 책펴고 공부할이 있나요.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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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문제없는 것 같습니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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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깊이 , 이념 그리고 기술의 원리와 무예가 추구하는 목표.....지금부터라도 한번 심사숙고하여 연구합시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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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리셨군요. 박사님 글로 우리 무예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0-08-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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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사이비무술 척결시키는 방법은 없나요?
2010-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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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