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TF 월드컵단체대항, 라저스트 전자호구 추천

  

WTF 조직위원회에 공문 발송, 사용 확정적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신장에서 개최되는 2010 월드컵단체대항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라저스트 전자호구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는 공문을 2일 발송했다. 이 같은 소식은 2일 WTF와 복수의 전자호구 제조사 핵심인사들을 통해 확인됐다.

이날 내용을 담은 WTF 공문을 전달 받은 한 유력 통신원은 “WTF가 이번 월드컵에서 라저스트 전자호구 사용을 공식 추천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라저스트 전자호구의 월드컵 공식 사용이 확정적임을 뒷받침해 준다.

이 가능성은 지난 1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라저스트측에 보낸 “라저스트가 국제대회에서 거둔 여러 성과를 알고 있다. 어떤 전자호구를 사용할 지에 대해서 아직 WTF가 결정이 없어 기다리는 중이다”는 내용의 공문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현재 라저스트측은 조직위원회측과 2명의 실무 파견 인력과 프로그램, 장비 등의 구체적인 협의를 완료하고, 금주 내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라저스트측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이번 월드컵에서 다른 제조사의 전자호구가 사용될 것이라는 몇몇 언론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WTF에서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은 사안을 가지고 너무 앞서간 것이다. 마치 사용이 확정된 듯이 보도되었다. 이번 월드컵 사용을 계기로 어느 제조사의 전자호구가 사용될지에 대한 혼란이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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