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보고서] 지금 우리는 무학(武學)이 필요하다
발행일자 : 2010-06-22 00:56:52
<글 = 허건식 교수(서일대)>

무학은 무예학

고려불경탱화의 고려무인상
최근 무예와 관련된 학술세미나가 부쩍 늘어 났다.우리사회를 바로 보자는 취지인 것도 있고, 지금 우리 사회처럼 무예계가 서로의 이익관계 때문에 개최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이 후자에 속해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에서도 학계나 소수 연구회, 그리고 해외보급을 이루고 있는 일부 무예종목들이 세미나 붐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연구를 꾸준히 해 온 일부 무예단체들은 이미 그 연구의 성과가 상당수준에 올라와 있어 무예계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무예계에서는 무예를 학문적으로 접근한다는 의미로, 무도학, 무예학, 전통무예학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나름대로 대학에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연구자들도 증가하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고문헌에는 무학(武學)이라는 용어가 이미 사용되어 왔다.
무학(武學)은 무예학(武藝學)을 말하는 것으로 이미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문(文)과 무(武)를 아우르는 학문이었다.고려시대에 국립대학 성격으로 설립된 국자감(國子監)은 1109년 교과과정을 체계화해 7재(七齋)를 두어 전문과정을 두었다. 이 중에 무학(武學)을 공부하는 강예재(講藝齋)는 무학(武學)을 배우던 ‘무학재(武學齋)’로도 불리었다. 이 강예재 출신들이 무학으로 과거를 보면 급제률이 높아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무학이 인기가 있으면서 유생(儒生)과의 대립과 불화, 그리고 상문경무(尙文輕武)의 풍습이 지배하면서 문신들의 반대로 1133년 폐지됐다. 강예재가 문(文)과 무(武)를 겸비한 학문체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문(文)만을 숭상해 온 문신들에게는 열등감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러한 무(武)의 천시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기득권들이 등한시 하는 이유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 역사는 조선시대와 일제시대, 그리고 해방이후에도 무학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이어져 왔다. 대부분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으로 요즘의 한반도 위기상황과 같은 시기에 무예를 국방의 일환으로 애용(?)해 왔다.
무예, 교육으로의 접근 필요
지금 우리 무예계도 문제는 많다. 경기화라는 문화와 접목되어 스포츠화되었거나, 보여주기식 공연물로 치부되고 있어 교육으로의 접근은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또한, 각종 학교에 정규교과목으로 채택을 시도하고 있는 일부 종목들도 어떻게 교육하고 그 기대효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다. 무예종목들끼리의 경쟁 때문에 일단 교육과정에 넣고 보자는 식이다.
심지어 무예를 학과로 설치한 대학들 역시 학생수급을 위해 개설되었거나,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상아탑이라 일컫는 대학마저도 뚜렷한 목표 없이 학과를 설치하고 있는 심각성은 교육과정 개발에 뚜렷하게 나타난다. 기존 체육학 과목에 실기만 무예로 대체하고 있거나, 일부 대학을 모방한 교육과정으로 강의할 교수를 구하지 못해 질낮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고등교육기관인 대학마저 무예를 제대로 수용하거나 고민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 무예계의 심각한 문제다.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교육으로의 접근이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에서의 무예는 ‘교육’이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입시과열경쟁이고, 사교육의 증대로 인한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한 사회성 결여로 전인적 인간교육의 목표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가 교육의 목표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다.
단순히 도장을 다녔더니 예의가 바르게 됐다. 아이 눈에서 눈빛이 반짝인다는 식의 겉치레 교육이 아닌, 인간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인성(人性)을 무예교육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학교교육에 무도교육을 의무화한데에는 그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었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기때문이다.그러나 국내에서는 일본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으로 연구보다는 정책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준비되지 않은 정책을 시행한다면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제도의 실패와 다를 바 없울 것이다. 나약해진 정신세계를 강하게 만들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전인적 인간을 교육하는 방법을 학계나 무예계에서는 찾아야 할 것이다.
무학은 살아있는 몸학문
국제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문화가 강한 나라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그 문화속에 잠재되어 있는 큰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 문화중 하나가 무예이고 우리의 몸문화를 대표한다. 올해부터 무예도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시작된다. 국제기구인 유네스코가 기존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제도(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를 선정해 보호하자는 것이다.
무예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이유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창조적 재능에 대한 가치와 문화사회의 전통을 중시하겠다는 유네스코의 의지다. 특히 무예는 해당민족의 몸문화로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현대무예는 평화(平和)를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상대를 제압하고 상대를 죽이는 싸움기술이 아닌 현대사회에서 올바른 사회관과 인간관을 만들어 주는 교육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기 때문이다.
몸이 살아 있는 학문, 즉 육체와 정신이 살아 있는 무학(武學)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무예가 지닌 가치가 무엇이고, 이를 현대사회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각종 학교에 무예교육시행이나 대학의 무예관련학과의 설치 등을 위해서는 선(先)학과 신설, 후(後) 교육과정개발이 아니라, 선 교육과정개발, 후 학과설치의 신중함을 보였으면 한다. 뿐만아니라, 최근 국내 무예계가 고민하고 있는 <전통무예진흥법> 시행도 무학적(武學的) 관점을 고민했으면 한다.

댓글 작성하기
-
오랫만에 이거저것 보는데 무학은 현실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에서 무학을 새롭게 다루어주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2022-12-15 04:07:5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
우리무예는 일본무도 따라하기다. 이대로는 실패다. 진정 우리 무예는 없는것일까. 답답하다. 무엇이 일본과 중국과 다르단 말인가. 무학,. 좋은 말이다. 한중일을 아우르는 학문이 되어야지 우리것을 찾는다는 아집에서 벗어나야 한다.
2010-07-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을 어떻게 보면 이세상 모든 지식과 거미줄 처럼 연관이 있습니다 시야를 넓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냥 도장에서 품새만 한다고 시야가 넓여질까요 세계대회가서 금메달 딴다고 시야가 넓어지나요 아마도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아야 무언가 얻지는거 같은..무술을 알면 알 수록 저에 자신이 자꾸 초라해 지내요....빙산이 제법 커요...
2010-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박사님 글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 스포츠과학대회에 나오셨던데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체육사학회나 체육철학회에 좋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
2010-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잘 읽었습니다.
2010-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시장 잡배들부터 퇴출하라. 우리나라 무학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있나. 무도명문이라는 용인대도 메달따기 급급하고, 태권도의 국립체육대학도 태권도이론다운 이론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마당에 제2의 조선시대는 되지 말자 무예도보통지 혈안되어 그 책놓고 무술이라고 열심히 연습하는 사람들. 그 책은 기법만 나온것.
2010-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학은 무인다운 무인들이 참여해야한다고 본다. 근데 잡텡이 무인들이 모여 개뿔 무학논의하는 학회가 많다. 참으로 한심한일이다.
2010-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건 님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2010-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글스너 ㅁ 들 쓸만한 너 ㅁ 하나도업다.
2010-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궁은 활쏘기라~ 현대의 양궁이란 스포츠화 이전에 존재한 각국 무기체계와 병법의 기원과 역사 정도.... 무술은 아니죠. 택견은 그래도 좀 넣어 줄만합니다. 맨손무술로요. 다만, 활쏘기, 말타기, 창술, 검술 등 옛 군사의 병법과 무기발달사의 것들은 역사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줄 것같습니다. 학문적으론 필요하겠지만 무적 공법기법격투 체계가 없는 것을 무술이라 할 순 없죠.
2010-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학이면 국궁은 괜찮은데, 택견과 씨름은 놀이로서 무엇을 찾을수 있을까요. 민중커뮤니케이션입니까? 또 태권도같이 어설픈 역사정신은? 고달파지겠습니다. 많은 무술들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연구자들 정말 연구많이 해야겠습니다. 역사학자들 철학자들 한의학자들 체육학자들 모두가 연대해 연구하는 풍토를 만들면 되겠네요.
2010-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 무술의 원리가뭔지 체계가 사상이 뭔지 찾으면 땡
2010-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우리나라 무예단체가 500개라면서 웃긴건 기술체계표준인 교본 조차 없는 명칭만 존재하는 껍데기 유사난립단체가 태반이다. 교본으로 무예의 학문적체계 수준이 높고 낮음은 둘째로 치더라도 말이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예의 창시, 복원, 전승 기원부터 확실히 하고 시작해야죠. 학문적으로 체계화 되지 못한 것을 무예라 하는것은 실체가 없는 허상일 뿐..... 기원과 역사를 확립하고 학문적체계화를 성립하는 것은 무몌정체성을 갖추는 기본입니다. 기초부터 확실히 다져가야합니다. 그것이 무학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우리 무술같지 않은 것은 무술이라고 하지 맙시다. 쓰레기 가짜무술을 척결합시다. 쓰레기는 치워야 합니다. 무술의 기준대를 만들어 무술인지 아닌지를 분명 밝힙시다. 칼들고 하면 무술이라고 하는 웃기는 단체들 척결합니다. 딴따라입니다. 도복입었다고 다 무술이면 축구선수가 도복입고하면 축구도됩니까? 척결대상 쓰레기무술 리스트를 만들어 봅시다. 자~ 리플시작~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좋네요. 요즘 잠잠하던 무술계를 깨우는글입니다. 더이상 이상한 기술로 아이들에게 장사하는 무술이 아니라 몸을 교육하자는.. 무술하는사람들이 약장수도 아니고 이제는 변해야 할것같습니다. 사회교육 평생교육으로 무술이 인식되면 정말 무술인들 살기좋아질것 같습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리고 아래에 아직도 창시자니 뭐니 하며 웃기는 사람들 있는데 다 쓸모없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가끔 허교수님 글을 보면 앞을 예견하며 쓰시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처음부터 글쓰신거 읽어 보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매우행복하실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예를 하는 사람으로서 무학의 정립은 대 찬성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런 연구가 본격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이비 무술도 안나옵니다. 태권도도 마찬가지로 겉으로는 무지 성장했지만 내면으로는 엉망이지않습니까? 태권도학과 만들어 놨지만 태권도장다니는것하고 뭐가 다릅니까? 말이 국기원이지. 국기원 지금까지 하는 일은 태권도기술만들어 단증장사하고 경기만들어 스포츠화한것 밖에 없습니다. 무학의 체계를 만들자는데 대 찬성입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어쨌거나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무술학문은 저로써도 찬성입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마상무예는 십팔기에서 나온거라고 알고 계시는데, 무예도보통지에 있는 마상무예는 대부분이 역사적으로 십팔기보다 훨씬 앞어서 고문서에 등장했던 무예들입니다. 단지 체계화가 늦었을 뿐이죠.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십팔기와 마상무예도 전승이 끊어졌다가 다시 등장했으니 완벽한 전통무예라고 볼수는 없죠. 특히나 십팔기의 경우, 해범선생이 쿵후수련자였다는 증거들이 있는 만큼 그들 스스로 완벽한 전승을 했다라고 주장하기엔 많은 의구심이 듭니다.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실체적 실증적인 무술로 그동안 존재한 무술이지만 학문적으로는 실재하지 않았던 영역이 무학이다. 개념적으로 종교학과 유사하다고나 할가? 과거 천신을 숭배할때 종교학이 없었다
그러나 이후 종교에 대한 학문적이론이 정립되면서 부웅이 시작 되엇고 온갖 잡신이 사라졌다. 무술도 그동안 신비주의로 그 실체 또는 깊이 등이 알수 없어 잡 무술들이 난립되었으나. 앞으로는 무학이 발달하며. 무술에 대한 체계화가 활성되어 그렇지 못한 잡무술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되리라 생각한다.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택견과 씨름은 민속놀이에서 발전 했죠... 현재 우리나라에 밑에 무인님이 얘기 하는 무예가 존재 할까요?? 무예, 무술, 무도 상위 개념이 무엇이든 간에 무학을 발전 시키기 위해선 국가와 국민의 의식 자체가 바껴애 됩니다. 대학 교수들 사이에서 조차 체육학과, 무도관련학과 교수들을 무시하는 풍조 자체가 잘 못 된거죠~
2010-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정부믿었다가는 아무것도 안된다. 국기원도 특수법인 되면서 이제 자유란 없다. 구속밖에. 마찬가지다 전통무예지정된 단체 지원받는 순간 한번 봐라.. 왜 정부에 구속되려하는가?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진법 종목지정이 되고 나면 지정된 종목과 앞으로 지정될 종목의 학문체계를 정립하기위한 연구비의 선지원이 요구됩니다. 우리 종주무예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무학을 확립합시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선생의 글의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젊은 학자들이 좋은 글을 올려줘 미래가 보입니다. 많은 젊은분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어쩌나~ 어쩌남은 낚시질로 지식밖에 안돼서.. 100년으로 잡으면 되지요~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도가 이루어져 성과가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궁하고 씨름은 무예가 아니니까 빼야죠. 무적공법기법격투체계가 없잖아요. 마상무예라는 것은 명칭도 존재하지 않았고 6기가 아니라 보병 18기의 창검술을 말타고 하는 것으로 인용에 12기로 1990년대 중후반에 창안된거로 봐야 하고 마상무예란 무예명칭이 15년도 안됐으니 자격미달로 뺴야죠.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택견도 명칭이 존재치 않았고 추론되는 명칭만 있으나 문제는 무적공법기법격투체계가 사료에 존재치 않고 이것도 복원과정에서 80%를 새로운 기술로 창안해 83년에 지정 받은 것이란거 다 아는 사실이니.. 해동검도나 특공무술하고 역사가 비슷합니다. 태권도가 50년 넘어서 객관적으로 가장 오래된 무에임을 입증하고 있을 뿐이죠. 참 어렵내요. 전통에 의해 전승된 것은 그나마 택견 밖에 없내요. 다 창시, 복원 이니.. 창시, 복원은 다 빼야 할까요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전통무예는 택견, 국궁, 씨름, 마상무예, 십팔기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 다섯종목이외의 것들은 다 이 종목에서 나올수 있는 것들이이죠. 맨손무예, 마상무예, 무기술무예면 충분히 게임아웃 아닌가요?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잘 읽었습니다. 문제는 무예를 하는 사람들도 고쳐야 할 것이 많습니다. 무예를 왜곡하고 있는 사람들. 장삿속에 눈이 멀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한 무학은 무너집니다. 무학은 명맥이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단, 학계에서 관심을 안보이고 있는 것 뿐이죠. 그리고 아래 글중에 체육학이나 스포츠학과 다를바 없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 논리는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체육학은 어떨지 몰라도, 스포츠학은 문제가 있습니다. 체육학도 큰 테두리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체육학에서 무학을 못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개념 똥자루 무학도사님이 나오셨네. 체육학이나 스포츠학이 어찌 무학과 같냐? 개념 꽝이네. 학문의 본질도 모르는 無學道死라고..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글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학은 스포츠학(체육학)과 무엇이 다른가? 이미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몸철학은 수천년을 두고 발달해왔다. 그런데 무슨 엉뚱한 무학타령인지 모르겠다. 무학이 도대체 체육과 무엇이 다른가. 용어만 디를 뿐 기본적인 추구성은 동일하다고 본다. 다만 동양적 체육학이라고 할 수 있을 뿐이다. 현재 허건식 자신도 체육학 박사 아닌가? 그게 무도학이든 무학이든 학문의 본질적인 기능에서 볼 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름 가지고 논란하기 보다 무의 실체에 대한 궁그하믐 자세가 더 필요하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무예에 능했던 인물이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로 자주 나와야 할 것같고 위인들도 무예를 잘하는 사람들이 등장해야겠죠, 그래서 무예인을 소재로한 좋은 위인전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무예를 연마하고 출중한 삶을 산 사람을 소재로 한 위인전이나 교육자료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교수님의 주장에 적극 찬성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무예를 그렇게 달갑게 보지 않는 이유도 또 있습니다. 무예를 하면 뭐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몇명하고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태권도하고 유도하고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사회가 거칠수록 누가 이기느냐라는 승부세계로 사람들은 몰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회가 위기일때 대리만족으로 이종격투기같은게 더 인기있는데 무예를 대리만족으로만 생각하는 의식부터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엉뚱한 무도학회사진이 있더니 언제 수정하셨네. 꿈나무 사진이 훨씬 매력적이구만. 잘했습니다. 역시 네티즌의 힘이 여기서도 발휘되는구만. 무카스 화이팅., 잘못된걸 정정알줄 아는 착한 무카스. 무궁발전하리라.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학술세미나를 예식장에서 하셨나. 다들 검은 정장에..크크.. 60년대 전당대회 같다. 무도학회면 한복입고 그렇게 할줄 알았다., 그리고 내용은 무예학인데, 사진은 무도학세미나. 일본학문내용의 사진이네. 개념 꽝이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허박사님이야기에 적극동참. 쓰레기같은 무술을 구분하는것은 무학적 관점에서 정리하면 끝이다. 말도 안되는 무술들. 이름만 무술인것들은 무학이라는 관점에서 싸그리 정리할 수 있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학술세미나 장소가 무슨 전당대회장같냐. 그냥 교실에서 해도 내용만 좋으면 신문에 나고 한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내용과 걸맞지 않게 무도학회 세미나 사진이 올라와 있네. 무카스 하여튼 알아줘야해.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현대사회에서도 무인들은 사회적 하류에 속한다. 왜 무인들이 이런 천대를 받고 있을까? 대답은 무인 스스로의 책임이다. 문인을 탓해서는 아니된다. 문과 무가 경쟁을 해서 진 것이니까. 따라서 무학을 공고히하는데 무인들 스스로가 나서야 된다. 하지만 이번 무도학회만 하더라도 그 내용이 별로다. 특별히 연구가 진전된 것도 없고 맨 날 그나물에 그밥이다. 일본 것을 고대로 베껴고먹기 하는 무도학이 아닌가. 무도라는 단어를 무예, 무술의 우위개념으로 인식하는 기본사고방식무터 개량해야 할 대상이다.
2010-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문신들의 반대로 1133년 폐지됐다. 지금도 펜대 굴리는 양반들은 체육인 또는 무도인 등을 무시하는 풍조가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잘 한다. 못 한다. 로 판단하지 않고 강하다. 약하다로 평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국민성 자체가 강한사람, 무도 지도자, 무도학자 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게 평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 하고는 인정을 크게 받지 못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2010-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