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TA의 경기장 질서 대책 “개, XX새끼들아”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법정에서 판사로부터 언어적으로 인격을 침해당했다는 취지의 상담 신청은 20여건, 지난해 6월까지 검찰 관련 상담 신청은 252건이었다. "당신 아주 건방져", "죽고 싶어 환장했어"라는 몇몇 검사들의 행태와 39세의 판사가 69세 원고에게 "어디서 버릇없이"라며 참을 수 없는 면박을 주는 등의 놀라운 소식들도 전해지는 2010년이다. 하지만 이런 막말들이 과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잘 해결되지 않는다. ‘인권침해’라는 인권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고, 해당 기관은 막말 발언을 한 인사들에 대한 주의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는다. 대한민국 사회가 공 기관의 막말 퍼레이드에 대한 모럴 해저드(도덕적해이)를 경계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이게 G20 개최국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KTA 경기질서 관련 임원들과 무카스 취재진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10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최종대회(선발전)가 한창인 22일 충북 제천 실내체육관. 사회적 분위기가 이런데도 유독 태권도 경기장에서 만큼은 이 ‘막말’이 통용된다.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하거나 속되게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국어사전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면 ‘욕설’이 맞다.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인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그것도 경기장 질서 유지를 책임지는 질서대책분과의 한 임원의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은 주위를 당혹케하기 충분했다. 지금부터 해당 A임원의 깜짝 발언을 소개한다.

“개~이 XX새끼가 진짜, 이 X같은 새끼가 죽을려고.” <무카스> 취재진과 KTA 질서대책부서 간에 몇몇 오해가 불러 온 사건이지만, 해도 너무했다. 말끔하게 반짝이는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A씨를 경기장 주변에서는 ‘해결사’라고 쑥덕인다.

두 번째 쇼킹 발언이다. 기술심의회의 한 고위 임원 B씨가 사진기를 들고 있는 무카스 기자에게 “카메라를 발로 깨부숴 버릴까보다. 이 X같은 새끼들이 진짜”라며 오른발을 들어 보인다. 이쯤되면 막나가자는 것이다. 어떤 스포츠 경기단체에서도 경기 장 내에서 질서를 잡겠다고 이렇게 포악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주위의 일부 KTA 인사들의 협공도 이어진다. “어른이 말을 하면 죄송합니다. 해야지.~~~”

여기서 문제 발생의 상황을 제대로 리플레이 시켜본다. 21일 무카스 영상 촬영팀이 선발전 주요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현장 취재하는 과정에서 “경기 영상을 전체 다 찍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는 조심스러운 요청을 전해받았다. 이에 무카스 취재진이 “알고 있습니다. 짧게 끊어서 찍을 예정입니다. 어차피 주요 경기에 득점 장면만을 모아 뉴스로 방영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합의점을 찾은 것이 결승전만 촬영하지 말라는 조건이었다. 해당 질서대책 위원은 “KBS 역시 마찬가지로 촬영 제한 조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KBS는 결승전 시작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했고, 무카스 역시 같은 언론으로 촬영을 감행했다. 그렇지만 이내 촬영 중이던 PD는 경기장 한 가운데서 A인사로부터 팔짱을 끼운 채로 경기장 외부로 끌려 나왔다. 각 팀의 응원석을 취재 중이던 여성 PD의 촬영을 보고서는 “몰래 숨어서 경기 영상을 찍었다”며 흥분했다.

무카스 취재진이 수차례 “응원석만 찍었다는 사실 증명을 위해 테이프를 직접 확인시켜 주겠다”고 했지만, 질서대책 해당 A임원은 “듣고 싶지 않다.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잘라 말했다. 이렇게 첫 날 영상 취재는 끝이 났다. 둘째 날, 경기 시작 전에 KTA측으로부터 ‘촬영 전면 불허 결정’을 통보 받았다. 이후 양진방 사무총장과 미팅을 갖고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짧게 뉴스형식으로 보도는 가능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아주 짧게, 하더라도 경기 당 3회전 끝 무렵에. 하지만 이 역시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첫날과 똑같은 지적을 A씨로 부터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는 상식 이하의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

오는 11월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한국 대표선수들의 선발전인 까닭에 최상의 성적을 거둬야하는 KTA측의 예민한 상황은 만 번 이해가 간다. 워낙에 경쟁국에 전력 노출을 꺼려하려는 분위기였던 지라 KTA의 비공개 방침을 찬성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손으로 가슴을 슬슬 밀치면서 한번 붙어보자는 식의 A씨의 위협적인 행동, KTA임원인지 심히 궁금하다. 어떤 이유로든 납득하기 힘들다. 기자들한테까지 이런데 코치석에서 엉덩이 들썩이며 항의 한번 해보려는 지도자들에게는 도대체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 안봐도 눈에 훤하다.

2010년 4월 22일 목요일은 아무튼 종주국 대한태권도협회가 욕설로 얼룩진 하루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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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발전 #아시안 #최연호 #차동민 #손태진 #황경선 #박혜미 #남윤배 #태권도 #정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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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토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모가 자식의 교육환경을 중요시 여겼듯이 육체적인
    운동이나 무술로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자들이 그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을 무시 못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런 자들을 부르기를 "무부 나부랭이" 라든가 "Muscle Head"라는
    표현이 있다. 정신적 소양이 부족 하거나 결핍된 그런 자들에게 뭘 더 기대할 것인가?

    어느 한 가지에 전념하다보면 그에 상반된 것에 부족해지는 것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2010-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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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아래 임꺽정씨 논리가 맞고요 , 그래서 태권도의 단체장은 태권도의 실무자가 맡아야 하는데 시도지부 회장단들은 무슨 생각으로 외부 인사를 업고 가는지 답답하구만, 정치인이 무슨 현장감이 있어 집행부 임원을 지휘 감독을 할수 있느냐는 것이고 경기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보고만 받고 결재하는 탁상 행정이 불러온 현실이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일지 모른다 , 선수를 육성하는 지도자로써 초등연맹 대회도 참으로 한심하게 생각한다 , 중,고 선수의 요람인 초등대회가 부실하니 선수 고갈현상인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나서면 후환이 두렵고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나오네 ! !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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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꺽정

    단편적인 예라 할수있겠으나 만약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정성이 있다면 국기원 법정법인 이사설립 추진위원회 추천 명단제출만 보더라도 반증된다 할것이다 국내 태권도의 중책을 맡은 수장이라면 당연히 거부해야 함에도 이를 외면하고 정부의 눈치를 살피며 동거동락을 해야할 국기원을 곤경에 처하게 해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부디 바라건데 태권도를 아우르는 수장의 혜안으로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용단을 기대하며 정부의 눈치를 살피는 수장이 되지않기를 바란다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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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꺽정

    무도 스포츠 경기장의 아름다운 질서 정착은 질서대책위원, 감독, 코치,선수, 기자,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려는 의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집행부 임원들은 바람직한 지도자상 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인데 과연 그와같은 소명의식을 가진 임원이 있는지 의혹을 갖지 않을수 없다 , 그것은 수장의 의지와, 확고한 철학에서 기인된다고 보는데 현제 대태협 수장은 과연 태권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이 관건이라 하겠다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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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꺽정

    무도 스포츠 경기장의 아름다운 질서 정착은 질서대책위원, 감독, 코치,선수, 기자,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려는 의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집행부 임원들은 바람직한 지도자상 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인데 과연 그와같은 소명의식을 가진 임원이 있는지 의혹을 갖지 않을수 없다 , 그것은 수장의 의지와, 확고한 철학에서 기인된다고 보는데 현제 대태협 수장은 과연 태권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이 관건이라 하겠다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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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사과하세요덩

    대태는사과안하나요역시나무슨일이있어도고개빳빳하고지들밖에모르지기고만장거드름에위에서부터싹바뀌어야한다고요정말아태권도가또협회가싫어지네요정말

    2010-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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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전력노출이 걱정되면 자기들이 찍고 편집해서 참고자료로 돌리면 되지 않나? 이게 뭔 일이래..

    2010-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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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천

    한치의 양보도 ,이해와 배려도없고, 무인의 세계마저도 인간의 존엄성을 기대할수 없으니 태권도의 종말을 예고 하는듯 하여 통탄스럽기 그지없다, 무카스 기자의 정황증언만으로는 편견이 있을수있어 대태회측의 입장도 들어봐야 알겠으나 객관적으로 심리 평가 하자면 무카스측은 집행부의 협조요청에 응하지 아니하였거나 오해를 유발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한것으로 판단되며 대태회 측에서는 설사 무카스측이 앞서와 같다 하더라도 대화로 제제를 가하여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 할 것이다 , 물론 질서대책 위원도 인간이기에 감내의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2010-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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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천

    하지만 법정 기소 원칙주의인 현 법령에서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불합리한 제도이기 때문에 감정 자제는 필연적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감정 자제를 하지못했던 질서대책 위원의 입장은 다소 이해할수 있겠으나 , 사무 행정의 실무 책임자를 비롯한 기술위원의 핵심 간부들은 사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 하였다 할 것이다

    2010-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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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천

    한치의 양보도 ,이해와 배려도없고, 무인의 세계마저도 인간의 존엄성을 기대할수 없으니 태권도의 종말을 예고 하는듯 하여 통탄스럽기 그지없다, 무카스 기자의 정황증언만으로는 편견이 있을수있어 대태회측의 입장도 들어봐야 알겠으나 객관적으로 심리 평가 하자면 무카스측은 집행부의 협조요청에 응하지 아니하였거나 오해를 유발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한것으로 판단되며 대태회 측에서는 설사 무카스측이 앞서와 같다 하더라도 대화로 제제를 가하여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 할 것이다 , 물론 질서대책 위원도 인간이기에 감내의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2010-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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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져라

    이렇게 더러운 꼴 보여줄 바에 없어져 버려! 대태협 이름값좀 하고 ㅉㅉㅉ

    2010-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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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이

    어느한쪽만 듣고 판단하는일들은 없어져야합니다 연애인들도 네티즌때문에 항상 당하고 있다고봅니다 무카스 관계자분들도 분명히 잘못이 있다고판단 둘다 선이냐 후냐 문제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국기인 선수들에 기량을 다른 나라선수들이 기량을 파악하여 대한민국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기밀누출되였다면 ....

    2010-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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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대태까지

    국기원접수하더니이젠 똘만이들시켜 대태까지 접수하는구먼...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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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몰랐다.

    국기원만 조폭집단인줄 알았는데.. 대태협도 그렇다니..
    대태협은 양진방교수님이 민주적인 인물로 인사를 구성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나는 초보관장입니다..
    조폭이 겁나서 이젠 아무곳도 갈 곳이 없네요....
    우리는 봉입니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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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폼-2

    개폼 잡는 무식자치고 똥배 안나온자 없드구먼ㅋㅋㅋ그 주제에 태권도협회의 임원이라고 ㅋㅋㅋㅋ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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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하지마

    질서위원들은 욕해도 상관이 없다는건가요?? 질서를 지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분명히 있을껀데 개새x..씹새x라는게 잘했다는거라니...정의님...생각의 폭을 좀 더 넓혀보심이 어떨까요??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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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나는이해한다조직을운용할면질서가필요합니다..밑에글올리는것은남잘못만까는못된벗릇입니다..질서위원잘했읍니다..칭찬할만합니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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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폼

    배운거라곤 대중들 앞에서 개폼 잡는거죠. 나이 좀 먹었다고, 또는 선배랍시고 개폼잡는자들…다들 조폭들입니다.이런자들중에 발차기 또는 품새하나 제대로 하는자가 없는게 특징이죠.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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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하지마

    나이있다고..선배랍시고..욕하지마라...
    그러면서 태권도계에 있다고 떠들지마라...
    그러면서 대접은 받고싶지??
    새까만 조카뻘이 대든다고 욕하면 니넨 더 쪽팔리는거다..
    그걸 알앙야지...
    품새나..발차기나 할줄아냐??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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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관장

    막장이네요 이게 무슨 질서대책을 위한 겁니까 괜히 헛소리 하지 말고 공개 사과하세요
    나 깡패요 티 내고 다닙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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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이구만

    개판이구만대태협완전깡채소굴이라는말이사실이구만양전무힘이고작그렇지뭐완전개판이여개판아태권도경기보기싫어진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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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

    죽일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인간이상의 욕설을 한자가 잘못이요. 좋은 말로 이성적으로 얼마든지 정리 할수 있는데도, 마치 무식함을 자랑이나하듯 행동을 한자가 잘못이요.이런 무식한자들 때문에 모든 태권도인들이 도매값으로 투매를 당한단 말입니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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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경기장에서는 기자님이 억울하게 욕을 들으셨지만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제시하셔야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기장에서의 방송및 녹화 인가의 권한은 협회에 있으며 스포츠 중계에 관한건과 뉴스의 취재건과는 별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점에서 앞으로는 양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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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pd수첩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또한 경기장 욕설은 반드시 척결되어야하고 또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말씀하신 정확한 협회와 언론사간의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고 또한 경기장에서 욕을 먹었다고 해서 이렇게 기사로 인신공격형의 기사를 올리는것은 똑같은 행태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2010-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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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모으자

    우리 한 번 모입시다. 이대로는 두고보면 우리 모두 모멸입니다.
    한 번 불같이 일어나서 응징을 해 줍시다...
    날을 정합시다... 정말 정합시다...
    이대로 두고 보면 우리도 같은 사람입니다....
    힘을 보여줍시다. 그런 캉패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쥽시다..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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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정정당당하면 그런욕을 하겠는가? 이것이 대태협 임원의 실태다. 이런사람이 임원을 하니
    어찌 태권도가 발전하겠는가? 머리에 똥만 있는 더러운 임원 A씨..
    그 사람을 공개하십시오. 그 사람을 그대로 둔다는 것은
    태권도지도자들에게 인격을 짓발는 행위입니다. 이는 태권도지도자 전체를 얕보는 행위이미로 반드시 대가를 지불합시다.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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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끈한 기사

    화끈한 지적입니다새겨들으세요대태는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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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산드라

    기자 양반 정작 올릴 기사는 올리지못하고 엉뚱한 것을 기사거리로 올립니까 .진정 당신이 사명감을 가졌다면 협# 임원간에 경기장에서 멱살잡이에 주먹다짐이 난무한 것을 기사화하지못하며 감정적으로 기자의 불이익을 받았다하며 기사화 하니 기자들을 우습게 보고 안하무인으로 대하는겁니다 진실은 진실로 기사화 하면 감히 욕지거리들 못할겁니다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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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야

    이제 막가자는 협회의 꼴이란..무지 그자체구만.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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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태권도협회너무하는군요정말징계주세요뭐하는겁니까대체꼴사납게한장짜리언론이라도이렇게할경우사회적파장은무시못하죠대체제정신입니까미친새끼개새끼를지껄이는협회라니참지원을하지말던가해야지정말이거문체부에항의넣으세요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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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뭐하냐

    양은뭐하냐이런거처리하나못하고현장에서기술심의회의장이라는사람이욕을하고난리더만징계줘야지뭐하나정말

    2010-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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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에항의합니다

    이런몰상식한사람들이 있나일반시민으로서대한태권도협회라는곳을이해할수가 없네요정말 기사잘봤습니다 정말진상규명해서 빨리공개 사과하세요태권도협회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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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경기를

    앞으로 경기를 달나라가 가서 하는거다. 그러면 언론들 못올거 아니냐. 대태협은 달나라로 가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를 울려라.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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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노출?

    납득이 안간다. 무슨 전략노출인가 국가대표급은 자료를 어디서나 구할수 있다. 말도 안되는 전략노출. 북치고 장구치려고 그런것은 아닌지.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언론에 홍보해야지 종주국 태권도가 전략노출. 웃긴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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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tkr

    이 세상도 참 답답하네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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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트위터러

    가만히 두지 마세요. 진상규명하셔야죠. KBS는 뭔데 되는거예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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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트위터점프

    세상이 왜이런데요. 무인들이라 올바른줄 알았는데.. 기자들 황당했겠네요. 9시뉴스감이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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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에서 옴

    기사 트위터에 올라와 들어와 봤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양아치 조폭이 따로 없는거다. 그래도 정말 그랬다면 태권도협회는 개망신이다. 이 사람들은 검사들보다 나쁜 사람들이다. 자식새끼 태권도장 보내기 싫다. 태권도협회장이 홍준표의원이라고 들었다. 홍의원은 공개 사과해야 한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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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전무께

    그래도 태권도 언론사 가운데 가장 방문자가 많은 무카스한테 저 정도니 일반 태권도인들은 발톱 밑에 떼만큼이나 생각하겠습니까? 대태협은 진상을 공개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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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선수들의 땀 한방울 흘리는 거 생각 하세요 . 제발 장난 그만 치고 ^^ 아직도 종주국이라 떠들어 대는 무식한 발언 외국인 선수들한테 정정당당하게 붙어 보세요 앞으로 얼마 못가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것입니다. 정정당당 코리아로 정당하게 게임을 보시는것도..심판은 심판다워야 대우를 받습니다 오다내리면 그자리에서 내리는사람 욕을 하세요..쪽팔리게..^^그런 사람 영원히 퇴출^^^^잘가~~~하게..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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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정말 한심하구만 그러다 큰일을 낼사람이구만..요즘 카메라로 다찍고 공개하길 바라네요.왜 결승전은 못찍게해 이해가 안가네 누구 오다내리나..그러니 외국인 선수들한데 깨지고 오지 정신들 차려^^후배들이지켜보고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 주심이 그리고 협회 임원이면 조심성이 있으야지 뭐가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권력을 내세워 일대일이면 말도 못하면서...검찰에서 조사 하고 관계자는 영원히 태권도계에서 퇴출시키시길 바랍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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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협사과하라

    대태협사과하세요어떻게그런행동을 합니까그러고도이거대한체육회에진정넣으세요무카스는뭐하는겁니까대태협은 책임지고 관련자처벌하세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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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태협

    깡패색히들 ㅉㅉ
    태권도가 아니라 깡패도구만 ㅉㅉㅉ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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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성

    무카스가 무도계의 PD수첩이 되어야 한다. 저질 무도인을 내쫓아 밝은 무도세계가 오길 기대한다. 무카스는 태권도만 다루지마라. 태권도에 너무 편중되어 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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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태권전사

    한심하다.
    무도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인가?
    내적 수련이 부족하다.
    같은 태권도인 으로서 부끄럽다.
    태권도 정신은 말뿐인 것 인가?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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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비호

    태권도 임원이 깡패입니까?
    언어폭행도 범죄입니다!
    요즘 태권도임원이 먼벼슬입니까?
    욕한사람 실명공개하고 법적대응하세여..태권도인으로써 참으로 실망스럽군요....
    무너지는 태.권.도 .....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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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학부형

    기사를 보니 태권도 협회에 깡패들이 많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좋아해서 신발하나 사러 왔는데 이런기사를 보게 되네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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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관장

    밑에 학부모님.... 우선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다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듯
    태권도 하는 분들 중에서도 정말 좋은 교육 좋은 일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태권도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바르고 좋은 지도자 밑에 아이를 맡기시는 현명한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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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

    돗진개진!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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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조사

    욕한 사람 실명을 공개 하시고 대한체육회에서는 진상조사를 해야 합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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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으로

    그 사람을 모욕죄로 고소를 해야죠..
    기자면 그정도는 해야죠..
    겨우 속풀이 기사나 쓰면 됩니까???
    경기단체 임원들 한성깔 하는거 몰랐나요???
    어설프게 가서 설치면 개망신당하는거 몰랐나요???
    초짜 티가 납니다...
    대응할려면 확실히 대응하세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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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수첩

    사실이라는 유저분 보세요. 태권도 영상 하시는 분 제가 몇 분 아는데, 무카스 포함 밥 벌이 제대로 하시는 분들 한분도 안계십니다. 물론 취재 가이드 라인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PD 수첩이 검사 허락받고, 검찰청 찍고, 인터뷰하고, 맘대로 증거 조사하고 다니고 합니까? 상업적인 판매 목적이 아니라면, 미디어로써 얼마든지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카스 기자도 좀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은 것은 같습니다만, 대태협의이 수준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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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물러가라

    태권도하는사람 욕먹이지 말고 대태 임원들 똑바로해라!
    수많은 관중들이 관심을 갖고 보고있고 경기장에 못가는 사람들은 결과를 기다리면서 있는데 취재를 못하게하다니 무슨 개소리인가..
    방송을 내보내서 태권도를 발전시킬생각은안하고 꽁꽁쉼기면 관심없는태권도 더더욱 관심없어지고 소외될것이다.. 대태는 집행부부터 갈아치워라 전무이사 모하냐 경기장에서 놀지말고 그런거나 신경써라!!!!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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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적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대접 받기 원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하세요! 꼭 처음만나면 반말하고 마음에 안 들면 욕하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잔류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그런데 WTF회장이 꼭 한국사람이 되야 하나요? 태권도 종주국이긴 하나 190개 가맹국 중 일개 국가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싸움도 안 날텐데요. 생각이 그렇습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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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재밌다..

    태권도 지도자분들이 좀 하지요 어디에서 그런자세들이 나오는지 근데 중요한것은 아이들앞에서는 왜그렇게 비굴하게 구는지 요즘 태권도관장들 운동이 우선이 아니고 돈이 우선이니 각종세미나가 문전성시를 이루는것이고 그걸 통해서 또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 나오고 참 태권도 경제원리가 멋지네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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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학부모로써 우리 아이를 태권도를 시켜야할지 고민이되네요 요즘 태권도장에 놀이도장이라는 말이 많턴데 과연 그런곳에서 인성교육이 될지 아이들의 기분맞춰주는 서비스는 대단하다고 하던데 심히 걱정입니다 아이들에겐 최고로떠받치고 이런곳에선 입에 담지 못할욕과 행동을하다니 ....반성하세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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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식

    그들이 바로 오다를 내리는 사람들입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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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협회나 연맹과 방송사들의 가이드 라인이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상업에 이용할 수 있는 협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카스의 이런 폭로성 기사는 내부적으로 검열과 교열을 거친후에 신중하게 기사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식을 전하는 여론이 권력화되어서는 곤란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끔 이런기사를 보게되는데 블러그에 올릴만한 내용들이 기사화 되어서 기자 개인의 불만을 해소하는 장소보다는 좀더 발전적인 대의를 위해서 기사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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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하자

    모든 대회가 지방에서 열리고 있지요.
    거기에 참석한 고위 임원들은 개회식 에 참석하고 돌아가는길에 봉투나 받아가고 참 한심하지요. 봉투는 그냥 1-2십 일까요? 천만에... 개도 웃을 일 하고 다니지요.
    그리고 대회 임원들 똥 품잡고 거들먹 거리고. 그 자리에 있다고 우러러 보는 사람 하나 없지요. 불쌍한 사람들, 보시요.그 자리는 우리가 바쁘기에 대신 태권도인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라고 맡긴 자리임을 맹심하시요. 똥파리는 청소를 해야 하는데, 청소하는 사람은 없고...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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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험한말이 문제가 되는 건 맞지요. 그러나 무카스가 그간 아무런 협상없이 게임을 찍고 그내용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한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비단 kta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단체에 사전에 협의하에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업에 활용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카스가 이러한 상업적 내용이 없었다면 협회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국제대회서 종주국의 위상이 자꾸 흔들리고 기량이 평준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전력누수가 생긴다면 그건 무카스가 그간 잘못을 해온것도 맞습니다. 물론 경기장에서 비인격적인 언행들은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전제조건에서 말입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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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대태협 어이없다. 무슨 행사 진행을 동네 싸움처럼 하냐.. 헐~~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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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m

    사실 이번 대회에도 편파판정이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배울데로 배우신분들이 저런 입에 담기 힘든 험한 말들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다시 한번 느끼지만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거지요...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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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관장

    배운것 없고 별볼일 없는 감투하나 얻었다고 세상에 보이는게 없는줄 거드름피는 자들...이런 조폭들때문에 선량한 태권도 인들이 욕 먹습니다.이런 조폭들을 하후 빨리 퇴출시켜야 하는데..KTA 나 국기원이나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뭐가 되겠습니까?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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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장

    원래 KTA 임원들 무슨 벼슬이나 되는듯 어깨에 힘주고 아무한테나 반말이나 해다고 사람취급 안하죠. 조폭이 따로 없습니다.바로 이런 자들입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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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man

    이런 저질 새X들은 실명으로 올려야지 겨우A 씨라니 무슨 말이요.이래서 태권도등의 운동을 한다면 조폭인줄 알고 색안경을 쓰고 보죠.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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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쳤군

    대태야 내가 언젠가는 사고 칠줄 알았다. 니들 수준은 동네 조기 축구보다 못한 수준이다. 챙피해서 어디가서 태권도한다고 말이나 꺼낼 수 있겠냐?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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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네가 언론이냐?

    니네가 언론은 맞냐 돈안된다고 태권도판에 얼씬도안하던때는언제고 이제는 누가 돈준데냐 그냥 니네 돈이나 주는 세계연맹이나 진흥재단 쫓아다녀 양총장이 일부 허용했다고 KBS는 그래도 공신력있는 공중파고 니네는 돈만보면 별짓 다하는 언론아니여 적당히해라
    물론 공인으로 막말한 임원도 문제는 있지만 제발 적당히해라 차라리 저기 검도나 합기도나 가있어 어차피니네는 태권도 올림픽 떨어지면 처다도 안볼꺼잖아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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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객

    질서유지는 무슨 개폼 잡고 다니면서 선수나 코치한테 반말이나 찍찍하고 하여간 누가 볼까 챙피합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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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현재 태권도협회의 임원 선정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듯 하다. 깡패 집단 같이 큰소리 치고 윗사람에게는 꼬리 흔들고 윗사람은 귀엽다고 모든 걸 덮어 두고 임원 자리를 약속하는 썩은 물이 고여 이제 썩은 냄새가 나는 국제단체가 되어 세계인의 조롱 거리가 되려나봅니다. KTA의 이런 행태는 고스라니 전국 시도협회가 배웠습니다. 서울시만 봐도 금방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2010-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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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한태봉들

    대한민국무도는 쓰래기장으로 가야 한다.

    2010-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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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태권도인으로서 정말 고개가 숙여지는군요...죄송합니다..

    2010-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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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어서

    무슨 조폭도 아니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합니다.

    2010-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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