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태권도계의 선거 바로 잡아야 합니다.

2020-11-07 / 조회수 : 982 신고

불공정한 선거의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것을 고쳐야할 기득권들은 내가 왜 총 맞을  일을 하느냐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선거인단 구성의 불공성에 대해 동감하지만 결국 시간 핑계,  이사회 핑계, 상위법 핑계, 대한체육회 핑계 등 구구절절한 구실과 변명은 다 필요가 없는 것이며 본인들의 무능을 증명할 뿐 입니다.


이미 2020년 선거는 4년  전 회장  당선부터 예견되었던 것이지 느닷없이 나타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말로는 "도장이 살아야" 등등하고  수입의 핵심원이 일선 등록도장의 심사비에서 나오고
전국 등록도장이  12,000개 라고 하는데
우리의 회장을 선출하는데  16명 즉, 0.13%  고작  1%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무슨 심사비를  착취해 가려 합니까?  양심이 없는 것 입니다.


시도협회는 등록도장의 지분의 선거인단은 아예 전무합니다


이는 실로 심각한 상황을 넘어 천불이 나는  상황입니다.


이제 대한태권도협회는 일선도장의 심사 업무에서 손을 떼고 민주시민의 권리인 참정권을 보호 받지 못하는 마당에  이제부터는 심사는  국기원과 직거래하여 다단계 거품을 빼야할 판 입니다.


대한태권도협회 및 시도협회 등이 일선 도장을 언제까지 세금만 빼 먹는 앵벌이로 취급할지 모르지만 사범회가 직접 나서 일선 사범들의 참정권을 찾아 주고자 모든 조치를 취하려 합니다.


역시 기득권은 자신들의 입장만 중요하지 일선도장과 태권도의 미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입니다. 월급 잘 받고 문제없는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우리 일선도장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선거인단 확충  그리고 궁극적으로 직선제 실현을 위해 우리 일선  사범님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선 불공한 선거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문체부 2차관에 보내 법적 조치의 시동을  걸고 사범회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바 입니다.


  2020.11. 7.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회장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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