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지도자에 대하여

2019-02-09 / 조회수 : 2,173 신고

생활체육 지도자 즉 2급 생활,전문 스포츠 지도자 이 자격증을 취득 하기에 머가 이리 까다로우며 어려운가?

만약 체육관을 오픈 한다면 지원은? 커녕 등록비를 내고 운영을 한다

예전엔 국기원에서 사범 자격증과 생체를 한번에 동시에 취득이 가능 했다면

몇 년 전 까지는 스포츠지도자 자격증에 필기, 실기면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면제가 없다 왜??

문의를 하면 전문적인 또는 유능한 사범을 뽑기위해다???

과연 일선 태권도장에 그런 사람은 많이 않을텐데???

어느 태권도장 지도자는 열심히 지도를 하며, 어떤 태권도장 지도자는 오히려 반대로 놀며 제대로된 지도를 커녕 놀이식으로 수업을 한다

체육학과를 나와서 태권도장에 가면 여기가 어린이집인지 태권도장인지 구별도 안되는 곳이 많은데

그런 곳을 보면 정녕 이 태권도장 지도자는 유능한 지도자인가?? 아니면 전문적인 지도자 인가?? 이런생각이 들 정도다

본인이 사범생활하면서 모으고 모은돈으로 나만의 태권도장을 오픈 하는데

왜이리 사람을 지치게하고, 취득해야 할 자격증이 많은가??

오픈을 하면 지원은 뭘 해주는가? 오픈 한다면 오픈한 관장에게 가는 것은 무엇인가??

자격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급 생활 자격증 취득시 다른 자격증 취득할 때 필기면제가 안된다면

2급 전문 자격증 취득시 다른 자격증 취득할 때 필기 면제?일 것인데 그게 전부다?

필기 면제가 있었을 당시 필기만 보면 대학교 유사과목 성적 평균이 80점 이며

스포츠 지도자 필기 시험은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이다 그럼 대학유사과목 평균이 더 높다!

실기 면제가 있었을 당시 사범 자격증 소지시 실기 면제 이며

실기 3급 사범 자격증 취득시 실기는 품새로 한다면

스포츠 지도자 실기는 기본동작, 품새, 자유겨루기 무슨 단증 취득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이런식이면서 유능한 지도자?? 전문적인 지도자??

이런식으로 하는거면 몇 년 전 필기, 실기 면제가 있었을 때가 더욱 낫다고 생각이 든다

갑자기 내년 부터는 모든 면제가 없어진다 라는 글 하나만 남기면 그 전에 사범자격증 취득한 사람의 혜택은 무엇인가?

괜히 시간 투자 돈 낭비 하면서 자격증 취득 하는 것 보단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이게 정말로 올바른 선택인지 아니면 무슨 장난을 치는 건지 다시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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