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치 않는 국기원 시범단

2018-12-08 / 조회수 : 1,464 신고

LA kcon 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또 다시 지난번 지적했던 것과 같은 가라데 동작을 조금 변형해 엮은 연합동작을 선보인 국기원 시범단. 시범단 영상은 9분50초부터.국기원 시범단 감독진들은 책임감과 염치가 좀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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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거의 뺏겼구만....쪽 팔린다.
    국기원 시범단이면서 화려한 발 기술들을 왜 창작 품세에서 사용 안하고 쪽팔이들의 팔과 짧은 발 기술만 뺫겨 사용 했는지....
    누구야? 이런 시범을 사용한 사람이?

    2019-02-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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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랑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어찌보면 차라리 택견이 좀 더 한국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권도 자체가 가라테와 너무 닮았어요..
    가라테는 겨루기도 파괴적이고.. 카타 역시.. 힘조절과 강약이 확실하죠..
    차라리 태권도를 저렇게 하지 말고... 지금의 품새를 좀더 변형해서 힘있게 했다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볼때도 많은부분 모방했다는 생각입니다.

    2018-12-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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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tre y

      동의합니다.가라데가 도쿄 올림픽 이후에도 정식종목을 유지한다면 태권도에게는 큰 시련이 될겁니다.
      무도적인 부분을 다시 부활시켜 경쟁력을 키워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2018-12-15 수정 삭제 신고

      0
    • 관장

      실전 태권도보다는 나은듯 한데요^^ 실전태권도라고 하는데 저는 킥복싱+태권도+시스테마?등 퓨전 태권도를 만들고 원래 있던 기술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협회에 있는 강사분들이 그러는데 어찌 합니까 이런글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없는데 그냥 흘러가다보면 태권도가 아니라 다른 무술로 분류가 되어 만들어지던지
      아니면 타 무술, 스포츠의 비냥거리가 될지 더욱 발전되는 무술로 거듭날지는 두고 봐야죠.

      2018-12-2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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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지같은협회

    이건 좀 억지 아닌가요???

    2018-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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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y

      억지는 아니니 염려 놓으시고 더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 쿠루룬파 카타를 할 줄 알기때문에 어느 부분을 가져다
      썼는지 단박에 알아보는거구요.

      2018-1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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