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북한도 수박과 택견을 구분하고 있다!

2018-09-14 / 조회수 : 1,998 신고

북한에서도 수박과 택견은 달리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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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4 | 헤럴드경제 | 다음뉴스

    Art Games Committee, IMAGC)의 명칭만 봐도 그렇다. 북한의 무예 문헌들에는 수박, 수박희, 날파람, 태권도, 택견 등이 자주 등장한곤 한다. 수박과 수박희는 혼용하여...


"택견은 발로 상대를 차서 넘어뜨리는 무술놀이!로 개념정의가 되어 있고 수박은 예나 지금이나 도수무예로 그 시발점이 다른것이다!


2016.09.18 | 동포투데이

검정조차 없이 지정되어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상기한 북한 태권도의 원류인 수박은 한국과 북한 및 중국 연변에도 그 자취를 남기고 있어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필자가 2016년 중국 룡정소재 모직업대학 총장실에서 나진태권도성지 설립자와 대담중, 북한지역에 남아 있던 수박의 몸짓을 채집해 돌아왓고 중국 조선족간에도 근래까지 수박이 남아 있었음이 중국 조선족출신 최해봉이라는 이에 의해 증언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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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출신 조선족, 최해봉씨(연령, 60대 중반 추정)는 현재 한국의 시흥에 거주하고 잇는데 중국에서 무술을 이것저것 많이 했다한다.

팔괘장도 하고, 또,,,

어릴적 본인이 직접  경험한 중국측 수박에 대한 증언을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고 녹취가 되어 있다.

(아쉽게도 아직, 이 녹취는 지인이 들은것이고 최씨 본인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객관성이 담보되는것이니 최해봉씨를 만나게된 이는 김지연이라는 격투기 사범인데 무술에 관심이 많다해서 본인이 지도관장을 하는 체육관(경기도안산 소재)으로 같이 데려와 주변인들과 대담을 했다한다.


저녁 늦게 전화벨이 급하게 울렸다!


띠리리! 띠리리!


수박,하는 사람을 찾았어요! 라는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


기자가 아는 이이다.


그런데, 최해봉씨가 증언하는 것이 너무 흡사해서 기자도 반가운 마음 이전에 사뭇 놀랐었다.


절구질도 하고,, 숨 쉬는것도 거의 비슷하고, 또 뭐라 뭐라,,,

특히, 수박에서 바닥을 발로 밟는게 잇는데 이건 절구질이라는 기본적인 체를 전달하는데 기초로 되어지는거다!

이 땅밟기가 게걸음으로, 차기로도 전이가 되어진다.

(6월 경기도에서 세미나가 있을때 대담 및 기술채집 등을 하려 했는데 본인이 거절을 했다,, 지금은 시흥시에서 건강관련해서 나이든 분들 체조도 가르치고 그게 좋다하며

,,,)


각설하고


최해봉씨는

"중국에서 고구려무술이라고 했다하며 땅에 굴을 파듯 들어가서 바닥을 발로 밟는다고 한다,, 그러다보면 땅이 움푹 패이게되는데 자신이 본것중, 굵은 나무를 어느 여자가 발로 밟아 부러트리는것을 봤다고도 한다.

이런 증언은 유의미한것이다!'


개성지역에서 전해지던 수박과 북한의 수박> 그리고 중국 길림에서 전해지던 수박은 조선후기 서울지역에서 발로차서 넘어뜨리기하던 택견하기와 다른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코리안게임스 설명으로는 아이들 놀이에 불과했던것이나

1982년 조사자를 겁박해서 2천년된 전통무예로 탈바꿈을 시키고 그 허위자료에 의해 수십년간 무예계 역사를 왜곡하고 쓰레기로 만들어 놧다,,


이 책임은 아주 크다고 본다!

(지금은 정보를 어느 특정인이 독점하고 강제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택견관련 놀이냐? 무예냐 설왕설래하는 부분이 있는데, 필자는 잠정적으로 유보하고 잇다, 무예라고 할때는 그 목적성이 무예여야한다! 무슨 얘기냐하면 젓가락으로 눈 찌르기도 할 수 있지만 젓가락의 본래 용도는 반찬 주전부리를 집는데 쓰고자 함이지 상대 눈이나 찌르라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는것이다,,


택견이 놀이냐? 무술이냐?는 그 무형의  태양이 형성되어질때, 이 목적성에 따라 구분되어지나


기자가 알고 있는 택견의 선, 문헌이나 기타 주변인들 관련해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잇다는 얘기다. 그럴수 밖에, 택견이란 용어가 지금마냥, 태권도! 합기도!처럼 정체적인것을 일컫던게 아니고 발로! 차는것을 지칭하던 보통명사엿으니,,,


놀이로써 발로차던것도 택견! 이라 칭했고

행여, 상대를 상하게 할 목적으로 발로 찰때도, 그 전에 특징적인 부분을 형태화할때(행위자의 작의로라도 무술성이 들어가야 한다) 

다!~ 택견이라 햇으니(얼추,, 100여년 기간)

(앞의 것과 뒤의 것은 행위자도 다르고 목적성도 다르다! 별개의 것인게다,, 용어만 택견을 공유할 뿐)


차치하고 문화재청 등록76호 쓰레기 택견은 무검증한것으로 필히, 검증을 받아야 마땅하다1

군사정권하, 조사자를 겁박해 2천년된 전통무예라고 역사를 짜집기해서 국민들 기망하고 그런 시대가 아니다!, 작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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