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시범단의 문제점

2018-08-13 / 조회수 : 4,210 신고

우연히 얼마전 열렸던 제주태권도 한마당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을 보았다.

명불허전 아크로바틱 태권도 공연,등퇴장 등 연출면에서 많은 노력이 엿보였다.

허나 아쉬운점은 몇년전 시범에서도 보였던(무카스에도 올라왔던 영상)

가라테의 동작을 섞어 연합동작을 선보인다는 점이다.(지난번엔 쇼토칸 류의 동작)

두어번 다시 돌려보고 중국,호주 시범영상도 찾아봤다.(호주 시범땐 하단

옆차기만 하더니 제주에선 거듭으로 바꾸었다.너무 티가 날까봐 그런건지ㅉ)

이번엔 가라테의 고쥬류 카타 쿠루룬파를 교묘하게(들통 날걸 미리 예상했을듯)변형,

순서도 섞어 잘 알아채지 못하게끔 만들었다.(이 부분이 더 창피하다)

이번엔 연합동작에 몇 동작을 살짝 넣은게 아니라 아예 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다는게

문제다(몇 동작 넣는것도 물론 문제다) 

'태권도와 가라테의 동작들이 거의 비슷비슷해서 만들고 보니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뭐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을거같다. 왜냐하면 누구나 조금 관심있고 아는 사람 눈엔 금방 보이니까.

이건 대놓고 태권도가 가라테의 아류라는걸 인정하는 꼴이니..

궁금한건 누가 이런걸 만들어 내냐는 것이다.

감독이나 코치가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단원들이 만들어 온걸 컨펌만 한것인지..

이런걸로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선보이다가 몇년전 어느 9단이란분이 

제5회 으라차차 코리아 홍익 대한민국 대축전에서 쇼토칸 류의 헤이안 고단을

태권도 품새인양 하는 망신을 자초할까 한다.(옛식 품새라며 수원의 어느 유명한 도장  한군데도

헤이안을 가르치고 있다.물론 약간 변형시켜서) 이미 유튜브란 매체를 통해 전세계인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접할 수 

있기에 적어도 국기원 시범단이라면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설마 잘 모르겠지하는 마음으로 동작을 추가,변형시키고 앞뒤 순서를 바꾼다고 해도 그걸 만든 장본인은 분명히 

알고 했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과 부끄러움을 알길 바라는바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제주한마당 국기원시범영상 1:01:20 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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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ung

    국기원 시범단이 국기원장의 개인소유물처럼 편견으로 시범단운영을 해서는 않된다 그리고 국기원시범단의 취지에 맞게 공정하게 선거때 자신을 지지한 사람들에게도 지지하지않는 사람들에게도 공정한게 선거가 끝났으면 정말국기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자세로 임해야할것인데 개인의 감정으로 국기원시범단을 개인의 쇼유물처럼 지시하고 통제해서는 않되는것이고 대한민국 아니 세계인들에게 국기원시범단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시범공연을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다 국기원시범단은 국기원장 이동섭에 개인소유물이 아니고 정부에서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범단체을 국기원에서 대행해서 운영하고 있는것이다. 국기원시범공연을 주체하기로 세계경찰 태권도 연맹과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블르스케어라는 대공연장에서 1200명의 일반시민들과 외국대사관,외국태권도 관계자등 많은 사람들이 국기원태권도 시범공연에 많은 기대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공연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있는데 국기원 은 공연6일전 일방적인 유선전화 한통화로 국기원내부사정으로 공연을 취하한다는 통보을 하는 국기원에 실태에 세계경찰태권도 연맹도 1200명의 국민들도 실망과 국기원시범단에 원망과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기원측은 아무련 책임의식도 없이 자신들은 잘못한것이 없다는 어이없는 변명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런핑계 저런핑계을 대면서 ...국기원측 시범단은 공연장 현장까지 와서 현장스텝들고 답사도 맞쳤고 공연 팜플렛,공연동영상 공연 홍보등 수많는 제작이 2~3개월전부터 진행되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었는데 이런 개같은 국기원의 행정에 분노을 금할수없습니다. 정말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의 행정이 이렇게 썩어가고 있는데도 국기원장은 자신의 치적쌓기에만 몰두하고 있고 국기원의 진정한 목표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찰태권도 연맹에서는 절대로 이번에 사태을 용남할수 없습니다.민,형사적 대응으로 이번에 그리고 앞으로 국기원의 갑질을 없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2022-11-3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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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태권도

    jgomp1065@hanmail.net

    2018-0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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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태권도

    지금 현재 스타일(입식타격기) 복싱및 여러 무술들이 겹친다고 하여 비슷한 스타일로 실전 태권도라고 계속 우기면 가라데가 아니라 복싱부터해서 모든 무술및 스포츠를 갖다 부쳐놓은 상태가 될거라 생각 됩니다. 분명 태권도는 두손을 이용하여 동작을 완성 하는데 한손만 단순하게 수풀이를 하니 당연히 가라데라는 말이 나오죠. 두손다 활용하여 수풀이를 하면 금방 수풀이가 되는데 단순 스포츠와 기술이 겹친다는 이유로 갖다 부치는 지도자들 때문에 실전 태권도가 아니고 실전 잡술과
    가라데와 비슷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실전태권도 내려막기, 몸통막기, 얼굴막기 분명 두손을 사용하여 기술이 됩니다. 단순하게 한손은 보조고 허리힘을 쓰기위한 수단이라는 사람도 있고 연습할 때는 두손으로하고 어느정도 실력이 늘면 고수니 한손으로 막아도 된다는식의 억지는 운동 조금한 친구들도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 됩니다. 분명 태권도 품새는 두손으로 하며 그속에 막기와 공격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두손을 이용하는것을 알기전까지는 아마 실전 잡술 소리가 끊기지 않을 것 입니다. 더 이야기하면 바보소리를 하는분들 때문에 그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마 평생가도 제 이야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태권도 품새 수풀이는 안풀릴 것 입니다.

    2018-0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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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JTT님.
      품새의 수풀이는 틀렸습니다.
      님의 수풀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요.
      품새의 수풀이를 한손으로 하든 두손으로 하든 손과발을 함께하든, 품새의 동작들이
      '실전에 강하다.'라는 전제하에 수풀이를 하니 반론이 계속 나오는 것이고요.
      태권도 역학이라는 과목을 대학생들에게 강의하고 계신 교수님들 조차도
      앞굽이가. 뒷굽이가. 지르기가. 왜 이 자세에서 강한지 역학적으로 연구하고 강의 하시지만,
      맞는 이야기예요. 단지 '태권도 이외의 종목'을 배제하고 단지 태권도 기술 범위 안에서
      수풀이?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맞는 이야기죠.

      감히 품새 수풀이가 틀렸다고 말씀 드린것은?
      그 수풀이가 인정 받으려면 태권도 기술을 가지고 타 종목과도 대응할수있는
      수풀이를 해야 해요. 그래야 맞는 것이죠.

      아시안게임 품새 경기 잘하더라구요.
      경기품새 만든이들이 그 동작들이 실전과 연결시켜 수풀이를 할수 있을것같아요?

      품새는 이제 예술성과 태권도 발전에 목적을 가져야해요.
      소림사보세요. 전국민이 공원에 나와 태극권하잖아요.
      태권도품새도 실전이 아니고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공원에 나와서 품새할정도가 돼야죠.

      그러면 지금의 품새들 바꿀필요 많지요?
      바뀌지 않더라도 이전의 품새(심사)는 노.소.가 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지도하는데 한계(잉?왜이렇게?)가 생기고요. 억지로? 합리화 시키며 교육해야해요.
      그리고 운동상해가 '예정'되는 운동은 국민 운동이 될수 없습니다.
      노인은 당연하고요, 어린아이에게 뻗는 운동이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성장에 도움이된다는
      병신같은 합리화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2018-08-2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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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태권도

      무도인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생활 체육쪽으로 우리 국민을 위한거라면 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전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발달되어야 합니다. 중국에서 전국민들이하고 있는 태극권은 국민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틀 입니다. 실전과는 무관하며 단지 건강을 위한 동작입니다. 실전 태극권에 들어가면
      어떤 무술보다 더 살벌하며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무술이구요. 중국은 자기 대대로 내려오는 무술은 아무한테나 전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 무술의 신비함이
      있구요. 그리고 중국 소림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무술중에는 실전을 이용하는 무술이 많습니다. 실전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타인과 싸워 사람을 해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신체의 건강을 뛰어 넘어 인간의 내공을 키우는 방법이 실전 입니다. 실전에는 사람의 급소를 공격하는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스포츠는 급소를 공격하면 반칙이지만 실전은 아닙니다. 급소를 공격하여 상대를 제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전은 스포츠와 구분이 되구요. 실전을 연습하고 스포츠에가서 경기 뛰라고 하면 잘 뛰지 못합니다. 연습하는 부류가 틀리기 때문이지요. 제가 알고있는 소견 입니다. 그리고 태극권은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는 무술로서 아무곳에서 수행되고 있는 태극권은 거의 대부분 스포츠 태극권으로 만들어진 부분이고 실전 태극권은 극비에 소수들만 수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08-22 신고

      0
    • 실전태권도

      무도인님 제가 알고있는 운동 방법과 수풀이는 다른 운동에 대응이 되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제가 수풀이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아래막기(내려막기)는 아래막기, 몸통막기는 몸통막기로 바라보면 절대로 제가 알고 있는 수풀이는 안 풀립니다. 그리고 중국 소림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무술중에 최고의 무술을 저는 수련을 하였습니다.
      무술대회에서도 제일 상석에 이 무술을 수련하고 있는 지도자분이 올라서서 진행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소견) 그렇다면 운동방법과 수풀이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것이지 단순히 시간 남아서 이렇게 긴 글을 쓰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감사 합니다.

      2018-08-23 수정 삭제 신고

      0
    • 무도인

      댓글을보니 예전에 JTT실전태권도님이 맞는가봅니다.
      님의 수풀이가 틀렸다는것이 아니고요.

      이를테면, 국기원 교본에 품새를 실전에 응용한 동작들이 있어요.
      태권도 동작 범위 안에서 품새를 합리화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이지 님이 그동안 수련해온 여러무술과 노력이
      틀리다는것이 아닙니다.
      연락줄곳(메일?) 알려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2018-08-24 수정 삭제 신고

      0
    • 실전 태권도

      무도인님 죄송한데 지금 하고 계신일이 무엇인자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전화번호 올렸는데 이상한 소리들을 많이 하셔서 일단 메일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2018-08-2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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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

    이참에 태권도역사에 대해 산 증인들이 살아 있을때 다큐한편 만들어서
    모두 까발리고 국기원,대태 푸닥거리 한번하고
    새 판을 짜야됩니다.
    이대로가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오래 태권도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 인생을 건 태권도고
    몸이 허락할때까지 계속할테지만, 몸이 허락하지 않을땐
    이건.. 아닌데 하고 답답한 마음이 ..남을듯
    태권도 기자들 뭐합니까. 그냥 무카스 월급받는 직원인가?
    용기내서 한방 터뜨려주세요.

    2018-08-1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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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글쎄... 뭔소린지..
    글 보고 일부러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보고 왔는데...
    태권도 정박에 가까운 품새 템포보다 약간 완급이 더 심한게 가라데 같다고 볼 수 있다면 있겠지만
    완전 어거지에 가까운데...
    혹시 손날막기 동작을 중간중간 예비동작을 길게 쭈욱 늘렸다 막는 형태가 아니라
    뒤로 쭈욱 빼는 예비동작 없이 걸어나가면서 가라데 스럽게...뭐랄까.... 돌려막기 식으로 손날 막기를 막았다고
    카타와 비슷하다고 하는건지??
    사실이면 후드려 깔라고 보고 왔는데
    글쓴이 정신머리 먼저 후드러 까야할 것 같은데....

    2018-08-1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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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그니까 댁처럼 봐도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만드는 거라구 완급?손날막기?돌려막기 식?ㅋ
      쿠루룬파는 찾아보구? 뭘 알려면 찾아보고 알아보는 수고도 필요하지.
      그래도 안보이면 배우던지 자고로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그리고나서 후드러까도 까야지.

      2018-08-17 신고

      0
    • 글쎄

      럼 한번 뭐가 그렇게 가라데 동작을 사용했는지 잘 설명을 좀 해봐!
      지금 태권도 품새에 발차기만 좀 낮게차고, 품새 진행만 정박에 가깝게 하지않고,
      리듬감만(완급) 바꿔도 완전 가라데 품새 같은데
      이게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 허재 감독님 불러오고 싶게

      2018-08-1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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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친절하게 쿠루룬파 라는 카타를 추가,변형시켰다고 알려줬잖아
      그럼 좀 찾아보고 공부를 해보던지ㅉ 잘 설명 해준다고 알기나 하겠나?
      리듬감과 발차기만 낮으면 카타 같다고?에휴..

      2018-08-19 신고

      0
    • 글쎄

      왜 바퀴달린 자동차를 보고 다 벤츠라고 그러지요...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무술의 동작이 다 대동소이 하고, 종목에 따라 같은기술이 다른 명칭으로도 불리는데..
      기본동작 자체가 거의 같은 태권도, 공수도의 품새, 카타에서 차이점을 찾는게 더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가라데 쿠미테에서도 태권도 스텝 뛰면서 싸우고, ITF시범에도 쇼맨쉽적인걸 많이 하는데
      서로, 서로 보면서 활용하고 배우는거지 뭘 저정도가지고 창피하니 쿠루룬파니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열심히 하는 시범단원들에게
      책임이니, 부끄러움이니 하는 소리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 역시 예전 대학 졸업발표회때 밧사이 품새를 좀 개량해서 발표했던게 생각납니다.
      어째든 제가 처음에 장난식으로 가볍게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글 쓴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이상하게 그렇게 되었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잘 보니 글쓴이 본문 자체가 칼럼식으로 반말로 되어있어서, 나역시 생각없이
      가볍게 글을 남긴게 이렇게 된듯 합니다.
      논쟁하더라도 예를 갖춰야 하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십시요.

      2018-08-22 수정 삭제 신고

      0
    • Master

      잘못된 동작과 발차기를 수백,수천번 연습한들 맞는 동작이 될까요?
      오히려 그 동안 몸에 밴 잘못된 동작을 버리고 바로잡기 위해 수천,수만번을 반복해야
      겨우 올바른 자세가 나올걸로 알고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잘 못 된걸 지적받으면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올바른 길로 가는 첫 발일 것입니다. 몇 년전에도 쇼토칸류의 카타 를 지적했습니다만
      돌아오는 답은 그래서?입니다. 열심인건 좋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이 전 세계에 현태권도를 왜곡시킨다면?(우리야 가라테에서 나온걸 알지만)수준있고 실력되는 국기원시범단이 카타란걸 모르고 만들었을까요?아니라고 봅니다.알고했고 알기때문에 배운자로써 부끄러움과 책임을 가지라는 겁니다. 적어도 수천년에 걸쳐 내려온 대한민국의 전통무술이다라고 주장할거면 거기에 걸맞게 예술적,창의적이어야지 카타를 순서,박자,동작변형시켜놓고 잘 모르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말고 태권도 5대 정신 중 염치가 좀 있어야지 말입니다.

      2018-0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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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품새의 시초가 가라테의 '형' 이 맞잖나. 그러니 옛 품새라고 가르치는 것이 가라테의 형과 당연히 비슷한걸 뭘 그렇게 어렵게 얘기할까?
    오랜 역사속에서 계승되어오던 가라테를 한국군 장군이 발차기도 찰줄모르는 군바리들에게 가르치자니 어려워
    군바리도 따라할 수 있게 단순하게 만든것이 품새 아닌가?
    단순하게 만든것을 심도있게 표현하려고 하니 당연히 가라테가 나오는 것이지 뭘
    어디까지나 태권도는 겨루기 경기로 발전해야했었다.
    품새는 파고들어가면 파고들어갈수록 태권도 위기옵니다.

    2018-08-14 수정 삭제 신고

    의견 0
    • master

      차라리 틀을 가지고 하던지 아니면 ATA 껄 하던지
      왜 카타를 변형시켜서 태권도 인양 하냐는 거지.그것도 국기원시범단이
      전세계 돌아다니며 태권도라고 하면서.
      왜곡시키니까 위에 글쓴이처럼 뭘 모르니까 그냥 태권도 동작 완급한거네
      손날막기가 조금 그렇긴 한건가? 하며 이건 어거지네 라는 표현도 쓰는 것이지
      도쿄 올림픽 때 볼 만할거 같네


      2018-0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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