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수박, 중국 제5차 연변주문화재 신청

2017-11-21 / 조회수 : 1,301 신고

전통무예 수박 전승자 송준호선생과 함께, 중국 연길수박협회 중국 연길,흑룡강,등에 지부가 구성되어 있다.

책임자(대표) 중국 전 씨름챔피언 최룡원(연변대학교 박사)


우리 한국의 전통무예인 수박이 중국협회 주도로 중국문화부 제5차 지령때 중국연변주문화재로 신청이 된다고 한다.


중국수박협회(대표 연변대박사 최룡원)에서는 우선, 중국협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언론보도 등과 연계해서

지난 한중국제무예 연변대학 학술자료와 한국측에서 관련자료를 전달 받아 준비를 하고있다 한다.

중국에서 수박을 대표하는 최룡원씨는 연변일보와의 인터뷰를 예정하고 있으며 기사가 나오는데로 한국에 서도 보도예정이다.

중국에서 국가급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려면 연변주문화재부터 등록되고 이어 국가급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의 연변주문화재신청은 중국 국가급문화유산으로 전통무예 수박을 등록하기 위한 초석이 되는 셈이다.

최룡원씨는 중국 도관에서 전승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신청시 첨부하려고 준비중이라하며 얼마전에 마련한 씨름장을 통해서 대회개최 등도 구상중이라고 한다.

대한수박협회 관계자는 위의 전통무예 수박관련 중국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중국협회 자체로 진행되는것이며 중국문화재와 관련해서 한국의 대한수박협회에서는 어떠한 권한도 없다! 

민족무예 수박,을 중국 동포들에 수년전부터 전수를 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화의 목적으로 진행되는것으로 구별이 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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