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택견, 다시 통합의 물꼬 트나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택견 단체장들


왼쪽부터 윤종원 국장,도기현 회장,정경화 선생,박철희 사범,이용복 총사,박만엽 부총재(사진= 무예스포츠신문)


분열돼 있는 한국의 전통 무예 택견이 의미 있는 모임을 가졌다.

지난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위치한 대한택견연맹 사무실에 한동안 한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이용복 세계택견본부 총사, 정경화 택견 기능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박만엽 한국전통택견협회 회장, 도기현 결련택견협회 회장이 함께했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7년 2월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인 이후 처음이다. 당시 택견계는 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인을 계기로 통합이 추진되는 듯 했으나, 각 단체의 이해관계로 인해 다시 대립의 각을 세우고 각자의 ‘마이웨이’로 돌아섰다. 해결점이 보이지 았던 택견계의 ‘빅모임’을 성사시킨 인물은 택견인이 아닌 원로 태권도인 박철희 사범이다.

최근 충주로 내려가 정경화 선생과 박만엽 부총재를 만나고 돌아온 박철희 사범은 “죽기 전에 택견 통합을 지켜봐야 겠다”고 각 택견단체장에게 뜻을 전달했다. 단체장들은 무술계의 대선배이자 택견명인 고 송덕기 옹과도 특별한 관계인 박철희 사범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며 모임이 성사된 것이다.

모임 이후 이용복 총사는 “(택견통합에 대한)특별한 내용이 논의 된 것은 없다. 대부분 원론적인 이야기 였다. 하지만 우리 사무실(대한택견연맹)에서 근 2년만에 택견계 대표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이 같은 모임을 계속해 나가면서 택견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오랜 기간 한 지붕 두 단체로 지내던 충주택견이 통합을 하면서 택견계가 좋은 기류를 타고 있는 까닭에 이 날의 모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는 27일 전통무예진흥법 시행세칙이 발표되는 상황에서 택견계의 통합 움직임에 택견인은 물론, 무술계에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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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정경화 #이용복 #도기현 #박철희 #택견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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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온

    무예 수련하는 사람들은 왜 대부분 욕심이 이리도 많지
    몸을 건강하게해서 몸의 기운만을 키운게 아니라, 욕심의 기운도 함께 커지는것같다
    마음의 수양을 병행한다면 이렇지는 않을진데, 외공 내공만 하지말고 마음공도 하세요들

    2013-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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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택

    는질러차기는 다른 운동(예를 들어 태권도처럼 무릎의 탄력에 의해서 총알처럼 튀어가는 발차기를 한사람은-오해말기를-우열이 아니라 다름을 말함)을 했던 사람은 좀처럼 잘 안된다. 머리로 이해를 해도 몸이 잘 안된다...그래서 외려 처음에 아무런 운동을 하지않았던 사람이 더 배우기낫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된다. 굼실? 능청? 는질러차기? 우리것은 이론을 만들어놓고 머리로 이해하고, 머리로 이해한 것을 몸으로 과장되게 의식하고 움직여서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2010-0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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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가짜 택견은 현재 정경화를 필두로 한 문화재 택견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그들은 송덕기 택견을 모른다. 는질러찬다는 개념도 모르는 사이비 택견인들이다. 결련태를 결연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고, 경기인 택견을 경기를 하믄 것이 원형을 훼손한다고 거꾸로 이해하고 있는 잘못된 택견을 하고 있다. 가짜라고 하기보다는 엉뚱한 택견이라고나 해야 할런지. 아래 대글 중에서도 그런 ㅇ;ㅣ해의 바탕에서 기사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은 별로 죄가 없다. 문화재라는 지위를 ㅣ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유려는 사람의 전적인 책임이다.

    2009-04-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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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들아

    아래의 글들을 보면.....택견의 택자만 어디서 주워듣고 글을 올리는 사이비들이다 전부다......진정한 무예인들이라면, 정통으로 수양이 잘된 무예인들이라면 이런 글들은 올리지 않는다. --- 사이비들아 인터넷에서 그만 떠나라.

    2009-04-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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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함

    택견이 뿐 아니라 전 한국무예인들에게 고하고자 한다. 택견은 문화재이고 우ㅡ리의 오랜 전통무술이 맞지만 그것은 경기이며, 택견 뿐 아니라 모든 맨손무예는 모두 경기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알린다. 그래서 유도,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되었고, 가라테, 우수가 아시안게임 종목이 되었으며, 펜칵실라트, 보비남 등 동남아 각 무술들이 동아시아 게임 종목이며, 삼보가 과거 올림픽 종목이 되기도 했던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합기도도 현재 체육회 인정종목이다. 무예와 스포츠, 체육은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것이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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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련태

    결련태를 문화재 조사보고서에는 싸움수라고 했다. 그것을 큰 선생님게서 오류라고 지적했다.
    결련태는 마을기리 경기를 하는 택견을 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문화재위원회가 1985년 회신을 통해 인정했다. 큰 선생님의 주장을 옳은 것으로 수용한 것이다. 그런데 정경화보유자는 아직도 결련태를 쌈수라고 말한다. 그러면 쌈수가 아닌 자신이 하고 있는 택견은 뭐라고 하는 것일까? 신한승선생은 그것을 서기택견이라하고 경기를 하는 택견이라고 했는데 현 보유자는 경기를 하는 것이 원형훼손이고 택견의 무술적 근업성을 저하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런 사라미 후세에 택견을 전하면 우리 전통문화는 어찌되는 것일까? 그런 사람을 중심으로 뭉치면 당장 택견은 찌그러 들고 말 것이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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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지정

    국가가 한 일이 권위가 있어야 하고 대부분 그렇게 권위가 있지만 가끔 정부가 한 일이 틀렸을 때도 많다. 그것을 모아서 세어 본다면 수만가지가 넘을 것이다. 그중에 한나가 정경화에 대한 택견보유자 인정이다. 1986년 행정소송을 제기한 이유도 그것이었다. 비록 소각하가 됐지만 그렇다고 정경화의보유자 인정의 정당성이 법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그 소송은 다만 원고의 자격에 하자가 있었다는 것이 소각하의 이유였다고 하더라. 그리고 결련태에대해서도 이미 대택의 주장을 문화재위원회가 인정했다. 그 하나만으로도 보유자의 자격에 하자가 된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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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태

    정통택견인은 택견을 경기로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고 주장한 보유자의 망발에 대해 변명이나 해봐라.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람이 택견의 정통성을 후세에 남기면 어케 되겠나? 따라서 우리는 열심히 진짜정통택견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적어도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택견은 경기이기 때문에 1985년 송덕기,신한승 두분과 함께 우리 큰선생님이 경기대회를 개최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부심으로 나왔던 사람이 갑자기 택견이 경기가 아니라고 하니 이 사람이 정통이 아닌 것이다. 택견은 경기이고 그래서 체육회 경기단체가 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문화재의 시효는 다 지난 것 아난가 한다. 이제 택견이 절멸할 위기는 없으졌으니까. 문화재 졸업 제도가 그래서 필요하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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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진법

    무진법 시행령 공포된거 택견코리아에 어ㅗㄹ려 놨으니 읽어봐라. 그게도 보유자, 조교 에게 특혜부여해놨다. 그 정도로 특혤 줬으면 된 것 아닌가. 또 뭘 더 가지겠다고 하나. 우린 시험쳐서 1급 받을 거다. 2년 쯤 보유자보다 늦겠지만 그 3년 후면 동급이다. 그게 무진법이다 택견에서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법이다. 그리고 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설립되었고 그 하부 규정도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체육회 가맹종목에 대한 국가나 공공기관 의 자문에는 그 단체가 맡는 것이다. 따라서 택견에 관한 법률적 권한은 문화재법상 정한 것을 빼고는 모두 대한택견연맹이 우선적 지위에 있는 것이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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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허

    정경화 똘마니인지 아님 다른 무술 졸따군지 모르지만 정통택견인은 너무 모르는게 많다. 택견은 문화재로 지정된 것 하나 뿐이다. 그리고 그 택견을 정통으로 계승한 것은 현재 택견을 이끌고 있는 수십여명의 지도자들이다. 보유자만 적통이라는 것은 문화재법상으로 그렇다. 만약 보유자만 적통이라고 인정한다면 어떻게 1990년에 사단법인 허가가 나오며, 생활체육 정가맹이 되며, 대한체육회 정가맹이 될 것인가. 대택에서 문화재 76호를 사용하는 것을 문화재청에서 아 인정했다는 걸 아는가 모르겠다.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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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택견인

    택견이 문화재지 제76호 대택도 맨날 써먹는 그놈의 전통무예 문화재 제76호 말이다. 체육 몇호 이러냐??? 한번도 본적 없다. 체육하고 싶은면 계속 체육이나 할 것이지. 왜 문화재하고 무진법 전통무예 택견을 못살게 구나.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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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택견인

    왜 택견이 전통무예종목 되는거 방해하려고. 왜 방해 하려고 하는데... 택견이 빠지면 되나.. 법도 생겼는데 택견도 진흥좀 해보자.. 법에 종목지정되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건가?? 체육회 가맹 그거 법에 의한 지정도 아니 잖은가? 체육회 정관 규정에 따른 내규에 의해 종목가맹 되는거 아닌가?? 법률적 지위는 무진법에 쩁도 안된다. 체육회가 법인가?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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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택견인

    택견인에 고합니다. 택견의 보유자가 누굽니까? 계승된 계승자가 누굽니까? 택견의 원형을 보존하고 후세에 대대로 남길 소임을 가진이가 누굽니까? 국가가 유일하게 지정한 택견의 원류적통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정경화 선생 입니다. 그냥 그걸로 끝.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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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짜티나

    그건 대택의 입장이지.. 정부나 타 무예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 택견하면 유일 계승자 정경화 그건 그냥 일반 상식이고 공식이지.. 왜 정통택견과 문화재는 몰아내고 무예가 아니라는 체육이 그 자리 차지하고 싶다고.. 속 보인다. 속 보여. 스포츠매거진 택견 나온거 보니까. 문화재 제76호 전통무예택견이라고 회장님이 소개 하시더만.. 그리고 대한민국 택견 3대 명인 이라고 그거 누가 인정 해준건가? 국가가 3대로 정경화선생을 지정했지 언제 3대 명인도 지정 했던가? 그러지좀마요~~ 사짜 냄새 훨 훨 풍겨요. 좋은건 맘대로 다 같다 쓰면서 택견 원류적통자의 명예를 훼손해도 유분수지. 없는 명인도 만들어 내나??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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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불성설

    분명히 말하지만 택견을 문화재 차원에서만 이해하면 안된다. 시대착오적 오류이다. 문화재란 시회의 변화로 인해 시효가 지나서 멸실의 위기에 있는 과거 전통문화를 최소한의 법적 조치로 보존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택견은 과거 문화나 자연멸실의 위기에 처해졌던 것이 아니라 일제라는 타율에 의해 그리되었다. 따라서 이제 택견이 체육회 정식종목이 되고 생활체육종목으로 부활한 이상 문화재 범주에서 택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안된다. 택견은 보존단계를 지나 발전단계에 있다. 따라서 보유자는 과거의 형태를 보존하는 임무에 착실하면 된다. 과거 원형보존을 의무로 하는 사람이 현대 체육으로 뱔전하는 택견을 진두지휘하거나 상징이 되거아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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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택견님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정경화선생에게 지금까지 오류가 하나도 없다면 말이 됩니까... 차고넘치는데 말입니다. 보유자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는 말엔 어느정도 수긍도 가지만, 그 전에 보유자가 먼저 자기를 낮추고 반성할줄 알아야 그 다음 책임을 타 단체들에게 물을수 있을겁니다

    2009-03-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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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택견

    정경화 선생을 중심으로 하나의 택견이 되어야합니다 솔직히 정경화선생님에 대한 문제가 있어 사분오열된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택견을 이용해 장사해 먹고살려는 이해관계로 인해 단체협회를구성하고 단증수익과 각종정부지원금을 타 먹기 위함이죠...그게 아니면 정경화선생님을 중심으로 모든게 이루어졌을겁니다 아니라고 한다면 위선이죠... 모두가 뻔히 아는 내용을
    구차한 변명일 뿐입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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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정경화보유자는 택견은 경기를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고 하였다. 택견은 경기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는 초보 택견인의 지격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본다.둘째로 결련태(結連택견)를 싸움수라고 잘못 인식한 신한승의 오류를 문화재 위원회에서 1986년에 마을끼리 승부를 결하는 경기택견이라고 정정하였는데 아직도 결련태가 쌈수라고 주장하는 것을 철회해야 한다. 그리고 결련택견을 묺롸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수용하고 이에 동의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정경화는 영원히 택견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지 못한 것에 다름아니라고 본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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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택견왜곡을 모두가 하고 있다니, 그 근거를 대봐라. 택견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시각의 차가 있어서 논쟁이 있으나 그것도 정통성 구현을 위한 진통과정이다.
    택견의 이론화는 다른 무예에 비해 상당히 진척되어 있다. 최근에 박사, 도는 박사과정에 있는 대택 지도자 2명이 연이어 택견지도서와 택견겨루기론을 출판하였다. 벌써 후세대가 이 정도의 연구성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정경화보유자는 수년전 저서를 통해 주장한 택견을 왜곡한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택견보유자가 아니라 택견왜곡자로서 택견사에 악인으로 기록될 뿐이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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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름

    택견의 왜곡은 택견계 모두가 하고 있다. 보유자를 올려 세우지 못하고 깔아 뭉개는 무식한 택견인들이 결국 택견을 망가트리고 있다. 택견엔 예의도 없나? 우라질. 밥그릇싸움하지 말고 잘 살래이.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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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아름

    택견이 문화재 지정되는데 잘못이 되었다는 게 아니다. 현 부유자가 택견을 왜곡해서 인식하고 그렇게 전파하고 있기 대문에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다. 택견은 사전에도 나와 있고 스승의 생전 말씀에도 분명히 경기이다. ㄱ드런데 경기가 아니고 경기를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고 하는 것이 문화재 택견을 잘못 하고 있는 보유자이기에 문제가 있단 것이다. 도기현 칼럼의 주장이 바로 그런 것이다. 비록 문화재로 등재된 기술체계가 오류라고 해도 이를 행하는 보유자와 이수자 들이 제대로 한다면 아무 문제될 게 없는 것이다. 신한승선생은 그런 점에서 문제될 것이 없으나 현 보유자는 택견에 대한 기본을 어기고 있어서 문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2009-03-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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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름

    스승을 배신 하는 짓은 정모씨가 했다. 스승은 택견을 체육회가맹을 목표로 했다. 이를 방해한 사람이 정씨이다. 뿐만 아니라 스승은 택견을 경기라고 했고 현대스포츠로 육성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그 유지를 어기고 스승 작고 후 부터 지금 현재까지 택견은 경기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이는 택견의 근본을 뒤집는 망동이다. 대택은 두 분 스승의 유지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택견을 현대무예로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누가 배신자이고 누가 적통일까.

    2009-03-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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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봐라봐

    스승을 배신 하는 짓 (http://www.taekkyonkorea.com/택견코리아)여기 가봐라 사이비 논쟁 한창이다. 이사이비들아~~~

    2009-03-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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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밥그릇차지하기 위한 여론몰이. 불쌍타.

    2009-03-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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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자유게시판 글들 잘 읽어봐요. 그럼 나와요. 직원들이 쓰는건가? 정경화선생 인신공격에 택견 원형시비에 문화재 보유자로 이용복선생이 되어야 된다 등등.. 여기서나 거기서나 열심히죠.

    2009-03-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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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KKYON KOREA

    TAEKKYON KOREA에 <택견은 본래 원형도 없고 문화재가치도 없고 보유자도 필요없고 오로지 경기체육만이 택견이란다. 무진법 따위 관심없다더니 아주 작심하고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론몰이를 시작 하는 것.>이 없던데 어디 있는지 갈쳐줘요. 무진법에 기득권이 있을 수 있나? 아직 시행이 되지도 않은 법인데?

    2009-03-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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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그런 말이 어디에 있나요? 없던데요 ㅋ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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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알림

    대택이 작심한것 같다. 택견 코리아( http://www.taekkyonkorea.com/) 가봐라...... 국가와 국민이 지정하고 인정한 중요문형문화재 제76호 택견 문화재보유자 그런것 다 가짜란다. 문화재와 보유자가 사이비란다. 대택만이 원류적통이고 이용복총사만이 고 송덕기선생과 신한승선생에 의해 전승된 택견의 정통 계승자란다. 그래놓고 택견은 본래 원형도 없고 문화재가치도 없고 보유자도 필요없고 오로지 경기체육만이 택견이란다. 무진법 따위 관심없다더니 아주 작심하고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론몰이를 시작 하는것 같다. 여로분도 가서 보고 뭐가 사이비인지 잘 보도록 해야겠다.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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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원형이 어쩌고 하는데 정경화가 하는 그 원형은 가짜 원형이다. 그래서 정경화가 개씹이 된 것이다. 가짜 원형으로 보유자라고 행세하고 있느니 누가 인정하겠는가.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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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행세칙

    위 기사에서 3월29일 시행세칙이 발표된다고 했는데 잘못이다. 이는 시행령(대통령령)의 발표이다. 이 시행령을 기초로하여 2009년 한 해동안 도 연구하고 여론 수렴을 해서 고시, 도는 장관령, 시행규칙을 만들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그리고 이 세칙과 함께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시행에 필요한 내규를 만들고 아마도 2011년에나 가서야 무진법의 효과가 처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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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

    6명 중 제일 ㅁ난 사람이지. 택견최고의 ㅁ난사람 !ㅋㅋㅋㅋㅋ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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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직 기자

    아 저분이 정경화 선생이란 분이구나. EBS에서 봤는데 엄청 잘하시던데. ㅎㅎㅎ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antnf

    택견계 통합이라는희망의 기사에 달린 대글이 왜 이렇게 살벌하고 가시가 돋혀 있는 것일까? 정경화 보유자에 대한 택견계의 시선이 곱지 않은 줄은 알았지만 해도 너무 하다. 도대체 정보유자가 어지했길래 이런가. 다른 단체 소속 택견인들이 너무 한게 아닌가. 그래도 보유자신데 예우를 해드리는 게 도리가 아닐가. 유일한 무술의 보유자로서 타 무술인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분이 여기서는 완전히 개좆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럽다.

    2009-03-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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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술적인 능력이나, 택견에 대한 이해도에서 전승자 정경화 선생님이 이 모임에 모인 4 수장 분들 중 가장 떨어진다는 사실이 문제죠...(애초에 이 분이 택견 이해도가 높으면 태권도가 택견에서 나왔다는 태권도 역사책 만들기를 도우셨을리가 없으니...;;)

    2009-03-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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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

    무술에 원형이 있고 또 그것을 고수해야 한다는 것은 무술의 원리에 배치되는 것이다. 원형을 보존할 필요는 있지만 원형보존만으로 무술의 전승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무진법은 뭇루을 진흥하자는 것이지 원형을 보존하자는 법이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유일하게 문화재가 된 택견이지만 모든 무술이 원형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는 문화재가 되어서도 안된다. 택견도 원형보존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만 그 사람이 꼭 택견을 대표한다거나 대표해야할 필요성도 없다.

    2009-03-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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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

    문화재 택견이 원형이 아니잖아.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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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계념

    원형 훼손과 변질을 하자고.. 지금 당신들 제정신인가? 무진법은 전통무예로 중요무형문화재 택견을 정의 했다. 그런데 당신들이 그 택견 원형을 훼손하고 변질 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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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시기

    택견보유자는 문화재 원형을 지키는 임무를 가졌으니 발전이나 진흥으로 원형이 변화하거나 변질되는 것에 가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조직관리나 제도운영은 그 능력에 맞는 사람들이 담당해야 한다. 그러니 대외적 대표니 하는 것을 가지려고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보유자면 보유자로서 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ㅋㅋㅋ

    김학원 회장이 보유자가 된다는 게 아니라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보유자가 지도력과 인품이 부실하여 조직을 이끌고 택견을 발전시킬 재목이 못되면서 유일성이니 대표니 하는 우끼는 말을 하니까 말인즉슨 그렇다는 것이다. 이용복 총사님이 회장을 맡고 보유자도 되면 딱이다. 아니면 도기현회장이나 하다못해 박만엽관장이 훨 낫지 않을까 한다. 그외에도 택견도 잘하고 오래했고 지도력도 있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유일한 분은 유일하게 그냥 혼자 계시라고 하는게 도리일 듯하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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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택견이 정경화라는 것이냐? 정경화가 죽으면 택견이 죽는 것이냐? 정경화는 어디서 난 택견이냐? 송덕기, 신한승으로 부터 다만 기능을 배웠을 뿐이다. 그 기능배운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다 무엇라더냐? 당장 조교인 박만엽 부총재만해도 정경화 보유자 보다 먼저 택견을 배웠고, 정경화보유자가 타지에 있는 수년동안에도 택견을 중단없이 전수해왔던 사람이다. 그럼 그 사람은 택견이 아니고 정경화만 택견이라는 말이냐? 또 송적기를 직접 사사한 분들도 여럿이 있다. 그 사람들의 택견은 또 무엇이라더냐. 유닐성은 제혼자 먹겠다는 말이다. 혼자 잘 먹고 잘살아라. 무슨 통합이며 무진법이 필요하나. 혼자 다 해먹으면 될껄ㅋㅋㅋ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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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승자의유일성

    무진법의 지정에서 원류적통자라는 인물이 지정의 핵심이 되는것은 인정한다. 제76호 무형문화재 택견 보유자 자체가 전통무예 택견의 정통성과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아래 ㅋㅋㅋ [회장이 보유자를 겸하면 된다.] 그 말대로라면 대한택견협회 김학원회장이 제76호 무형문화재 택견 보유자란 말인가? 택견 보유자가 수년에 한번씩 또는 정권교체때에 맞춰서 바뀐다는 것인가? 좀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택견은 문화재 보유자(전승자 정경화선생)가 전통무예고 전승체계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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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승자의유일성

    택견은 말그대로 인물(전승자 정경화선생)이 전통무예의 상징이다. 전통무예 택견 전승자는 유일성이 있지만 택견 단체장은 유일성이 없다. 단체를 만든다 하여도 정관상 택견 전승자에 대해 유일성을 부여 할 수 있지만 대표이사(회장,총재,총사 등등)에게는 유일성이 부여 되지 않는다. 말그대로 국가와 국민이 지정한 전승자(제76호 택견 문화재보유자)의 유일성은 절대적이지만 단체의 대표이사는 국가와 국민이 인정하거나 지정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유일성이 없다. 택견을 배워 본적도 없는 정치인을 보유자로 겸하게 하자는 논리는 무슨 개념에서 나온 것인가?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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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ㅋㅋㅋ별로다는 무진법에 따라서 택견이 통합되면 이용복 총사가 무진법 영역에서도 또 헤게머니를 잡을가봐 그걸 걱정하는 소리다. 그런데 그건 걱정할 것이 아니라 쌍수로 환영해야 할 일이다. 택견에 그만한 인물이 있다는 것부터 자랑이요, 긍지이다. 아래 택견통합환영의 말도 그 사실에 대해서는 싫어도 인정하면서 그래도 보유자를 앞세워 볼 량으로 한 말이다. 회장이 대외내적으로 대표요 전권을 갖는 것이지 무슨 보유자가 대외 대표가 될 수 있나. 하늘에 태양이 둘이 있을 수 없다. 실력이 있으면 보유자가 회장이 되는 것이 더욱 좋고, 그게 안되면 능력있는 회장이 보유자도 겸하면 되는 것이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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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시기

    아래 별로다 라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법앞에 어쩌고 하는 것이 정신병자 같은 소릴 하는 것 아니냐. 뭔말을 하자는 것이여?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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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중수

    박철희 선생은 일찌기 경무대 무술사범, 초대 대한태수도협회 전무이사를 하신 분이다. 이 분이 1958년에 송덕기 선생을 만나서 택견을 발전시킬 계획으로 대한택견무도연구원을 사단법인으로 설립을 추진하다 도미한 무도계의 원로(78세)시다. 이분은 무예도보통지의 권법(태조장권)을 실연할 수 있는 분이며 그외 중국무술과 일본무술의 고리역할도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알고 있다. 이분이 정경화씨를 통합하라고 권유해서 이루어 진 일로 보인다. 그러나 박 선생님은 통합에 대한 그간의 과정을 잘모르시니까 순수한 심정으로 애를 쓰시지만 통합문제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정경화 보유자가 번의만 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지금 가지 경우로 보아서 그게 불가능하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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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단체

    대한택견연맹은 충주 택견인들의 요청에 의해 통합과 체육회 가맹에 동의한다는 조건으로 대한택견협회가 명칭을 바꾼 것이다. 그렇게 단체의 명칭까지 변경해놓고 당사자는 통합을 거부하고 그 휘하 전수자들이 연맹이 체육회 가맹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그러니 이제와서 통합이니 보유자 중심이니 하는 말들을 하는 것은 신뢰성이 낮다. 이미 택견은 체육회 정가맹 종목이 되었다. 그것은 문화재가 전문체육이라는 현실 문화로 거듭 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화재는 문화재대로 정통성을 유지하면 되는 것이고, 경기종목으로서 택견은 그대로 발전하면 되는 것이다. 이에 서로 협력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택견발전 방법이다. 특히 보유자가 경기단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적일 뿐이니 중심 운운은 적절하지도 않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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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통

    문화재전수자도 아니니 적통이라 할 수 없다. 라는 말은 형식주의에 불과한 논리다. 문화재전수자란 국가가 장학생을 선발하여 문화재 전수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전수생, 이수자, 조교 보유자 등의 등급으로 나눈다. 그러나 이런 등급에 속하지 않고 보유자로 부터 문화재를 전수한 사람이 더 많이 있고 게중에는 기능이나 전수기간이 2세 보유자를 능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이사람은 제도의 수혜만 입지 않았을 뿐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을 정통 계승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가 있는가? 만약 그런 식으로 정통을 가린다면 국가 장학생 이외에는 문화재를 전수할 이유도, 필요됴 없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것이 문화재법의 취지는 아닐 것이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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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택인

    기사에 나와 있는대로 박철희 원로께서 택견의 발전을 위해 통합을 주선하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합이란 쉬운 사안이 아니다. 지난 20여년간 노력을 경주했으나 결정적 순간에 언제나 헛발질이 되고 말았다. 잘해보자는 판에 이런말은 불필요하겠지만 이게 다 보유자 정경화선생의 탓으로 본다. 아래의 대글에도 보유자 중심이니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이 그 증거이다. 현재 택견은 문화재의 차원을 넘어서 있다. 체육회 정가맹 종목에다 생활체육 주종목이다. 그 사실을 무시하고 문화재 측면에서만 택견의 가치를 조명하고 원형문제를 중심 화두로 하는 이상 엇박자는 마냥 계속될 뿐이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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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보유자만 인정해주면 사이비도 괜찮다??? 택견의 전통성 보존이 목적이 아니라 보유자의 기득권 유지가 목적인 것 같다. 정경화씨가 하는 문화재 택견은 전통이 아니다. 육모술인가 하는 중국무술 비슷한 엉터리 전통무술을 하면서 그냥 문화재 보유자 타이틀만 있다고 해서 존중받을 수도 없다. 어떤 무술이든 통합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정경화씨도 사심을 버리고 대한체육회의 공인단체인 대한택견연맹의 행사와 대회에 많이 참여하면서 택견의 통합에 노력해야 한다.

    2009-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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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이되도 문제다

    도기현회장과 이용복총사는 문화재전수자도 아니다. 어찌 적통이라 할 수 있는가. 이번 통합은 그냥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나 열심히 하라는것이다. 열심히. 경기택견으로 통합한거지 문화재가 아니느니라. 따라서 대한택견연맹은 경기단체로 명칭을 대한경기택견연맹으로 해야 한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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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다

    택견도 법앞에는 어쩔수 없구나. 박사범은 태권도인이잖아. 택견을 배웠다고 해도 법앞에 이러면 안되지. 누구 좋으라고.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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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통합환영

    택견 불협화음의 문제는 택견 계승체계를 뒤흔드는 나 잘난 때문이다. 제76호 무형문화재를 상업적으로나 대외적으로는 이용하면서 그 적통자인 전승자 정경화선생을 인정 하지 않는대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제76호 무형문화재라 하면서 국가에 지정된 적통자가 마치 자신이나 자신의 단체인것으로 포장하는 위선이 문제의 핵심이지. 택견 통합 문제 간단하다. 보유자의 지위의 유일성을 인정하고 보유자를 중심으로 단체 운영을 하면된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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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통합환영

    최소한 보유자의 유일성이 바탕이 된 후에야 그 단체의 경영과 행정을 책임질 회장이 나와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전통무예 택견이다. 보유자가 회장이 아니여도 상관없다. 대외적으로 보유자는 정통성의 상징으로 정통 택견단체를 입증하는 것이고.. 그외는 사실 정체성이 없는 사이비단체라 하여도 무방하다. 택견의 계승체계에 의한 전승자는 보유자가 유일하다. 그 유일성은 온 국민이 다 아는 것이기도 하다. 유일성이 갖추어져야 정체성이 인정 된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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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통합환영

    행정이든 경영이든 정치인이 나서서 하나 택견인 중 누가 나서서하나 그것은 법인의 대표인것이다. 택견의 대외적 대표는 바로 보유자 인것이고 말이다. 보유자가 회장이 아니여도 무관하다. 하지만 보유자가 참여하지 않으면 그것은 전통무예 택견 단체가 아니다. 그것만은 확실하다. 이기회에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 해 보기 바란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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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지워커

    현재 택견이 3개의 유파로 갈라져서 서로 대립하는 관계에 있지만 서로 의견을 모으지 못하는 내용을 보면 의외로 시시한 부분에 있는거 같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면 지금보다도 더욱 발전된 택견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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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될까?

    우선 올해 전국체전에 합의된 룰로 각 단체 선수들 내서 경기라도 일년에 서너차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판정이 애매해도 싸우지말고.
    택견배틀이나 대택경기나 판정으로 얼굴 씨뻘겋게들 싸우는거 보기 참 껄끄럽다. 왠만하면 안 보이는데서 싸워라.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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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飛流

    이래서 원로분들의 역할이 중요하군요. 각자 내부에서 부서따라 발전방향은 달리 하더라도 하나의 택견이라는 통합이 어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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