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가드 무사시, 표도르 동생 알렉산더와 맹연습
발행일자 : 2008-12-24 11:53:19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수습기자>
2001년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 베네티안도 함께 훈련 중
게가드 무사시가 K-1전사로 변신 중이다.
오는 31일 K-1 다이너마이트에서 무사시(36,일본)와 K-1룰(입식타격)로 격돌하는 드림의 미들급챔피언 게가드 무사시(24,네덜란드,이하 게가드)가 입식타격 훈련에 한창이다. 게가드는 22일 M-1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 에밀리아넨코(27,리시아)와 제렐 베네티안(37,네덜란드)을 특별코치로 초청해 K-1룰에 대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가드는 두 코치와의 훈련을 통해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게가드의 입식타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적응 훈련은 베네티안이 맡고, 스탠딩 타격에 관해서는 알렉산더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티안은 '2001년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을 지낸 바 있으며, 킥복싱 선수 출신이다. 또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2·러시아)의 동생인 알렉산더는 프라이드에서 활약하다 어플릭션(M-1)으로 이적해 활동 중인 종합격투기의 헤비급강자다.
한편 무사시는 “종합격투기 선수의 공격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K-1에서는 내가 한 수 위다. 게라드에게 나의 발차기를 마음껏 보여줄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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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기사 쓸때요 제대로 좀 알고 쓰세요 2001년 k-1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 먹었던 파이터는
마크헌트 거든요 기사쓸려면 제대로 좀 알고 쓰세요2009-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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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사읽고 한참 생각했는데 k-1에 베네티안이란 사람이 월드그랑프리 우승한 기억이 없는데 어찌 된건지...쯧쯧쯧..
2008-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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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쓸때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쓰나요?
2001년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은 마크헌트거든요????
무슨 헛소리인가요 ;; 저 사람 우승한적없어요 ;;2008-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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