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태권도 보급한 원로들의 외출

  

세계태권도한마당 2007 개막식에 참석한 태권도 원로


왼쪽부터 백준기, 김인석, 김순배, 이교윤 원로가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세계 187개국 7천만 인구가 수련하는 태권도는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초창기 태권도를 보급한 사범들의 노고가 있었다.

국기원(원장 엄운규) 주최로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세계태권도한마당 2007’ 대회 개막식에 특별한 손님들이 참석했다. 바로 태권도를 초창기 보급한 태권도 원로들이 그 주인공이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 태권도 원로인 백준기(오도관), 김인석(무덕관), 김순배(창무관), 이교윤(한무관) 등 4명이 본부석 단상 맨 앞줄에 자리했다. 한마당 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조직위원회에서 이들을 특별히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준기 원로




김인석 원로




김순배 원로




이교윤 원로



[한혜진 기자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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