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대-권은경 ‘태권남매’ AG 동반 금메달 사냥

  




한국체대 유영대(4년)와 권은경(3년)이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영대와 권은경은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포츠클럽 인도어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2일째 남녀 플라이급 경기에 함께 출전한다. 유영대와 권은경은 강원체고와 현재 재학 중인 한국체대 1년차 선후배 사이다.

이들 두 선수는 각 부별 같은 체급이며, 운도 비슷하다. 그동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나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지난겨울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에 성공했다.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두 선수는 사이좋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도 혼자가 아닌 함께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닮은꼴도 많고, 운도 비슷한 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도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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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 #권은경 #플라이급 #한국체대 #강원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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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경기 가 한말은 말이 안되는데 장갑은 겨루기 좀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손가락 부상이 잦아서 낀거고 점수가 나고 안나는지는 니가 보는 눈이 없는거고 차고 넘어지는거는 상황에 따라 경고를 주고있고 뒷차기로 얼굴차서 보호구 없는곳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좋은거지 ko나니까 병신아 보호구 안차고 니가 해봐라 배때기 터지지.. 그나마 보호구 차고 하니까 ko율이 적은거지 복싱은 손이 위에 달렸으니까 얼굴쉽게 때리잖니 그래서 ko도 많고 맨 밑에 달려있는 발등으로 얼굴차서ko되는게 개나소나 쉽니

    2006-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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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ㅓ허허

    장기보는거랑 같은거요,,,재미없긴 하더라,,예전보단,,

    2006-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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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어제 경기를 보고 참 지금의 문제가 그대로 보이는거 같아 답답합니다. 장갑은 왜끼는지. 점수가 도대체 왜나고 왜 안나는지.. 차고 넘어지는 것은 계속 둬야 하는지. 다들 발권투라고 애기하고..또 남자선수가 뒷차기로 얼굴을 가격하려 하던데 보호구 없는 곳으로 들어가면 위험성은 어떻게 되는 건지. KO 룰이 있으면서 보호구는 왜차는지~~~

    2006-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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