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마드리드 세계선수권대회 (3보)
발행일자 : 2005-04-15 00:00:00
무토미디어 스페인마드리드 특별취재반 - 한혜진 기자
2년 전 세계선수권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오선택(가스공사)이 우승을 차지한 뒤 대기실로 나와 류근무(가스공사) 코치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등학교 선수로 이번대회에 기대했던 문미애(리라컴퓨터고)가 예선전 탈락 큰 상심으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첫날 부진에 고심하던 조영기 대표팀 단장과 임춘길 전무가 시상식을 바라보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고석화(에스원)선수와 권오민(상명대) 감독이 선수단을 향해 답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