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 in 충주] 오창민 미들급 챔피언 등극!

  

몽골리안 쌈꾼을 이기다!


정심관 식구들과 우승을 나누고 있는 오창민 선수

투시크 한(몽골) 1회전 부상투혼 발휘 목 조르기 KO승


부상투혼

제7회 충주세계무술축제 이종격투기 네오파이트 5회 대회가 충주무술축제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날 주짓수(브라질 유술) 출신의 막강 그래플러 오창민(24.투혼 정신관)선수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오창민은 3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네오파이트(5회) 미들급 결승전에서 몽골 아마복싱 미들급 챔피언 출신인 투시크 한을 맞아 1라운드 1분 22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오창민은 1회전 초반 투시크 한의 기습적인 발차기로 눈을 맞아 눈 부위가 심하게 부어 올랐으나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목조르기 기술로 투시크 한을 제압했다. 오창민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부모님께 이 영광을 바친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오창민은 준결승전에서 킥복싱인 한동호(고용석 체육관)를 1라운드 1 분 31초 만에 KO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었다.




#오창민 #네오파이트 #이종격투기 #미들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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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경

    넘넘멋지고,예술이여요~더욱열심히해,세계참피언되길바래요~

    2004-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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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훈

    멋지고 넘 장하다 오창 앞으로도 열씨미해서 세계챔피언먹어라

    2004-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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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셔

    "1라운드 1분 22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중략...
    목조르기 기술로 투시크 한을 제압했다"

    ko승을 거뒀다며 목조르기루 제압했다구?

    목조르기를 날려서 낙아웃을 시킨거야?
    그런거야?
    투시크 한은
    초크하면 탭안치구 낙아웃되는거야?
    그런거야?
    홍짓수는
    초크걸리면 낙아웃되는거야?
    그런거야?

    2004-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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