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_3일째] 전국쌍절곤대회 성공적인 폐막

  


화창한 가을 하늘아래 충주농고에서 퍼지는 환호성. 바로 제1회 전국쌍절곤대회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의 화려한 묘기에 터져 나오는 관중들의 함성이다.

10월 2일부터 시작된 전국쌍절곤대회가 무도인과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관심속에서 막을 내렸다.

쌍절곤 시연과 격파부분으로 나눠 시행된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단체전 34개 354명과 개인전 37개 단체 152명 등 모두 506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연마한 쌍절곤을 맘껏 펼쳤다.

시상은 각 부문별 우승 및 준우승 각 1명, 3위 2명에게 상금과 상장, 트로피, 메달, 기념품 등이 수여됐다.

전국쌍절곤대회 입상자


[초등부]
1위 염규봉 2위 손용석 3위 김신영, 최종현

[중,고등부]
1위 조준모 2위 박성호 3위 박준우, 홍준기

[대학,일반부]
1위 김도현 2위 박동영 3위 제용림, 김성석

[여성부]
1위 김윤지 2위 유보라 3위 박진옥, 위보름

[단체전]
1위 흑추관 동부도장 2위 해천무도관 3위 코리아진무관

[연출상]
1위 흑풍회 동우회 2위 돌풍합기 예술단 3위 흑추관 명문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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