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_2일째] 최고의 이소룡을 가린다!!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쌍절곤대회


제7회 충주세계무술축제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1회 한국무술총연합회장배 전국쌍절곤대회가 시연과 격파부분의 우승을 놓고 경합에 들어갔다.

2일 오후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충주농고 체육관에서 전국쌍절곤의 최강자를 선발하게 될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흑추관 으뜸도장을 비롯한 33개 단체 354명과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 여자부 등 개인전 37개 단체 152명 등 모두 506명의 쌍절곤 마니아들이 출전했다.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사)흑추관협회 시범단의 멋진 시연 및 격파시범과 함께 시연 개인전 및 단체전, 격파 개인전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오프닝시연 및 격파 개인전, 챔피온쉽 경기 단체, 챔피온쉽경기 본선대회 시연 및 격파 개인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시연 개인전은 정확성, 기본자세, 속도, 힘의 강약, 기술성 등을 심사의 중점으로 두며, 시연 단체는 통일성, 구성력, 격파내용, 예술성 등을, 격파는 통일성, 격파 정도, 예술성 등을 심사하게 된다.

이색적인 이번대회를 위해서 이시종의원과 한창희 충주시장 등 여러 축제 및 무술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심사결과 각 부문별 우승 및 준우승 각 1명, 3위 2명에게는 상금과 상장, 트로피, 메달, 기념품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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