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의 MMA 완전정복⑤ - 타격기 part.1 『치기(striking)』

  

격투의 기본 - 치기


이번 회부터 드디어 종합격투기 기술 소개에 들어간다. 그런데 MMA는 그 이름이 상징하는 것처럼 수많은 기술을 포함하고 있고, 같은 기술 혹은 비슷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는 선수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그 기술을 일일이 다 소개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MMA 경기를 관전하거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실제 MMA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술과 잘 알려진 기술을 위주로 소개했다. 또 그런 만큼 기술을 실제로 배우고 익히기 위한 교본으로서의 내용이 아니므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보다 기술의 실제에 접근하고 싶은 사람은 직접 도장이나 동호회, 팀 훈련장을 찾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같은 기술이라도 나라나 단체마다 그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는 그 기술의 형태나 의미를 가장 적절하고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고 판단하는 명칭이나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명칭을 우선 사용하고 다른 명칭을 벼행 표기하는 방식을 취했으니, 표기된 명칭이 독자 여러분 개개인이 알고 있는 명칭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기술 소개의 첫번 째 순서는 타격기, 그 중에서도 치기(striking)이다. 손, 특히 주먹으로 치는 것은 가장 원초적인 격투 형태다. 그만큼 인간에게 익숙한 행위이며, 오랜 기간 동안 더 효율적이고 위력적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해왔다. 그 노하우와 정련된 기술은 가히 인류 최고, 최대의 무기라고 할 수 잇을 것이다.

잽 & 스트레이트


①왼손으로 안면 커버하고 있는 손을 걷어내고
②발이 따라들어가며 오른손 스트레이트

가장 대표적인 펀치 기술로 두 가지는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직선적으로 주먹을 정면으로 뻗는 공격이지만, 잽은 허리나 어깨의 회전이 적고 앞 손을 던지듯이 가볍게 뻗어 상대를 견제하거나 방어를 무너뜨리고 후속타를 연결시키는 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스트레이트는 좌우 어느주먹이든 허리와 어깨의 회전을 이용하여 힘을 실어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잽과 스트레이트를 컴비네이션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바로 원투 스트레이트, 흔히 ‘원투’라고 부르는 기술이다. 지난 스피릿MC 2회 대회에서 진정한 투혼을 보여주었던 박현성 관장은 처음 던지는 잽은 주로 상대의 커버링을 걷어내는 식으로 사용하고, 바로 이어 스트레이트를 날리라고 조언한다.

※ 일반적으로 좌우 손을 번갈아 내는 공격은 원투 블로우, 한 손으로 연속해 뻗는 공격은 더블 블로우라고 칭한다.


사실상 인간은 주먹을 휘두르는 것이 자연스럽다. 스트레이트는 오래 동안의 격투 경험을 통해 개발된 매우 세련된 기술인 셈이다. 그러나 그만큼 공을 들여 다듬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제 위력을 다 내기가 쉽지 않다. 반면, 훅은 가장 원초적인 펀치이며, 또 그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런 탓에 입식타격계 무술에서나 전통적인 격투 개념에서는 큰 궤적을 그리며 날리는 롱훅은 빈 틈이 많고 반격 당하기 쉬운 기술로 인식되어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훅 역시 기술적으로 많은 연구와 개량이 거듭되어온 펀치로 상대방의 관자놀이나 턱, 양 옆구리 등을 교묘하게 돌려치는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접근전에서 사각으로 날아다는 숏훅은 공포의 대상이다.

또한, 타격 이외에도 여러가지 공격에 대응해야 하는 MMA에서는 오히려 가장 효과적인 선제 공격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대치 상태에서 불시에 안면을 향해 날아드는 롱훅으로 KO되는 장면도 곧잘 연출되곤 한다. 그 대표적인 기술이 이고르 보브찬친이 프라이드 FC 출전 초기에 주로 사용하여 KO를 많이 얻어낸 것으로 유명한 ‘러시안 훅’이다.

우선 사진을 통해 진무관 가라테 한국지부 오쿠다 마사카츠 사범의 기술 시범을 보자.

①킥을 블록하며 전진하여②자세를 낮추며 반대 손으로 안면을 향해 롱훅



간단히 설명하자면, 상대 선수의 펀치를 더킹으로 피하거나 킥을 블로킹하며 자세를 낮추어 접근, 반대쪽 주먹으로 안면을 향해 위에서부터 아래로 휘둘러치듯 날리는 롱훅이 ‘러시안훅’이다. 언뜻 매우 단순한 기술 같지만, 순간적으로 공격자가 방어자의 시야에서 사라질 뿐 아니라, 사각에서 펀치가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몸의 움직임이나 주먹의 궤도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카운터성 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치빈 선수가 이 기술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편이다.

어퍼컷


아래 쪽에서 상대의 턱 등을 올려치는 펀치. 매우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 범위가 짧아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스트레이트라 훅에 이은 컴비네이션 마무리 기술로 근접상태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필연적으로 근접전에 돌입할 수 밖에 없는 MMA 경기에서 근접전에서의 공격 기술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훅이나 어퍼컷은 근접전에서 그 효과를 발휘한다. 스트레이트성 기술은 팔을 펴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지만, 훅이나 어퍼컷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접 상태에서 제대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발목과 무릎, 허리, 어깨 등 몸 전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박현성 관장의 시범을 통해 간단한 근접전에서의 펀치 컴비네이션을 알아보도록 하자.

①근접 상태에서 어퍼컷②상대 손을 제어하며 사각으로 안면 쇼트훅③반대로 옆구리 쪽에 쇼트훅



팜 블로우(팜 스트라이크, 장타, 평수, 오픈블로우)


①약간 올려치듯이 턱이나 코를 노리고 스트레이트
②좌우 귀 아래 턱선을 노려 훅
③ 옆구리나 턱끝을 올려친다.

단어 그대로 손바닥을 이용하는 타격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손바닥이라 칭하는 넓은 부분이 아닌 이른 바 ‘장저(掌底)’라고 하는 부분을 이용해 타격한다. 최근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일본 하이브리드 레슬링 경기인 판크라스 초기에 안면 펀치 대신 이 팜 블로우를 사용하도록 했다(지금은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는 대신 안면 펀치를 허용한다).

주먹 뼈를 이용하고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주먹 기술보다 자연스럽고 손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적은 타격기일 뿐 아니라, 펀치와는 또 다른 위력을 발휘한다. 이는 장저라는 부위가 손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곳이라 흔들림이 적고 힘을 충실히 받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오쿠다 사범이 보여주듯이 팜블로우에도 스트레이트 성, 훅 성, 어퍼컷 성 공격 형태가 모두 가능하다. 주로 턱을 노리는 공격이 많고 복부 등도 공격 대상이 되는데, 직선적이기보다는 곡선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는 공격이 많다.


어깨를 밀듯이 쳐서 중심을 흔든다.

또, 박현성 관장은 상대 중심을 무너뜨리고 공격을 이어가기 위해 어깨를 치고 들어가는 기술도 보여주었다. 이는 상대의 펀치 자체를 봉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팔꿈치치기(엘보 블로우)


관자놀이나 턱을 노리고 돌려친다

잘 알다시피 초근접 상태에서 이 이상 위력적인 공격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흔히 팔꿈치 공격을 표현하기를 ‘팔꿈치로 벤다’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무에타이 경기 등을 보면 팔꿈치 공격에 의해 얼굴 등의 피부가 찢어지고 피를 흘리는 경우가 많이 연출된다.


따라서 무에타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격투기 대회, 그리고 어지간한 MMA 대회에서조차 안면에 대한 팔꿈치 공격은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안면이 아니더라도 그 효과는 충분하며 다른 타격기과 달리 그라운드 상태에서도 그 위력을 잃지 않는 기술로 최근 타격계 선수들은 MMA 경기에서 이 팔꿈치 공격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팀 싸울아비 노은상 선수의 시범으로 그라운드에서 팔꿈치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①마운트 또는 사이드포지션에서 안면, 쇄골, 가슴을 공격②사이드포지션에서 옆구리를 공격



수도(손날치기, 촙)


새끼 손가락 아래 쪽 손바닥 라인으로 치는 공격이다. 사실 수도 공격은 경기 중에 그다지 많이 나오는 기술은 아니다. 상당히 전통무술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기술로, 심지어 수도 기술을 가장 많이 연습하는 유파인 가라테 경기에서조차 수도 기술을 보기란 어렵다. 왜냐 하면 주로 허리와 어깨의 회전을 이용하여 내려치거나 옆으로 휘둘러치는 수도 공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비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술 자체는 팜 블로우와 마찬가지로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위력적인 기술이니 개발할 여지는 충분하다 하겠다. 박현성 관장 같은 경우 잽으로 상대의 커버링을 걷어낸 후 그 반동을 이용, 그대로 수도 형태로 상대의 목을 가격하는 기술을 선보여주었다.

①잽으로 상대 앞손을 눌러내리고②반동을 이용하여 그대로 목을 가격한다.




뉜, 오쿠다 사범은 백스핀 블로우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수도를 활용하기 좋은 기술이라고 추천한다. 이런 형태의 기술은 우리나라 합기도나 특공무술 계열에서도 돌아수도라는 명칭으로 많이 수련되고, 실제 경기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몸 전체를 뒤로 돌리며 수도로 목이나 관자놀이를 친다.




최근에는 사쿠라바 카즈시의 몽골리안 촙 등의 등장으로 인해, 그라운드 상태에서 아래에 있는 상대를 괴롭히는 공격으로 쓰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 마운트 또는 가드 포지션 상태에서 상대 얼굴이나 관자놀이를 양손으로 동시에 내려치는 몽골리안 촙이나 프레잉 촙은 그 자체로 큰 위력은 없지만 당하는 상대는 매우 굴욕적인 느낌을 받는 도발기라 할 수 있다.

①양손을 모아서 정면으로 내려치면 프레잉(기도) 촙②관자놀이 양쪽으로 벌려 치면 몽골리안촙
(일본 사람들, 이런 것도 구분한다 -_-;;; )



백스핀 블로우 (뒤돌아치기)


바로 앞에 수도 공격에서 잠깐 소개했지만, 몸을 회전시켜 등주먹이나 수도 또는 팔꿈치 등으로 상대방 목이나 얼굴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전통무술 계열에서는 드물게 자세를 낮추며 상대 옆구리나 허벅지 등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격투기 경기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 기술은 몸의 회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원심력과 체중이 실려 큰 위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체중이 적고 힘이 약한 사람이나 일반인들의 호신술로도 쓸만한 기술이다.

①기본자세에서②뒤발을 뒤로 회전시키며 들어가
③허리와 어깨 회전을 이용해 손등으로 후려친다.④근접상태에서 팔꿈치를 쓴다.





※ 사진촬영에 기꺼이 협조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에 도움 주신 분들 :
21세기복싱아카데미 박현성 관장,
진무관 가라테 한국본부 오쿠다 마사카츠 사범, 권정현 수련생,
팀싸울아비 노은상 선수, 이름을 모르는 회원분(이름 알려주세요, 제발^^).



#류운 #MMA #종합격투기 #타격 #펀치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이상하다

    다음 편 기대하고 있는데,
    기사가 하나도 안 올라오네요...

    류운 기자님 어찌 되신 것인지??

    2004-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맹견주의

    아무한테나 이빨을 보이고 으르렁 대는구나.

    아무나 물어뜯는구나.

    없어 너는 미친 견공이구나.

    2004-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염치가있어야지

    이곳에 오는 많은 분들은 한 개인 류운님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읍니다.

    단지 그 분이 쓰시는 글의 내용에만 관심이 있고요.

    물론 없어님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없어님이 워낙 경우없이 행동하시니 많은 분들이 짜증을 내시는군요.

    없어님이 그렇게 주장하시는 류운님의 정당하지못한 기자행각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는 몰라도 기사내용은 읽을만 하더군요.

    진짜 봐 넘기기 힘든 것은 없어님의 부자연스런 언어가 독자의견란에 계속 도배를 한다

    는 거죠.

    그래서 정녕 류운님의 정당치못한 기자행각이 문제라면 법적인 해결을 보시라는 겁니

    다.

    물론 법적인 문제는 전혀 없겠죠.

    그럼 좀 제발 조용히 하십시오.

    사내답지 못하게 숨어서 계속 재미없는 말씀으로 소란 피우지 마시고요.

    그게 정 힘드시면 정신과 치료나 받아 보시고요.

    하루빨리 없어님의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2004-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난 지금까지 그자가 기자냐고 물어 봤고 그 기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그럼 직접 물어 바바
    기자냐고?

    2004-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염치가있어야

    이 기사는 류운씨의 기자증 소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유익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기사의 내용으로 토의하자는 독자의견란을

    지저분한 말싸움장으로 이끌어가는 님의 목적은 뭔가요?

    없어님의 말씀처럼 류운씨가 기자증 없이 기사 쓰는게 불법이라 하더라도,

    실명으로 기사를 냅니다.

    반면 없어님은 비겁하게 어둠속에 숨어서 가명으로 한 사람에 대해서 무차별 공격 하고,

    공공장소인 독자의견란에서 소란을 피우고 계시는군요.

    없어님의 이러한 행동의 근본은 하등의 공명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잘은 몰라도 그저 값싼 오기와 약간의 개인감정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없어님이 진정 사나이라면,

    그리고 없어님이 여지껏 행하여온 행위가 진정 옳다고 믿으시면

    불법 기자행각을 자행한 류운씨를 고소해서

    유죄판결을 받게 하시죠.

    그렇기 싫으시거나 아니면 그럴 수 없으시면,

    없어란 이름이 독자의견란에서 영원히 사라지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날이가도 사라지지 않는 없어님의 추태는 이제는

    혐오감을 넘어서 측은한 마음 까지도 들게 하는군요.

    비록 가명으로라도 자기 자신을 더 이상 지저분하게 똥칠하지 마시고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오.

    2004-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똑바로 대보고 글을 적으면 얼마나 좋아 하겠어?
    마구잡이씩 마녀 사냥하니?
    하엿든 그자를 추종하는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것들 보면 웃겨요.

    2004-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무슨 유언비어를 했는지 조목조목 설명한 게 내 글인데
    그걸 가지고 무슨 유언비어를 했는지 똑바로 대보라니?
    진짜 생각이 없는 거니? 아니면 바보인 거니, 없어야.

    아니면 할 말이 없어지니 그런 식으로 떼쓰기 시작하는 거니?
    꼭 무식하고 고집만 센 것들이 논리적으로 밀리면
    나이 운운하고 트집 잡으며 우기는 걸로 일관하지.

    2004-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어따가 반말이냐?
    글 적는 꼴 보니깐 50대 아니면 10대아니면 좀 맛이 없는 거겠지.
    그리고
    어따가 명령이니?

    유언비어?
    무신 유언비어?
    똑 바로 대바바
    무신 유언비어 했는지를....

    2004-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류운님은 자기가 무토와 기자로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자신은 기자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지,
    남들이 기자라고 불러주니까 기자라고 한 적은 없다.
    남이 한 말을 이상하게 바꾸지 마라.

    그리고 여러 차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기자협회에 가입해야만 기자라는 논리는 없어 당신만의 착각이다.
    애초에 기자 자격이라는 것에 대한 법적 조건이라는 것 자체도 없단 말이다.

    물론 기자 자격에 대해 어떤 법적 제한이 없고
    단지 각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면 기자라고 할 수 있다 보니
    과거 기자를 사칭하는사이비나, 자기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기자직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힘(?)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만큼 책임이나 기본 소양 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그런 부분을 스스로 갖춰나가고자 해온 것이 기자협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기자협회는 어디까지나 단지 기자들의 권익과 소양을 키우기 위해
    기자들 스스로 만들어낸 하나의 직능단체일 뿐이며,
    협회 회원 자격을 줄 수는 있어도, 기자 자격을 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단체가 아니다.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협회 관련 어느 조항에서도 그런 내용은 없다.

    없어 당신이 정말로 기자 출신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한 때나마 기자로 밥을 먹었던 사람이라면
    남의 기자 소양을 운운하며 탓하기 전에 당신 스스로부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사실인양 떠들지 않아주었으면 한다.
    혹은 당신 스스로도 제대로 모르는 사실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제대로 확인하고 확실한 근거를 내세워 주장하기 바란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 당신이 말하는 기자 자격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2004-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죄송합니다. 사죄드리려고 그렇게 글을 올렸건만 다른 녀석이 저를 사칭했습니다.

    오해말아주십니다.

    죄송합니다.

    2004-02-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어쩐지

    어쩐지 그양반 오랜만에 제정신 돌아왔나 해서 깜짝 놀랐네. ㅋㅋ
    제버릇 X주나?

    2004-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없는 이야기 지어낸 적도 없고,
    류운이가 기자인지 아닌지 답변을 요청할 때 류운 스스로가 남들이 불러 주어 자신이 기
    자라고 하는 말도 안돼는 논리 한줄을 냈어며, 곧 협회에 가입할 것이라고 했지만, 무토
    대표또한 기자협회에 가입할 계획이 없음을 밝힘으로 류운의 글은 허황된 독보적인 글임
    이 밝혀졌다.
    그런데 내가 왜 사죄를 하니?

    없어라는 닉네임 필요하면 마구마구 사용하는 건 좋은데, 좀 네가티브하게 사용하지 그랬
    어?

    2004-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죄송합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문란하게 하고 다른 네티즌들에 대한

    에티켓도 지키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더불어 류운 기자님에게 특히 죄송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2004-01-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애독자

    류운님 새 글을 본 지가 꽤 된 것 같은데요?

    2004-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한심해..

    이 사이트를 오래 본 사람이라면 없어가 누구이고 무엇 때문에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지 다 알고 있지 않나?

    익명으로 썼다고 누군지 모를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바보짓을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구만...

    초딩도 아니고... 이런 유치한 게시판 도배질에 말꼬리 잡기나 해서 이긴단들 누가 널 잘
    났다고 생각하겠냐?

    없어야, 그야말로 누워서 침뱉기다. 계속 그래봤자 니 얼굴에 침 떨어질 뿐이다.

    2004-0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내 한가지 물어보게소.
    기자라는 직업이 먼저 나왔겠소? 아님 협회라는 단체가 먼저 나왔겠소?
    ------> 위의 글에 대한 답변은 협회로 직접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먼저 나왔다가 나중에 기자들간의 권익보호나 뭉쳐서 영향력을 행사하

    자 만든게 소위 말하는 협회라는 것이고 그 협회의 구성원이다라는 증명이 기자증 같은
    것이오.
    ------> 구성원에게 기자증 주는 단체가 아닌데요.

    아무나 기자라고 다니면 물론 문제가 있소.
    그 사람이 기자인지 아닌지.. 기자인척 하면서 다른 짓을 할런지 모르기 때문에 일면식
    이 없는 사람이 나 기자이오~ 하고 나타나면 의심하게 되고 기자증 같은 걸 요구하는
    것이오.
    ------> 물론이지요.

    문제가 되는 류운 기자 경우를 보면 이 바닥에서 류운 기자 모르는 사람 거의 없소.
    나 기자이오~ 라는 증명을 기자증이란 종이 쪼가리 대신 류운이라는 필명이 대신하고
    있는 경우가 되오..
    류운 기자가 류운 입니다. 취재 하고 싶습니다. 하고 취재를 요구하면 취재가 성립이
    되는 것이오.
    ------> 물론입니다. 그런데 취재를 용인하게 하기 위해서 류운씨에게 직접 연결 하는 사
    람도 있겠지요. 물론 류운씨가 기본적인 상식이 된다면 응할 때 응하고, 응하지 말아야
    될 때는 응하지 말아야겠지요.

    류운 기자를 모르는 사람은 당신 누구요? 하겠지만 무술계.. 좁디 좁은 이 바닥에서
    무토와 FSN의 류운이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오..
    ------>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FSN은 무엇인지요?

    취재대상 정도 되면 이 바닥 흘러 가는 건 아는 사람일테니 기자증 같은 거 없어도
    류운 이라는 필명 하나로 취재가 성립이 된다는 말이오.
    왜 기자증이 필요하오?
    ------> 필요하지요. 글만 적고 이름만 있다면 나 기자야하고 다닌다면 그에 대한 책임권
    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최소한의 책임과 기본 소양이라고 봅시다.

    취재를 하는 사람과 취재에 응하는 사람의 이해 관계가 맞으면 없어라는 이름을 쓰는
    당신도 취재를 해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것이오.
    ------> 본인은 취재하지 않기에 올릴 일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주장은 올리지요. 그리
    고 질문이나,,,,, 머 이런 것들 그리고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류운씨 같은 무
    책임한 글을 적지는 않겠죠

    취재를 하면 기자지 뭐라 불러야 하오?
    ------> 취재하는 것은 기자라고 해도 될지 몰라도 그에 대한 기본 상식 없는 사람은 기
    자의 자격이 없다고 봐야죠.

    취재는 기자협회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서 해야 한다는 법령이나 규정이 없는 한 취재를
    하면 누구나 기자이오.
    ------> 아닙니다.

    그게 방송국 기자가 될 수도 있고, 신문사가 될 수 있고, 학교 신문이나 학급신문..
    인터넷 기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오.
    ------> 물론이지요. 그런데 학교 신문이나 학급 신문에서 기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금전적인 유용성과 연계되지 않았기에 일종의 아마추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
    도 없고....

    구멍가게 사장은 전경련에 가입해서 사장님이라고 불리는 줄 아시오?
    말도 안되는 억지 그만 좀 부리시오. 보기 딱하오.
    한두번도 아니고 류운기자 글마다 기자 맞냐고 딴지 거는거 보기 추하다오.
    ------> 비교가 좀 잘 못 되었다고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추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글을 적음으로 나오는 책임성을 따져야 하기에 중단할 계획은
    없습니다.
    추하다면 본인이 적을 글을 보지 않으시면 해결 되리라 봅니다.

    2003-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런..


    나같은 사람이 있어 공인단증, 사단법인.....

    그게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는데요 다시 풀어서 함 써보시죠.

    아무나 기자라고 주장하고 다니면 문제가 많지요.
    기본 소양교육도 안받은 기자(기자가 아니었었음)때문에 웅진 여성이 창간 1개월만에 내
    렸잖아요. 물론 10여년 전 이야기지만.....

    그리고, 본인은 류운에게 기자맞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 정식 가입된 자인가를 물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자 기자 하길래 왜 그런 기자라는 소리를 하는데도 가만있는지를 물어
    보고 있습니다.



    내 한가지 물어보게소.

    기자라는 직업이 먼저 나왔겠소? 아님 협회라는 단체가 먼저 나왔겠소?

    기자라는 직업이 먼저 나왔다가 나중에 기자들간의 권익보호나 뭉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 만든게 소위 말하는 협회라는 것이고 그 협회의 구성원이다라는 증명이 기자증 같은

    것이오.

    아무나 기자라고 다니면 물론 문제가 있소.

    그 사람이 기자인지 아닌지.. 기자인척 하면서 다른 짓을 할런지 모르기 때문에 일면식

    이 없는 사람이 나 기자이오~ 하고 나타나면 의심하게 되고 기자증 같은 걸 요구하는

    것이오.

    문제가 되는 류운 기자 경우를 보면 이 바닥에서 류운 기자 모르는 사람 거의 없소.

    나 기자이오~ 라는 증명을 기자증이란 종이 쪼가리 대신 류운이라는 필명이 대신하고

    있는 경우가 되오..

    류운 기자가 류운 입니다. 취재 하고 싶습니다. 하고 취재를 요구하면 취재가 성립이

    되는 것이오.

    류운 기자를 모르는 사람은 당신 누구요? 하겠지만 무술계.. 좁디 좁은 이 바닥에서

    무토와 FSN의 류운이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오..

    취재대상 정도 되면 이 바닥 흘러 가는 건 아는 사람일테니 기자증 같은 거 없어도

    류운 이라는 필명 하나로 취재가 성립이 된다는 말이오.

    왜 기자증이 필요하오?

    취재를 하는 사람과 취재에 응하는 사람의 이해 관계가 맞으면 없어라는 이름을 쓰는

    당신도 취재를 해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것이오.

    취재를 하면 기자지 뭐라 불러야 하오?

    취재는 기자협회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서 해야 한다는 법령이나 규정이 없는 한 취재를

    하면 누구나 기자이오.

    그게 방송국 기자가 될 수도 있고, 신문사가 될 수 있고, 학교 신문이나 학급신문..

    인터넷 기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오.

    구멍가게 사장은 전경련에 가입해서 사장님이라고 불리는 줄 아시오?

    말도 안되는 억지 그만 좀 부리시오. 보기 딱하오.

    한두번도 아니고 류운기자 글마다 기자 맞냐고 딴지 거는거 보기 추하다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무토관리자

    열띤 토론을 하시는 고객님들 안녕하십니까 무토관리자입니다.

    무토에 있는 어떠한 게시판이든 상대방에 대한 비방 및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됨을 아실겁
    니다.
    저희 무토관리자들이 하루에도 몇 백개씩 올라오는 모든 글을 관리하다보면 위의 내용을
    어기시는 고객님들의 글을 보지 못할 경우도 생깁니다.

    우선 신고가 되어지는 글들은 확인 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열띤 토론을 하실때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신, 욕설없이 자기자신의 주장을 피력하시
    는 멋진 고객님의 게시글이 되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무토의 한 장을 장식해 주시는 글을 남겨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 좋은 토론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하단에 기재되어 있던 양키 XX주무르는 이란 내용이 들어간 게시글은 삭제함을 알
    려드립니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놀랍군~

    지루하다

    좀 주무시지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좋으시죠????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이것이 당신의 한계입니다.
    명함에 기자라는 글 두자 있다는 이유로 귀하의 유능한 독자 한사람이 귀하를 방어하고
    져 노력을 하는데, 하는 것이 과간이군요.
    귀하의 독자들은 저정도 능력 밖에 안돼나보죠?
    우기는 건 그나 그나 같네.
    자료하나 제대로 못대는 것도 그나 그나 같네
    허점도 안돼는 것을 시비까는 것도 그나 그나 같네

    하기야 멀 더 바라겠습니까?

    다시물어 봅니다.
    귀하는 기자입니까?
    그리고 협회증 만든다고 하셨는데 왜 소식이 없어신지?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하엿든 게으러고 능력이 좀 ....... 들이
    항상 문제야.....
    특히 웅진여성이 없어지게 된 계기 인터넷 검색하면 글 몇자치면 나오는데도 그런걸 안하
    고 우겨댄다는 것이 너의 한계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할려면 재대로 해라.
    웅진여성 사건 이후 기자관련 법안이 바뀐 사건고 기자 윤리 실천 사항을 다시 재정비한
    사건이라 거론한거고,,,,

    그리고 웅진 여성이 자진 폐간하게 된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좀 까불었으면 좋겠어....

    경고한번 더하는데 나랑 관련된 허위된 문제는 이제부터는 그냥은 안넘어 간다.
    되도록이면 법을 피해서 다녀라....
    법치 국가에서 법은 지키고 살아야 되지 않겠어?

    그리고 없어 닉 맘에 들면 너 가져라....
    그럼 앞으로 누가 없어인지 모를 때가 있고 그렇게 적다 보면 니가 없어가 될 때가 있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웅진여성이 없어진 건 당시 스캔들 관련오보사건 때문 아닌가
    네가 웅진여성들을 아니 없어야? 쯧쯧 정신차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니가 먼데 나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니?
    니가 나보고 이래라고 하면 예 충성하고 내가 해야 하니?
    너도 좀 짧으니?

    질문은 내가하는거고, 답변을 하던 말던 류운이가 할 문제지 니가 나한테 류운이를 대신
    해서 답변할 일은 없잖아?

    그리고 닉 하나만 사용해라.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넌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 대답하거나 따를 이유가 없지.

    류운 기자도 너의 요구에 대답하거나 따를 이유가 없지.
    그러니까 제발 그만 물어보고 그만 대답을 요구해라.
    류운 기자가 왜 그래야 하는데??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나같은 사람이 있어 공인단증, 사단법인.....

    그게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는데요 다시 풀어서 함 써보시죠.

    아무나 기자라고 주장하고 다니면 문제가 많지요.
    기본 소양교육도 안받은 기자(기자가 아니었었음)때문에 웅진 여성이 창간 1개월만에 내
    렸잖아요. 물론 10여년 전 이야기지만.....

    그리고, 본인은 류운에게 기자맞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 정식 가입된 자인가를 물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자 기자 하길래 왜 그런 기자라는 소리를 하는데도 가만있는지를 물어
    보고 있습니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니가 먼데 나한테 요구를 하니?
    그럼 내가 예 알겠습니다요 하면서 니 요구를 들어 주리라고 생각했니?
    너 혹시 좀 모지라니?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런..

    딴지 걸 시간 있으면 사전이나 함 찾아보슈.

    기자 - 신문·통신·잡지·방송 등의 분야에서 취재·편집·논평 등을 담당하는 사람.

    일간지든, 주간지든, 방송사든, 학교신문이든 가족신문이든 취재를 하고 편집, 논평

    등을 담당하며 새로운 뉴스를 매체를 통해 알리는 사람은 모두 기자라고 한다오.

    기자협회에 가입하고 기자증이 있어야 기자가 되는 건 아니오.

    협회에 가입하고 기자증이 있으면 그 기자 개인에 대한 공신력은 있겠지만 기자다

    아니다 이원론적인 구분의 잣대는 될 수 없다오.

    기자증이 없다고 딴지 거는 건 나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오~ 라고 스스로 밝히는

    것이라오.

    사진을 찍어서 작품으로 발표하면 사진작가.. 뉴스로 제공하면 사진기자라오.

    작가나 기자의 구분은 사진의 용도이지 그 사람의 소속단체나 종이쪼가리 증서가 아니오.

    아시겠소? 그래도 모르겠다면 계속 기자타령 해 보시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단증이 공인이니 어쩌니 사단법인이니 아니니 하면서 헛소리 하는

    것이라오.

    남이 힘들게 취재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시오.

    별 웃기지도 않는 기자증 타령은 이제 그만 하길 바라오.













    2003-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모질이

    딴지 걸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개인 수련 충실히 했으면 싶다.

    무술인이 오죽 할 일이 없으면 쓸데없이 딴지나 걸 생각을 할까?

    나이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 값도 못하고 정말 한심한 노릇이다.

    2003-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KK

    전 기사는 별루였는데..

    이번기사는 좋습니다... 아주 유익하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써주시길..

    2003-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GG

    흥미로운 기술 소개가 많아서 좋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러시안 훅과 박관장님이 보여준 상대 어깨를 흔드는 타격과 변칙 촙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러시안 훅 경우 그 기술 이름을 처음 알았는데 MMA 조건에서의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
    다. 복싱에서 이런 변칙 훅은 사실상 쓰이기 힘듭니다. 주의가 상체에만 집중되어 있고
    상체를 숙이는 동작에 대해 반사적으로 어퍼컷이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에타이 계열의 입식타격에서도 이 기술은 도박입니다. 조금이라도 숙련되 상대라면 반
    사적으로 무릎이나 클린치에 들어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무릎에 대해 거의 무방비에 가
    깝기 때문에 도박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러시안 훅을 매력적으로 느껴 많이 쓰고 연습도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일
    단 자세 자체가 완벽하게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일격에 격침시킬만한 위
    력을 가지고 있고 운만 좋다면 상대방 반격도 완벽히 흘려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 합
    니다. 또 심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완벽하게 밀렸을 때 체력이나 기술,파워 면에서 불리하
    다고 느껴질때 완벽한 카운터 뒤집기로 한번 도박을 해야한다고 할때 쓸만한 기술이기 때
    문입니다. 체력적으로 기술적으로 완전히 밀렸고 승산도 희박하다.어짜피 이판사판 반격
    의 위험도 감수하면서 도박을 해보자 라고 느낄때 한 번 들어갈 만한 기술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그런데 사진의 오쿠다 사범님의 러시안 훅의 자세가 제가 쓰는 그것보다 조금 높고 높은
    만큼 순간적으로 상대방 시야에서 자신과 공격을 감추기는 조금 힘든 자세인것 같습니
    다. 반면 반격에는 크게 무리없이 대응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제 경우 극단적으로 자세
    를 낮춰서(이것 때문에 상대방 무릎러쉬에 다운 당한적도...^^) 상대방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공격도 상대의 완전사각에서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진만 보고 잠
    깐 러시안 훅이 대체 롱훅과 다른게 뭐지?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현성 관장님의 변칙 수기도 인상적입니다. 경기에서라기 보다 실전에서 갈고 닦
    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기)경기에서 상대방의 어깨를 흔든다는 개념이나 가
    드를 걷고 그대로 들어가는 변칙 촙(참고로 촙은 권투에서 반칙기 입니다.키드니 블로와
    는 또다른 의미에서 말이죠)도 일반 입식타격경기에서는 생각해내기 쉽지 않지 않나 합니
    다.(아니면 아마추어이고 경험없는 제 무지일 수도..)

    여하간 이번 기사에서 비록 MMA에 가장 특화된 기술들이기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유용
    한 기술로 응용될 수 있어 유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 합니다.



    ps) 아래 멍청이들의 잡소리는 무시하셨으면 좋겠고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
    부분의 독자들은 무토 기자단의 기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2003-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교정 기자가 아니란다.....
    교정작업은 직원이 하는 거란다. 간혹 뛰어 넘기 하는 곳도 있단다.

    그러니깐 기자증을 제시해바바
    명함에 기자라고 파고 다니면 다 기자가 되나?

    2003-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기자증 있어야만 기자라는 공식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고 -_-
    기자증 없이 기자 노릇 잘만 하고 인정 받고 사는 사람이 쌔고 쌘 세상에...
    애초에 지가 기자증 있는 기자냐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말야...
    하여간 지 꼴리는대로로군.

    하기사 끽해야 책상 앞에 앉아서 글자 수나 맞추고 틀린 글자나 찾는
    교정 기자 출신이라 취재 기자한테 열등감 있을 지도 모르지...
    기자라고 해도 "그것도 기자냐?" 소리나 들었을테니
    믿는 거라곤 알량한 기자증 밖에 없었겠지.

    아~ 진짜 말도 안 되는 어거지 쓰는 거 계속 보는 것도 지겹다.

    2003-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그냥 프리렌스 기자라고 하면 믿을 수 없고
    협회증 또는 그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기자증을 제시해 보시길.....

    프리렌스 기자란 기자 종목은 없습니다.
    언제부터 기자협회에서 프리렌스 기자에게 협회 회원으로 가입시켜줬나요?

    객원 기자를 프리랜스 기자로 인정하지 마시길.....
    하지만 프리랜스 사진 기자는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가 정말 프리랜스 기자인지 아니면 객원기자인지 아니면 칼럼리스트인지 귀하
    가 제공하는 그 언론사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능력 있고 학식있는데 나이가 어릴 경우 명칭만 프리랜스 기자를 던져 줄 가능성을 배제
    하지 못하겠죠?
    그런데 확실한 것은 기자협회에서 프리랜스 기자라는 종목은 없습니다.

    참고로 지금 류운과 관련되어 기자가 맞냐고 질문하는 것은 협회증을 기준으로 함에 있습
    니다.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프리랜서기자

    지나가다 웬 무식한 사람이 "프리랜서기자가 없다"는 말을 보고 그 무식의 원천을 없애고
    자 이글을 씁니다.

    프리랜서기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프리랜서기자 모임
    도 있습니다(영어로 하면 무식해서 모를 테니까 그냥 이정도...)

    이 무토에 와서 보면 무식하고 용감한 몇사람을 보게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고집이 강하고, 유식을 가장한 지대한 무식이 체질화되어 있죠...또한 일방적이고 버릇없
    고....

    글은 누구나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책임하면서 수준떨어지는 글을 쓰는 것은 본인뿐
    만 아니라 불특정다수에게 피해가 될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쓰레기이고 공해입니다)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도대체 그렇게 따지면 원래 있었던 직업은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에는 하루에도 수십개 씩의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고 있거늘...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없어

    류운씨가 글로써 곧 기자협회증을 만든다고 했기에 기자 협회증이 나오는 그날까지 가는
    것은 정상적이겠지요. 짧게 끝낼려면 이미 그만 두었을 텐데 하는 짓이 아직이다 보니 협
    회증을 만드는 날까지 질문하고 또 질문 할 것입니다.

    원래는 프리랜스 기자라는 직업은 없습니다.
    즉, 기자라는 직종에는 프리랜스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한사람에게 매몰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일반적인 타켓효과를 가지는 것 뿐일 것입니
    다.
    하지만, 다른 누구도 기사를 적으면서 독자랑 싸우고, 가르키는 사람은 없기에 그 타켓에
    서 빠진 것이지요.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나가다

    아직도 류운 "기자"에게 기자협회증 이야기를 하는 군요.

    다름 아니라 지금 글 잘 읽어보았나요?

    예전에는 "류운 기자"였는데 지금은 "류운"이라고 바뀌어 있네요.

    조금 있으면 "프리랜서 기자집단"이 아닌 "프리랜서" 집단으로 바뀔 것 같군요.

    너무 한 사람에게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GTO

    박현성 관장님 모습 참 오랜만에 보는 듯....

    예전에 체육관에서 나가게 생겼다는 기사가 올라왔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
    스피릿은 또 나오시나?

    200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그런데 알아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군요. ^^;;;

    사쿠라바 촙이 두 가지로 나뉘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재미있군요.

    책에 나온 내용보다 여기 내용이 더 실한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좀 수박 겉핥기 식이었는데..
    이러다 책 안 팔리겠는데요? ㅎㅎㅎ

    200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