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포토뉴스(3)

  



잘싸웠어. 그래 수고했다.. 코치가 선수를 격려하며 포옹하고 있다. 폐막식때 스페인 선수와 멕시코의 감독이 격력의 포옹을 하고 있다.


김향수 선수가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선수들에게 짓꿋게 훼방을 놓고 있다. 역시 태권도 선수라 발을 올려도 예사롭지가 않다.. ^ ^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 메달을 따고 못 따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대들의 젊음과 도전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대들은 자랑스러운 청춘들이다.


헤비급 결승의 우승자인 이란의 모테자 로스타미 선수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시상후 같이 어울려 포즈를 취하는 덴마크, 이란, 대만, 크로아티아 선수. 특히 덴마크의 코치는 한국 용인대에서 유학한 유학파 출신으로 이번에 한명도 메달권에 집입못하면, 다시 한국으로 가서 영어강사나 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헤비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게되어 다시 한국가서 영어과외 안해도 되겠다며 엄살.


한국에 계속되는 불리한 판정으로 협회 관계자들의 표정이 굳어 있다.


대표팀을 뒷바라지 하느라 숙소 선정부터 대표팀 및 스테프들의 도시락 까지 일일이 손수 싸며 고생한 김무천 부장. 이번 한국이 종합 우승을 하는데 있어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일꾼임에 틀림없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대표선수단이 박귀종 대표팀 단장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인사를 받은 박귀종 단장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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