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포토뉴스(1)

  


독일 뮨헨에서 남쪽으로 차로 약 1시간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동계 리조트 도시인 가뮈시 파르텐키르헨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스테이디움의 전경이다. 이곳은 원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등의 동계올림픽을 치루는 장소이나, 이번에 제 16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스테이디움 중앙에 올림픽 마크가 눈에 띤다.


스테이디움의 실내 전경이다. 총 5개의 코드가 준비되었고, 중심코드인 5번 코트는 단을 약 90Cm 정도 높여서 제작했고, 결승전은 그곳에서만 치뤘다. 중앙 코트인 5번 코드에는 조명시설과 스코어를 사방에서 볼수 있게 공중에 사방으로 모니터를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점수판은 전광판을 이용하지 않고, 모니터를 이용해 디스플레이 했으며, 한가지 특이한 것은 점수가 들어갈때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왔다.


한국 대표기수 문대성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그 뒤를 따라서 대표팀의 박귀종 단장이 들어오고 있다.


개막식을 하기 위해 입장해 있는 각국대표 선수단과 심판들.


김운용총재가 제 16회(여자9회)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대태협의 김무천 부장과 김충완씨, 그리고 선수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긴장을 풀고 있다.


가장 높은 천장에서 대회장 전경을 찍었다. 자연채광의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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