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기획/연재
포토뉴스
영상뉴스
속보/특종
무카스뒷담화
기자의 눈
바로잡습니다
무카스라이프
대회/행사
연재만화
태권도
김민주 서울대 합격에… 세 명의 지도자 ‘합심’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권영기 기자>  (2017-02-08 오후 2:01) ㅣ 추천수:0 ㅣ 인쇄수:2

풍덕고 이경호 코치는 지도, 황규훈 감독은 ‘학업지도 및 입시설계’, 조승원 관장은 ‘실기’ 담당


왼쪽부터 황규훈 감독, 이경호 코치와 김민주, 조승원 관장

태권도 특기생 김민주 학생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 서울대 입학이 화제다.

운동도 잘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고, 공부도 잘해서 그 메달 점수에 힘입어 모든 수험생이 꿈꾸는 서울대에 당당히 입학했기 때문. 이 모든 결실은 김민주 학생의 성실한 학업 참여와 지독함 있어 가능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조력자가 있다. 바로 민주의 서울대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달성시킨 세 명의 스승이 그 주인공이다.

첫번째 스승은 민주의 정신적 지주 역할과 겨루기 선수로서 부족한 부분인 품새지도를 맡은 조승원 관장(아이원태권도장)

두번째 스승은 제자의 미래를 위해서 학업과 공부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이경호 코치(풍덕고등학교)

세번째 스승은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는 전략과 계획을 세워준 황규훈 감독(풍덕고등학교)

이들이 바로 민주 학생의 직계 스승이다. 일찍이 운동 특기를 가지고 학업 병행으로 서울대 입학 가능성을 본 풍덕고 이경호 코치는 황규훈 감독과 함께 ‘김민주 서울대 입학 프로젝트’를 실행해 옮겼다.

고교 1학년 때만 하더라도, 김민주 학생은 서울대 진학을 꿈도 꾸지 않았다. 운동실력도 좋지만, 학업 욕심도 있고 공부도 제법 잘 한 것을 보고 서울대 진학 가능성을 내다봤다. 특히 황규훈 감독(체육교사)가 이미 김민주 학생과 같은 운동선수를 서울대 진학시킨 경험이 있어 더욱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서울대 입학이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일단 김민주 학생이 입학 하려고 한 전형은 전국대회 규모 입상성적이 필요했다. 여기에 이경호 코치의 능력이 발휘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제주평화기에 3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 일찌감치 전국메달을 확보했기 때문에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

이에 바통을 이어받아 황규훈 감독이 서울대 입학을 위한 세세한 부분을 관리해줬다. 내신성적, 수능성적, 여기에 실기평가 준비까지 꿈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목표를 제시해주고 관리해 주었다.

실기평가종목인 태권도 품새는 위 스승들이 가르치기엔 한계가 따랐다.

이 부분은 민주 학생에게 처음 태권도를 가르쳤던 조승원 관장이 그 역할을 맡았다. 또 중요한 역할은 민주 학생이 힘들 때 마다 정신적 지주로서 큰 역할을 해주었다.

조 관장은 “민주가 중학교 2학년 무렵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기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 했다. 그럴 때 마다 민주가 하고 있는 일이 장래에 얼마나 큰 비전을 가져오는 지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해주었다” 고 뒷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세 명의 스승이 의기투합해 김민주 학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한 최고의 조력자이자 참 스승이었다.

이경호 코치는 “내 역할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메달을 따게 하는 것이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 배려가 전부였다. 황규훈 감독께서 학업 부분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셨다. 덕분에 민주가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 민주를 처음 태권도를 가르친 조승원 관장(아이원태권도장)께서 실기시험을 대비한 특별수련을 해주었다”며 다른 스승에게 공을 돌렸다.

세 명의 스승은 김민주 학생에게 하나같이 똑 같은 조언을 해주었다.

“이제 한 가지 목표를 이룬 것 뿐 앞으로 다시 시작하는 출발점에 놓여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하게 다음 목표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왜, 태권도 선수가 ‘서울대’ 입학이 놀랄 일인가?가 이어 집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권영기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엘리트 태권도선수 김민주… 학업과 병행하더니 ‘서울대’ 합격
운동선수, 학업과 공부 병행이 필요한 이유?
[수기] UC버클리와 교류전… 태권도 더 정진하게 된 동기 얻어
[수기]UC버클리 태권도부에서 한 층 더 넓은 시야를 가져오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그림문자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 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상업성 글이나 욕설 등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를 위해 그림문자를 함께 입력해주세요.
 
이름 내용 날짜 삭제
추차추카
김민주학생 축하합니다^^ 황규훈 샘, 이경호 샘, 조승원 관장님 축하합니다^^ 수고많으셨네요 보람 되시겠습니다^^
(2017-02-13)
가장 많이 본 기사
여자 -73kg급, 어쩌다보니 ..
[무카스 기록실] 제12회 제주..
남중진 신학기세미나..최우수 회..
논쟁기사
‘도복 개발’이라니… 최순실 사..
운동선수, 학업과 공부 병행이 ..
갈수록 가관… ‘태권도원’도 K..
엘리트 태권도선수 김민주… 학업..
태권도 품새, 제대로 배우고 싶..
무림투표

동승자법, 여러분의 지금은?
동승자법 따르고 있음 동승자법 못지키고 있음
차량운행 포기 기타
 

       서비스 검색 뉴스  l  TV&UCC  l  자료실  l  무술지식  l  쇼핑
뉴스
전체기사  l  칼럼/기고  l  기획연재  l  포토뉴스  l  영상뉴스  l  속보/특종  l  무카스뒷담화  l  기자의 눈
 
무카스라이프  l  대회행사  l  연재만화  l  무카스 안내  l  기사제보
TV&UCC TV채널  l  UCC  l  영상뉴스  l  방송편성표  l  UCC 동영상 올리기  l  나의동영상보기
자료실 전체자료  l  아카데미  l  체육관경영  l  자료요청
커뮤니티 토론마당  l  무술지식  l  무술달력  l  무림여론  l  게시판
체육관 멋진체육관  l  구인구직  l  체육관매매  l  홍보광장  l  중고매매
쇼핑 관장님을 위한 마스터몰  l  브랜드샵  l  미니샵  l  폭탄할인몰  l  고객센터
이용약관엠캐쉬정책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