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첫 임직원 합동워크숍 갖고 파이팅!

  

13일부터 1박2일 임직원 참석, 화합과 발전방향 토론


국기원 직원들의 조직활성화 팀워크게임 진행 모습


국기원이 개원 45년 만에 첫 임원과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써닝리더십센터에서 홍성천 이사장과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과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임원과 직원이 함께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행됐다. 임원들은 별도로 국기원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직원들은 조직활성화를 위한 팀워크게임을 진행했다. 우승자에게는 특별 상품을 수여했다.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의도 진행했다. 개원 45주년을 맞는 국기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임원과 직원이 함께 한 워크숍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그 의미를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국기원 임직원들의 모습


홍성천 이사장은 “국기원 임직원들은 태권도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이다”며 “임직원이 이해와 배려로 혼연일체 하여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제 역할을 수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현득 원장은 “국기원이 올 해 4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글로벌 기구로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각자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로 대동단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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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이전

    저 사람들 모두 태권도원으로 내려가서 힘을 합쳐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쏟았으면 좋겠다.

    2017-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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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랫만

    ^^ 국기원의 이런 모습은 보기도 좋고 기대도 됩니다
    보여지기식의 행정이 아닌 진정 소통하는 조직과 행정을 기대합니다

    2017-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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