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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텼지만 결국…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발행일자 : 2016-06-13 10:50:1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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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찰청 특수부가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국을 전격 압수수색 하고 있다.
종주국 태권도의 핵심 심장부 서울 태권도가 결국에 ‘관리단체’로 전락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시체육회 이사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 받았다. 앞서 이사 등이 총사퇴했지만, 남은 집행부 모두 그 권리를 잃게됐다. 곧 서울시체육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를 위한 관리단체위원회를 구성해 대체운영에 나서게 된다.
조직사유화와 승부조작 및 단체운영 관련 범죄사실 등 이유로 정상적인 조직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대한체육회가 상위단체인 서울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요구’를 한지 50여일 만에 처리했다. 당초 시한을 30일이 주어졌지만, 행정 절차와 유권해석 등의 이유로 서울시체육회가 기한을 연장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마지막까지 관리단체 지정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비하기 위해 지난 50여일간 정부와 대한체육회 등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사무국 직원들로 구성된 노조원들은 관리단체 지정은 부당하다며, 지정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항의시위를 하기도 했다.
예상대로 3시에 시작된 이사회는 2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과열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서울시협회도 관리단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고문변호사가 직접 참석해 소명기회를 얻어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요구가 부당함을 강조했다.
지정 관련해 최대 논란은 대한체육회가 요구한 ‘승부조작 및 단체운영 관련 범죄사실로 다수의 임직원이 기소되는 등 정상적인 조직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에 대한 것. 당시 연루된 임원이 모두 사퇴하거나 행정 처분을 모두 받았기 때문. 그럼에도 대한체육회가 각종 이유로 관리단체로 지정하라고 하는 데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특히 이사회를 앞두고 서울시협회가 먼저 이사회를 열고 ‘임원 총 사퇴’하고 모든 권한을 서울시체육회에 위임하겠다고 나섰다. 관리단체로 지정은 안 하지만, ‘특별위원회’ 형태로 관리단체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꼼수’를 부린 것. 서울시체육회도 이 같은 대체안을 대한체육회와 정부 등을 상대로 협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서울시협회로서는 종주국 시도 태권도협회의 맏형으로의 체면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것, 서울시체육회로서는 서울시협회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산하 단체의 잘못이 곧 상위단체의 부덕의 소치 즉 부모의 마음으로 선처를 바랬다.
그러나 이들 상위단체들은 그야말로 ‘단호박’이었다. 무조건 ‘관리단체 지정’을 하라는 것. 문제의 집행부가 사퇴하고, 사법부에서 일부 무죄를 받았고, 조직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이유를 모두 무시했다. 그 이유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문제는 ‘뿌리 깊은 조직사유화’ 때문이다.
결국 이날 회의에서는 당초 대한체육회가 요구한 회원종목단체 사유가 아닌, 서울시체육회 울시체육회 정관 9조 1항 6조 의거 서울시협회의 집행부 부재를 사유로 만장일치로 관리단체 지정안을 의결했다. 이 조항에는 ‘재정악화 등 기타 사유로 원만한 사업수행 불가’의 경우 관리단체 지정을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서울시체육회 이사회는 향후 관리단체 위원회 구성과 관련, 대한체육회와 협의 없이 박원순 회장(서울시장)에게 위임해 자체적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앙 체육단체와 정부가 자율권을 줄지 여부는 의문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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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한 태권도관장님 사범님을위해 서로 왕따시키지말고 가입비를 내려서 시켲붯으면좋겟네요
2016-08-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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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순대국도 앵벌이 시키고, 회원 돈도 마음대로 주물럭 거리고, 법에 걸리면 최고 로펌에서 알아서 빼주고, 참 좋은 단체입니다. 상위단체는 옹호하고 모르는 척 뒷 거래 하고.. 나 참 ! 이거 이래서야 사람 살겠습니까? 도대체 정의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
2016-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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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서울시 도려내어야 하는데 이제 서울시체육회까지 썩어 버렸으니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공분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을 이제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더이상 방치하면 안됩니다.
2016-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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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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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다. 야이 알바놈들아 꺼져라 속시원하다. 서울시 직원들 싹다 자르고 물갈이 해라~ 강제로 순대국 팔아쳐먹는 놈들아 강매당하니까 기분 더럽더라
201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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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시고 영세한 사범님, 관장님을 위해서 등록비를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회원 비회원으로 왕따 만들지 마시고요... 네?
2016-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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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잘 보셨나요?
국기원 똥물 사건........국기원장 오모씨 사건
이런시국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시 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라?
이건 생각을 해 봐야 할것 아닙니까?
우리 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은 썩을대호 썩었는데...하위 단체인 서울시 태권도협회를
쪼이면 뭔가가 나오냐요?
답답합니다..답답해2016-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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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협회가 잘못 된것이 아니라.대태.국기원을 봐보세요..
할말이 없지요..
바른 감사 부탁이요..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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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은 곳이 넘쳐 나는데 왜 서울시태권도협회만 못 살게 굴까요?
정치권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거 같은데 정치적으로 생각하지말고 회원들을 생각해서 생각하는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권이 되기를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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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집행부 부재래요~ 비리이런걸로 할랬는데 그런건 못하고 ~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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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서태협 관리단체 지정이 타당할까...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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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관리단체까지 지정이 된 이유가 정확하게 뭔가요?...
그럴 이유가 있는게 확실합니까?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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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 지정이 된다면 좋아하고 있을께 아니라 이 나라의 태권도인이면 걱정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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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축하해야할 일 만은 아니다.
우리 태권도인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하는것이지
누군갈 비방하고 음해하는 것은 우리 태권도를 위한 길이 아니다.
관리단체 지정으로 인해 태권도인이 얻는 건 무엇이겠는가.
관리단체 지정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만 기뻐하고 있을 뿐.
태권도인들이여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똘똘 뭉쳐 태권도를 지켜내야 한다.
이 사단으로 인해 태권도의 이미지는 지금도 추락할 뿐..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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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을 중지하겠다는거는 협박인거 아닌가요?... 그렇게까지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지정으로 만드는 이유는 뭔가요?...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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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가 먹잇감이 되어버렸군여.... 이게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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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협만 왜이리 못 살게 구노!!
겍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법!
대한체육회는 대태협조사하고 대한체육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대한체육회부터 정화
시킬필요가있지않겠는가!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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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원금을 끊겠다고 협박을 했나요? 이게 할수있는 행동인가요?
다른기사보니까 뭐 여러가지 개혁한것도 많던데 왜 관리단체가 지정됐나했더니
저런 이유가 있었네요 알고들으니까 또 다르게 보이네요 대한체육회.
서울시체육회도 골치좀 아팠겠네요. 정치싸움이란. ㅉㅉ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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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바들이 등장하시는 군요.. 역시 대단한 조직입니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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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리 단체 지정을 좋아할것이 아니라 이제 태권인이라면 걱정해야할 일인데..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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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부재 사유가 이유인게 사실 이해가 안됐었는데 아래 내용보면 대한체육회에서 서울시체육회에서 지정안하면 지원금 중단하겠다고 했었다고 하니 이제 이해가 가네... 서울시도 오죽했으면 저런 이유로 관리 단체지정을 했을까..... 대한체육회는 뭐때문에 저러는지 궁금하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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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XXXX XXXXX!!!!!
대한민국을 관리단체로!!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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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리사욕이어디있겠는가, 여기에 댓글 다는 모든 사람들이 다 태권도인들 아니던가, 왜 서울시태권도협회나 대한태권도협회나 국기원이나 하나의 태권도로 만들어진 이 체육단체들이 이렇게까지 되어가야하는지 정부의 타켓이 되어가는거아닌가.. 너무 안타깝다
바뀌는건 하나없다..단지 태권도가 무너질뿐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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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에서 서울시체육회에 서태협 관리단체 지정안하면 지원금 중단하겠다고 협박했다던데 역시 갑질은 대한민국이 1등이네요 태권도가 이렇게 말이 많고 흔들리고 있는게 참 가슴아픕니다. 태권도인들이라면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한건 못했다고 질책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욕하고 헐뜯기만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태권도로 국가를 대표할 수 있을까요? 욕하고 사냥하는 것보단 지금은 태권도인들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단단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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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가 아니라 대한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한태권도협회가 승부조작으로 문제도 일으키고 집행부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은데...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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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러한 문제가 태권도 만의 문제일까...
그리고 과연 서울시 만의 문제일까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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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니까 태권도 승부조작, 횡령, 배임 등 무혐의 받았기 때문에 대한체육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요구한 것은 부당하여 거부하고 서울시체육회에서 관리단체지정한 사유는 집행부가 사퇴하여 부재로 관리단체지정 했다는 것인데...
어찌됬든 떠들어라 ㅋㅋㅋ...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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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은 아닙니다. 스포츠 비리센터에 최고 비리 단체는 태권도라는 결과가 있었구요. 또 승부조작으로 학부모가 자살을 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로 다 할 수 없는 일들이 태권도계에 있었구요. 특히 서울시는 그 수준이 심각했음은 모든 태권도인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글을 쓰신 분들은 어던 의도로 옹호 글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사태 파악 제대로 하세요.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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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정부에서 체육인, 체육단체를 우습게 보는 것이지요. 이용하기도 좋고.
내용의 본질을 놓치고 태권도에 대한 무조건적 비방글을 자제하였으면 합니다.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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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목 무도인이지만 안탑깝다.
축구, 야구, 승마,수영,당구, 등 아니 무도가 아닌 정치, 일반에서는 더한 것도 아니 빙산에 일각인데...
태권도가 아닌 우리 종목으로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 아니다 더들 떠들어라 봐라.. 누가 이득을 보는지 ㅋ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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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베베 꼬인 사람들이 참 많네요 뭐가 그리 다 불만이신지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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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너무 비방하는 태권도인들이네요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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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협이 그렇게도 대단한 단체인가? 오히려 국비로 운영되는 대한체육회나 체육진흥공단이 더 많이 조사해야되는 것 이 맞지 싶다. 시도 종목 단체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국비로 방만운영되는 곳들은 그냥 두는 것인지...아무튼 다들 잘하고 더이상 태권도 이름을 부정적으로 오르내리게 하지말기 바란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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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다 하기엔 노력한것들이 있을텐데 힘든결과가 나왔고 가만히 있자나 다들 한숨나오고 답답할것이다. 좋은쪽으로 개선되고 서로서로 좋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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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 기다렸다는듯이 한마디씩하는 저런사람들 한심하다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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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영 합니다. 진작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되네요.
2016-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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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이지만, 맑은 물로 채워야 한다. 썩고 낡아 빠진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회원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태권도를 개혁해야만 한다.
2016-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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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해쳐드셨으면... 꼴통들... 그들 눈치만 보고 있는 정신 없는 태권도인들이 더 문제다. 닭 대가리들...
2016-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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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축하해야 할일이다 피나 빨아먹는 거머리가 떨어졌으니...
그치만 한편으론 씁쓸하다 이리 태권도를 말아먹어서 관리 단체로 가는게
잘좀 하지 그랬냐 ㅡㅅㅡ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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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태권도의 암적존재들이 조금씩 제거되며 그래도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서울시 협회 관리단체 지정은 당연한거죠
다음은 국기원이 되어야 한다에 한표 입니다
모두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그런 사범님들이
서울시협회와 국기원에 자리하셔서
개인의 사리사욕없이 태권도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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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분명하게 일을 처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관선이사와 위원들이 선정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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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전임 집행부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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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서울시 직원들도 사퇴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나물에 그 밥입니다. 꼭 사퇴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꼼수는 모두 잡아 내어야 합니다.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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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총사퇴했으니..
서울시직원들도 알아서 총사퇴하길...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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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다고도 잘 안됐다고 하지 못하는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다. 서울시협회와 상위단체 모두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움직일 뿐 어느 쪽도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는 쪽은 없는 듯 하다...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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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영합니다. 진작 이렇게 되었어야 합니다. 서울시회원 여러분 축하합니다.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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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됬습니다. 썩은 부분은 한시 바삐 잘라내 새싹이 자라게끔 도와 줘야 합니다. 다음 차례는 국기원 입니다. 화이팅!
2016-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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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안녕하십니까? 합기도와 각종 무술과 무도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한국에 잠시와 있는데 현 거주지는 캐나다 벤쿠버입니다, 이번에 들어와서 들었는데 김 윤상님이 별세하셨다고 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금산에 한번 찾아 갈려고 합니다, 김 윤상님은 수년전에 최 용술 도주님 기일에 저는 해마다 가는데 어느 해에 처음 뵙는 분 세분을 마주한 것이 김 윤상님과 교장선생님을 하셨다고 기억되시는 분과 조금 젊으신 분을 만나서 인사를 드린 후 도주선생님을 금산에 간혹 모셔서 사사를 받았다고 하여 몇 년도에 받으셨으며 단증번호가 어떻게 된지 여쭈어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단 번호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련 년도와 단번이...그리고 사람을 마주하지 않는다고 아무 말이나 책임질 수 없는 말씀은 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답 글을 조금 읽어 보았는데 자신들이 알고 계시는 수준으로 하지 마시고 검증된 것을 써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를 소개 안 할수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최도주님께 초단 번호 194번으로 시작하여 수련을 했으며 1977년에 합기도 국술관(國述館)을 대구에서 개관하여 지금은 제자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사회단체 한국정통합기도 협회를 2002년에 사단법인 한국정통합기도협회로 등록을 했습니다, 저의 학력은 인천체육 전문대학에서 무도과 합기도부 졸업과 유도대학 유도학과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원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논문은 "심리연습이 합기도 기능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며,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는"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논문을 썼어요 또한 1993년에는 정통합기도 교본을 저서하였으며 합기도 기술의 분류를 하여 "공격방법에 따라, 처리 방법에 따라, 응용방법에 따라"로 분류하였으며 각종이론과 실기를 사진으로 잘 표현 설명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에 각 대학에 시간 강사부터 겸임교수와 보건대학원에서 대체의학강의를 수년동안하다 각국에서 대체의학과 합기도 세미나 초청으로 몇 개국을 돌아다니다가 외국바람이 들어서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되었지요, 현재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Yoo’s Alternative sports Therapy center" 을 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 책자를 한국에 제자들과 공동작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궁금 사항이 있으시면 대구 정통합기도협회에 연락주세요 저가 이번에는 한국에 좀 오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간만에 무카스에서 좋은글보고갑니다
-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상무출신, 체육훈장
- 젊은시절젊어 힘 자랑에 취해 이기고 싶어 공부보다 운동 운동보다 무예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예를 천직 삼아 살게 된다.사부의 가르침을 절대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어린 제자들에게 말한다.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처럼 성인이 되도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전통이 뭔지 정통이 뭔지 자신의 계보가 조작계보인지 일본계보인지 중국계보인지 관심조차 없다.생업에 도움만 된다면 그갓 것들이 뭔 대수인가?전통무예진흥을 위한 홍보지원 영상에 대한검도.국제검도연맹.한국해동검도.세계해동검도가 전통무예로 버젓이 지원받고 하까마 입고 호구쓰고 죽도와일본도.거합도법으로 18기24기등 베기시연 하면서 전통무예라고 홍보들 한다.요즘 가칭전통무예라고 하는 전통무늬소수단체들은일본식 시참,타메시기리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후대에 토야마류(戸山流)라고 불리는 것을 가르치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격하게 말하자면 토야마류는 2차대전 때 난징대학살 하던 왜놈 검술이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는 중국 민간인을 시참하면서 자신의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닦아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中村流八方切り抜刀道)를 창시했다. 한반도 전통 검도를 자칭하며 민족정신 같은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해동검도가 실제로는 대일본제국시대 검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야마류,나카무라류의진검베기술을 '충실히' 흡수한 셈이니 참 아이러니하다.자신의 무예가 전통무예라고 포장하고 싶은지 일본식본국검.조선세법 베기시연을 붙인다.거짓 역사팔이로 전통팔이 학회논문팔이 전통무예책팔이우파.죄파정치팔이 지역이념 유착비리등평생 폼 나게 살았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며 잘 살면 좋으련만 무예를 가지고 큰 돈 벌었다는 단체장님보다 빚졌다는 분들이 더 많다.한국무예계 현실에서 무예로 돈 벌기는 요원하다. 그래서 중도에 무예계를 떠나거나 투잡 세잡하는 것이다.개념도 없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전통무예팔이만 한다.내로남불 전통이 뭔지?전통이 뭔지?복원이 뭔지?재현이 뭔지?창시가 뭔지?왜래가 뭔지?그러니 전통무예수련생이나 진정한전통무예인들이답답해 할 수 밖에거짓말이야 인간들의 속성이니 뭐라 탓하고 싶진 않다. 누구나 주장은 자유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면 거짓이다.거짓말을 진짜처럼 주장하는 뱃짱도 대단하지만, 거짓말 인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자기 유명세만 챙기는 전통무예정치박사소수나분랭이들이 있지만. 다~ 먹고사는 것에만 신경쓰느라전통책팔이.학회논문팔이전통무예팔이에만 힘쓰고있다. 젊은 후배들이 본 받을까 두렵다.기록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게 되어 있다.거짓도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한국무예를 이끌 젊은 무인들이여한국무예계의 희망은 그대들 뿐이다어려운 고물가시대 우리 모두 건승하길
- 태권도-합기도-해동검도-특공무술-검도-경호무술-택견-무예타이-주짓수-유도-무예18반-무예24반-십팔기-시스테마-크라마가-등종합무술이대세인가? 이모든것을 다~수련했단다합이100단 어이가없다 요즘어느사이비무술단체말이다 사업적무술이만든괴물집단이다 에혀 무예계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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