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이사장, 겸직금지 논란 종지부 “이사장직 연임 안 해”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새누리당, 4선 국회의원)이 태권도계와 정치계의 관심사인 국기원 이사장직 연임에 대해 "연임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체육계 단체장 겸직금지 사직권고 대상이었지만, 단 한 번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홍 이사장이 20대 국회를 시작하는 날 견해를 표명했다. 태권도계에 비슷한 시기 단체장을 맡았던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월 말로 중도 사퇴한 바 있다.

30일 오후 홍문종 이사장은 “태권도인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로 오는 6월 16일 임기까지 할 뜻을 밝혔다. 그는 “임기 만료까지 국기원의 현안 문제를 최대한 마무리하고 국기원 이사장직을 연임하지 않으려 한다”고 명확하게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17일 이사장에 선출된 홍문종 이사장은 임기 3년의 임기를 끝으로 물러나게 됐다. 스스로 국기원 이사장 선출되면서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홍 이사장은 취임후 갖가지 이유로 태권도계에 큰 비난과 퇴진 압박에 시달렸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홍 이사장은 "취임 당시부터 본인을 반대하는 등 태권도계의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지만, 국기원 이사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꿋꿋하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겸직금지 대상으로 국회의장에게 사직권고를 받았던 홍 이사장은 "실제로 사임 의사를 여러 번 표시하였지만, 국기원에서는 중요한 현안 문제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을 때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기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면서 "일부 태권도인들은 이사장직 사임이 불러올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임 반대의견을 강력하게 요청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였다"고 해명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연임의사가 없다고 입장을 발표한 날은 태권도 고단자들 일부가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홍문종 이사장 사퇴 촉구 시위 및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본인의 고민을 뒤로한 채 일부 태권도인은 마치 본인이 연임에 욕심을 부리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더 나아가 연임 반대를 위한 집회까지 여는 상황에 본인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본인은 임기만료까지 국기원 현안 문제를 최대한 마무리하고 물러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퇴진 집회를 여는 등 새로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태권도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문종 이사장의 연임 관련 입장발표문 전문이다.

홍문종 이사장 이사장 연임에 관한 입장발표 전문


존경하는 태권도인 여러분!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입니다.

지난 2013년 6월 17일 국기원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임기 만료(2016.06.16)를 앞두고 있는 본인은 연임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임기 만료까지 국기원의 현안 문제를 최대한 마무리하고 국기원 이사장직을 연임하지 않으려 합니다.

본인은 국기원 이사장으로 선출되면서부터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태권도인들이 취임 당시부터 본인을 반대하는 등 태권도계의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지만 본인은 국기원 이사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꿋꿋하게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일부 태권도인들의 퇴진 목소리와 국회의장의 사직권고에 사임을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사임 의사를 여러 번 표시하였지만 국기원에서는 중요한 현안 문제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을 때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기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였고, 또 일부 태권도인들은 이사장직 사임이 불러올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임 반대의견을 강력하게 요청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고민을 뒤로한 채 일부 태권도인들은 마치 본인이 연임에 욕심을 부리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더 나아가 연임 반대를 위한 집회까지 여는 상황에 본인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본인은 임기만료까지 국기원 현안 문제를 최대한 마무리하고 물러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퇴진 집회를 여는 등 새로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태권도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은 국기원 이사장직을 물러나더라도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태권도인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인은 국기원 이사장직에 대한 연임 의향이 전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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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홍문종 #겸직금지 #김태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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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군단

    이사람들아 리더는 열정과 풍부한 지식과 인맥이 좋은 사람이해야하는거야
    원장 아무나 하는거아냐....오현득씨가 그래도 어느 누구보다 적격이네요
    그냥 오기와 무식한 이해할줄 모르는 그런 무식한 사람이 하는게 아닌 자리라구....
    까불지 말고 잘 지켜보구 얘기해....

    2016-06-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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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종

    결국은 홍문종이 오득현이를 원장 자리에 앉혀넣고 이사장직을 사직 했구먼.

    2016-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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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득에대한폭로-1

    태권도 원로, 개척사범님들 모두 무시하고 정식 2단 까지는 영천 3사 다닐때 땃는데
    그 이후는 어떻게 승단 했는지 잘 모름.2년전에 황인식 안양시태권도협회장에게 5단 승단 받았다고 ? 그래서 황인식이가 국기원 현재 이사임.前 영천 3사관학교는 월남파병 등의 사유로 예비고사 시험 떨어진 사람들을 1년에 2번씩 뽑아서 2년교육시켜 소위로 임관시켰는데 오현득이가 영천3사 7기임.속초에서 HID 중령때 당시 속초시장 등과 군의 특수권한을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 등 못된 범죄를 저질러서 구속되어 2등병으로강등 되어 약 7-8개월간 전국 메스컴에 매일보도 된 큰 비리시건의 핵심인물임.

    2016-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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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득에대한폭로-2

    오현득의 처가가 대구 버스회사를 크게 운영하는 부자집 사위가된 덕으로 당시 노태우 대통령에게 뇌물주고 대령까지 진급하고 예편하여 대구 군 출신 박창달 국회의원이 낙선하여 얻은 자리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재직시에 빽을써서 교육담당 임원으로 있다가 박창달이 국기원이사장이되자 따라와서 감사, 연수원부원장, 정만순씨를 허수아비 원장에 앉혀놓고 홍문종과김태환에 붙어 못된 수작을 부리고 있음.

    2016-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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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득에대한폭로-3

    월단심사 꼼수 부려서 9단 따서 원장 할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고의로 이사회 정족수를 못 체운 이사회 2번 하더니정만순 원장등 5.26일 자로 이사 8명 임기 만료되어 퇴임 한 이후 홍문종과 짜고 이번에 원장이됨.현재 이사11명은 오현득이가 이사를 시킨 사람으로 태권도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임. 앞으로 문화원과 문체부 에 있는 담당 공무원들 은 오현득이 이끄는 국기원일에 협조를 해주지 말아야함. 그동안 오현득이 부원장으로 있으면서 벌여온 정책들은 모두 실패를 해왔음. 그로인해 해외 국가협회들도 등을 돌리고 단증 신청서를 거부 하든가 줄이고 있음.표광종이란이는이 4년가까이 있으면서 오현득이 꼬봉 노릇하고 있음.

    2016-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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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은 썩었다

    오현득이 국기원장이됐다네요~~ 정말 미쳐가는거죠? 태권도를 전혀모르는사람을
    도대체왜 과연 저람뒤에 누가있는거야? 전두환이라도 있는건가? 진짜 썩어도 정말
    제대로썩었다

    2016-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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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찬성

    외국인들에게는 신청서와 돈만주면 발행해주는 7단을 6단으로 낫추면 단증의 권위가 좀 높아지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8단 이상과 같이 국기원에 와서 심사를 보든지 아니면 국기원 심사관을 현지로 파견해 심사를 보게끔 질을 높이는 겁니다. 기본 동작도 제대로 모르면서 7단이라고 뻥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 찹니다.

    2016-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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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극

    오득현이 정권권실세를 등에업고 국기원을 움직이는데 그러면 않되지. 모든일에는 원칙과 正道가 있는 법이거든.그걸무시하고 정권실세를 밑고 날뛰면 결과는 뻔하지.
    아무튼 절대로 탁상공론으로 정책결정을 할께 아니라 현실을 잘 파악하고 일을 벌리시요.

    2016-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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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쾌인

    홍씨가 태권도를 너무 우숩게 보았어.정권실세를 이용하면 세계연맹회장과 IOC위원도 될줄 알았지.이제라도 정신을 차렸다면 다행이지만 아직도 그런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에 재앙이요. 당신이 국기원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국기원은 수렁통으로 빠졌다는걸 알고나 있는가?

    2016-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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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냐

    놀고 있네..조정원 자리 노리면서 선거 출마 할려고 했으면서..제정신이 아니야 이사람..태권도 낙하산으로 왔으면 조용히 월급이나 받고 돈이나 챙기것이지..주제 파악 못하고 총재 자리 넘볼려고 한 사람아니냐..3년 동안 한게 머가 있다고..정권 바뀌고 내쫒아야 하는데..

    2016-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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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제일 큰문제는 7단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태극품새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잘은 못해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몰라도 너무 몰라요.그주제에 7단을 받은후 무슨 큰 벼슬이라도 얻은것처람 행동을하니 기가 막히는거죠.뒤에서 사람들이 바웃는줄 모르고 말입니다.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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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

    외국인들은 심사 없이도 7단까지는 서면으로 신청만 하면 단증을 주는데, 앞으로는 6단으까지로 하면 어떨까요? 그들은 단증을 돈만 주면 주는줄 알거든요. 아무튼 단증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어요.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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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증

    아닌게 아니라 외국인들은 그까짓 국기원 단증을 뭐하러 신청하느냐구 묻더군.그만큼 값어치가 없다는 뜻이지.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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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의주의

    국기원이 엣날같이 권위주위로 일을 한다면 문 닫습니다..외국에서는 국기원 단증없이도 자기네들 할것 다하고 산답니다.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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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일을 할려면 똑바로 해야지 주먹구구 식으로 일을 추진할려니 욕먹는거지.지금이 어느세상인데 70년대 식으로 밀어부치려 하는건가?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일을 할려니 똑똑한 이들은 당연히 반대를 하는거지.그러나보니 후진국인들만 마지못해 따라 오지만 그외는 국기원 니 혼자 북치고 장구 치라 이거지.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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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가지

    오 대영은 현득과 단짝으로 현득이 비위 맛추기에 바쁘지.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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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man

    오현득 씨를 왜욕하는냐구"? 그동안 그사람이 해온 정책중에서 제대로 성공한게 있냐? 오히려 태권도인들에게 욕먹을 짓걸이들만 골라 했기때문이지.특히 외국 국가 협회는 아주 기피하는 인물이거든. 이유는 오 씨에게 물어보라구.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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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오대영과 최상환.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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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일하면 욕먹고 일을 안하면 옥먹을 일이없지.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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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오현득씨 그만한 인물도없는데..
    권위적이고 놀고 먹기만한 역대 임원들보단 백번 낫지 않은가.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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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오현득씨에 대해 얼마나 압니까.
    그서람을 왜 욕을하는지 모르갰소.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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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오씨.홍씨라 막말하면서 국기원문을 닫는다.외국에서 문제가 많다.태권도가 망할거라 하는 당신의 의도가 의심스럽구려.
    존재감 알리긴지 내부 직원들의 사주받고 하는건지 뭔지 모르지만 태권도 발전에 역행하는짓좀 그만하시죠.
    당신이 심심해도 이런식으로 되도않는 막말 짓거리는 우리 태권도를 위해서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거요.
    쥐새끼처럼 여기서 그러지말고 본인 수양과 발전에 정진하고 국기원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좀더 지켜보면 좋을듯합니다.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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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랭이들

    아! 태권도인들의 수준이 여기 까지군,
    입들만 살아서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속 좁은 도인들

    능력도 없는 도인?
    =무도인=태권도인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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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소리

    국기원이사장에 대한 글에 원장 타령하는 이들의 속내는 과연 뭘까? 본인 원장 자리 차고 앉고 싶은 것은 아닐테고, 본인에 게 안 맞으면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저질의 속내가 보이는구나,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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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사범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떠나가시면 됩니다.그런데 더 큰 문제는 원장 직무 대리라고 하는 사람때문에 ...더욱 더 걱정이 되는구요.국기원이 산으로 가려나? 아니면 바다로 갈꺼나...?

    2016-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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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

    오득현씨가 원장 대리가 됬으니 자연히 원장이 될거란 소문인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국기원은 문을 닽아야할것이다.왜냐면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등을 돌려, 국기원 존재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이다.

    201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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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국기원엔 박쥐같은 무능력직원들 3-4명있다.
    그들의 하는일과 목적은 오직 국기원의 분란이다.

    201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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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할일 없으면 집에서 발닦고 주무세요

    201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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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병신들

    201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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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자 이제 오씨 나갑시다~~ 태권도 태자도 모르는사람이 낙하산치고 오랬동안
    잘잡수었잖아~~~ 이제 나이먹고 할일없으면 어디 조용한 아파트 경비나하러 가세요~~
    아님 다시 낙하산펴서 국기원경비라도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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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관장

    이 쯤되면 오현득 부원장도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게 정상 아닌가? 이자가 있는한 국기원에 바람 잘날이 없을테니말여여.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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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국기원에 처음 왔을때 하는 행동이 뻔하드니만 그동안 한게 뭐가 있나?특히 태권도인들이 땀흘려 모은 돈을 마치 자기 돈처럼 쓰는걸 보고 당신의 안긴됨돰이를 알아 봤지.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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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객

    정권 실세라고 태권도를 너무 우숩게 보셨소.좋은 경험을 하셨소.다시는 태권도에 얼신을 하지 마시요.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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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

    "중요한 현안 문제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을 때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기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도대체 누가 요구 했나요? 그리고 결과는요?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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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man

    늦었지만 이제라도 떠나겠다니 불행중 다행이군요. 아예 오 씨도 함께 데려가세요. 안그러면 갈등은 계속 갑니다.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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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당신이 국기원에서 한 업적이라고는 태권도인들의 갈등만 더 키웠고 또 해외 태권도인들이 국기원을 규탄하며 등을 돌리게 한 업적입니다.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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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국기원 현안 문제를 해결 하겠다구요? 아이꾸! 제발 긁어 부스럼이나 만들지 마세요.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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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V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구요!? 허허! 정말로 태권도 발전을 원한다면 태권도에서 완전 손 떼시요. 그게 바로 태권도와 국기원을 위함이요.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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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이제나 국기원이 제 구실을 할려나?? 하지만 아직도 떠나야 할 사람이 한사람 더있는데 두고 봅시다.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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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지나가는 똥개가 웃을 일이네.당신이 이사장이 된후 국기원은 국내는 물론 세게 태권도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줄이나 아시요? 그런식으로 국기원을 운영한다면 누군 못하겠소?

    2016-05-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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