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는 태권도 영웅단”

  

태어로즈 태권도영웅단… 프로스포츠서 잇따라 멋진 시범 선보여


태어로즈시범단이 잠실야구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태어로즈시범단 900여명이 장관을 연출하는 태권도시범을 펼치고 있다.


태권도 시범을 통해 더 많은 교육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이 프로농구 개막식(300여명)에 이어 프로야구 개막식에서도 시범을 보였다.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개막식 공연에 9백여 명의 전국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원이 뜨거운 열정과 힘찬 기합으로 1만5천여 명의 관중을 맞았다.

개막식 시범공연을 펼친 것. 이들은 관중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동안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며 키워진 자신감과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총장 변관철)은 2012년 창단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까지 5천명의 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를 오가며 30명에서 1천500여명의 초대형 시범까지 수많은 시범을 통해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방문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셰에크 아흐메다 알피히드 알사바 회장(IOC위원)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 외교관들에게 국회 대운동장에서 대규모 시범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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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보슬

    저도 태어로즈 예요.

    2016-10-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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