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無無… 국기원 ‘특별심사’에 없는 것?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절대다수의 반대에도 강행하는 국기원 특별심사를 바라보며


2013년도 국기원 고단자심사 장면


국기원이 태권도계 절대다수의 강한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예정대로 ‘특별심사’를 강행하기로 했다.

17일 특별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자, 접수마감인 19일에 맞춰 접수가 쏟아지고 있다. 국기원은 18일까지 200명이고, 현재 추세라면 약 400명 내외가 접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최초로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특별심사 공고를 낸 뒤에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의 부정적인 여론에 국기원은 특별심의위원회를 네 차례 개최했지만,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다. 1~3단의 최고 6단까지 월단은 제외시킨 게 전부. 계속해 공정하게 잘 하겠다는 말만 강조하고 있다.

이번 국기원의 특별심사 추진 과정을 통해 많은 태권도인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다수를 위한 것이 아닌 ‘소수’를 위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태권도 단(段)의 근간을 깨트리는 ‘무(無)개념’, 다수와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은 ‘무(無)절차’, 성난 태권도계 부정적인 여론의 ‘무(無)수렴’ 등 셀 수 없다.

<무카스>가 실시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 ‘국기원 특별심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설문에 총 1천530명이 참여해 이 중 3%(52명)만이 9단까지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나머지 97%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중 88%(1천353명)은 ‘절대 반대’를 선택했다. 다른 단체들도 실시한 조사도 마찬가지. 90%이상이 반대하고 있다.

국기원은 이번 특별심사가 ‘국내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그러나 이번 특별심사가 발표가 난 후로 태권도계에 불란만 키운 꼴이 되었다.

특심을 둘러싼 스승과 제자의 생각차이뿐만 아니라 동료간, 그리고 과거 월단세대와 이를 경험하지 못한 후배들 간, 제도권과 일선도장 등 분야별 갈등으로 크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태권도계 화합과 소통으로 태권도의 우수한 가치를 세워야할 국기원이 오히려 태권도계 갈등을 조장하고 태권도의 권위를 떨어트리게 한 형국이다. 이러한 책임을 묻는 국기원은 한결같이 “오로지 태권도인을 위한 것”이라고 할뿐이다.

18일 국기원은 ‘국기원 특별심사, 이렇게 치러진다’ 제하의 협조문을 통해 ▲태권도계 덕망과 명성을 갖추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 ▲승단 기회를 놓쳐 제자들보다 저단증을 보유하여 태권도인으로서 가치가 폄하되어 있는 자들에게 ‘승단기회’를 부여하고자 이번 특심이 기획됐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돈만 내면 5단에서 9단을 바로 취득할 수 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나돌고 있다”며 “국기원은 공정한 특별심사를 위한 검증 절차로 2명의 9단자 추천, 심의, 교육, 고단자 심사 등 4중 검증장치를 마련했다”고 특별심사=단증장사 부정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점을 부각했다.

더욱이 지난 고단자 심사에서 평균 37%가 불합격된 점을 예로 들며 “신청만 하면, 다 본인이 원하는 승단을 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돈=월단’ 일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접수 마감후에 소위원회를 통해 기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음을 전했다.

4중 절차로 공정하게 특심을 치르겠다고 했지만, 현재 그 기준도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태권도 발전 공헌도 기준, 비수련자의 태권도계 활동 경력 등 세부적인 기준은 아직도 준비가 안 된 상태. 또한 서류 접수에서 통과된 후 4박5일간 진행될 교육과정도 ‘무(無)계획’ 상태다.

태권도계 여론을 무시하고, ‘無개념, 無수렴, 無원칙, 無절차, 無계획’으로 강행하는 이번 특별심사, 과연 앞으로 전 세계 태권도인에게 어떤 반응을 받을지, 그리고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의문이다.

태권도 특별심사가 결코 ‘나쁜심사’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국기원이 강행하려는 ‘특별심사’는 절대다수가 반대와 여론을 무시하였기에 본질이 이미 벗어났다. 그래서 ‘나쁜심사’가 되려고 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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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특별심사 #월단 #무개념 #오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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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림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추천, 심의, 교육, 정식 고단자 심사자격 부여로 공정심사만 된다면 적극 찬성합니다. 일부 정치화된 분이 , 본인만이 태권도를 위하는식과 과장 언론이 문제인듯합니다.. 모든 태권도인이 하나가 되는날이 올까?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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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사범

    8단 이상 월단자들은 겨루기를 안봐도 되니 품새만 죽으라 하면 가능하겠네요...반쪽짜리 8단,9단이라는 타이틀이 그리도 갖고 싶다고 가질수 있도록 만드는 국기원 고위 간부님들 대단하셔요...지방에서 도장하며 국기원까지 6,7단 취득하러 금요일까지 죽으라 애들 지도하고 밤기차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찜질방 가서 대충 씻고 국기원 오르막 걸어 오르며 꼭 합격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던 저같은 지방 사범의 단증은 월단이라는 특별한 분들의 특별한 장난질에 특별히 의미없는 종이조각이 되어버린기분은 저만 느끼는것은 아닐터...제발 좀 도장운영하시는 전국의 특별한 도장 관장 사범님들의 말에 귀좀 귀울여 주는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국기원이 되어주실수는 없는겁니까

    2015-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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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사범

    아이들에게 저의 단증이 월단과 같은 편법이 아닌 정직하게 노력이라는 것을 해서 얻어지는 귀한 단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도록..힘써 주시면 ...안될까요...도장이 변하면 가정이..가정이 변하면 나라가 바뀐다고 대태 교육에서는 이야기하는데...국기원은 이상한것에 관심을 가지고..힘들게 만드나요....힘없는 지방사범의 두서없는 글이라 지송합니다...전국의 사범님분들,,,힘냅시다..

    2015-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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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보시오

    그동안 태권도를 위해 애쓴 몇몇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태권도 단의가치를 떨어뜨리고
    원칙을 지켜가며 수련한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어야겠소
    무엇보다도 태권도 종주국의 단의가치가 더 엄격한 기준에 의해 형성되어야 하거늘~
    세계 다론나라들이 이를 빌미로 다들 자체 단을 발급하게된다면 어떻게 하겠소
    이는 결국 태권도장뿐만 아니라 태권도 자체를 우리손으로 죽이는 일이오
    무엇때문에 이런글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그만 쓰시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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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자신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언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국기원이 말을 안듣는다고말하는 이중적인 행동은 아닌지? 일부는 이번 특별심사를 찬성하고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위해,국내에서 태권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묵묵히 달려온 그분들에게 특별심사는 고마울것이다 또한 태권도인이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하는것 처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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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태권도 월단 반대는 명분이 분명하고 특정 사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근시안적인 시야 보다 거시적 시야를 가지고 바라 보신 다면 이번 특심은 그간 쌓아 온 태권도의 이미지를 전세계적으로 망신 시키는 일입니다.

    2015-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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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11월26일 모여 집회한다고 하는데 명분없는 집회는 무라합니까 . 이제는 선동하는 단체등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명칭 함부로 올리지 마세요. 요즘 어느 한 놈이 지방에서 민원,고소.고발 등 사고 치더니 이제는 누구 사주받고 하는지 정말 불쌍한 놈이구나.여기 저기 전화해 선동 하지말고 당신 혼자 하시지.....

    2015-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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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단신청

    일선 관장도 월단을 신청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월단신청자 400명 명단 알고싶네요
    대체 어떤사람들이 부화뇌동하는데 동참하고 있는지 꼭 알고싶습니다

    2015-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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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

    댓글에 특심 반대한다고 쓰시던데
    목요일 특심반대집회에 관한 글 올려서
    회원들 참여권유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과연 후폭풍을 피해가는 특심반대의견인지
    진심에서 우러나는 특심반대인지 알수 있을 듯 합니다
    특심반대하고 그 집결된 힘으로 학교태권도 저지시키고
    국기원 대태협 구지회 다 개혁시켜야 합니다
    좀 멀리 넓게 사고력좀 키웁시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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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심파급효과

    특심은 태권도 단의가치를 추락시킬 뿐만 아니라 하찮게 만드는 결과를 기져올것이다
    태권도는 더이상 경쟁력도 없게되고 대한민국도 더이상 태권도 종주국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할것이다
    태권도가 이지경인데 과연 태권도장이 잘 될까?
    모두가 하나로 뭉쳐 특심 막아내고 학교태권도 타무도등 을 막아내는 길만이
    태권도가 사는길이고 태권도장이 사는 길이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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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심반대해요

    특심 반대합니다.
    왜 그 가치를 훼손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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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심반대집회

    특심반대집회 꼭 나갑니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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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앞만 볼줄아는 회장

    전ㅇㅇ회장 보시오 댓글이 하도 어이없어 글 남깁니다
    특심고단에 딥중하는게 이해안되신다구요?
    특심으로 인해 태권도의 단의가치가 전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되면 태권도장은 물론 태권도 자체가 죽습니다
    특심반대로 단합해 학교태권도 막는데까지 이어갈 생각을 하셔야지요
    학교태권도 타무도단증주는것 운운하지만 결국 태권도가 웃음거되면 태권도장은 죽은목숨입니다
    제발 자신의 근시안적 생각이 옳다고만 주장하지 말고 넓게좀 봅시다
    하도 짜증나서 글 씁니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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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 회장

    자기 밴드에 협회랑 관련된 사람들이 분열 유도하러 자기들을 비난할거란 댓글을 올리는 무모함은
    어다서 나오는겁니까?
    정말 말귀를 못알아듣거나 이해력이 딸린 듯 합니다
    벽도 벽도 저런벽이 없네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기를 간절히 조언드립니다
    하도 답답해서 몇자 남깁니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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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 신

    내가 원장 이라면 태권도복 한번이라도 입어본 사람이 기금 낸다고 하면
    전부 9 단으로 월단 시켜 주겠다....
    이제는 9 단 의 의미도 없는것 같은대 그까짓 9 단증좀 마구 주면 어떠 허냐..
    ..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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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지사지

    전ㅇ연 회장에게 묻고싶소
    본인은 특심에 대한 회원들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면서
    왜 회원들에게 당신들이 올린글이나 본인들 민원활동에
    동조안하냐고 묻는지 궁금하오
    그만큼 신뢰가 떨어졌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소?
    아무리 뭐라고 해도 당신이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건 그 회원들 힘이요
    뭘 알고나 활동하시오
    그리고 회원들 말에 귀 안기울이는 당신이나
    당신글 따르지 않는 회원들이니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015-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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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2015년 11월26일(목) 오전10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일선도장 관장님들,한체대.영인대.가천대등 ) 모여서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동참 하실분은 모여주십시오.
    이글을 본 후 각 단체들 및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글을 옮겨주세요...
    이제 역사의 죄를 짖는 제도권를 향해 일선 지도자들이 나서야 할때입니다...

    2015-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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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트ㅋㅋㅋ

    한*연 대회 특심반대 내걸고 했으면 후원금 왕창 걷을 수 있었을 텐데~
    이번엔 줄 잘묫선듯~^^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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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생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냥 일반수련생도 이해가 안가는데 전공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화나고 어이가없을지..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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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낙지님에게

    당신 말씀에 공감혀.....거참 이상하지 태권도장 태권도1단 있어도 도장개설... 이때는 쥐색끼들 처럼 찍소리 못하더니.////// 그전엔 실력을 중시했지 그리 단에 관심없었어 ...빈 깡통에 단 몇개 넣어 가지고 소리만 무성 하구나.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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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태

    특심 지금도 반대합니다.
    명분없는 일에 힘을 낭비하지 않았음 합니다.
    국기원은 태권도 정신의 총 본산이라 하지 않았았나요?
    그러면 총 본산답게 대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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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전사

    태권도전문지중에 무카스가 최고인것같습니다.
    태권도인의위한 전정한 태권도인의 신문
    민초들을 위해 힘써주는 뉴스를 보내주시길..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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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걸

    심사비 기부금 받으면뭐하냐 결국 특별심의한다고 하찮은 이사새끼들 불러놓고
    회의왔다고 일당주고 또밥쳐먹고 연수한다고 또늙은 이사들불러놓고 강사비줄거고
    결국 기부금 자체도 자기를 배불리기위한 하나의 모금일뿐 차라리 일선지도자들한테
    구걸하세요 그럼 드릴테니~~~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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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권려하는 사람들

    권력권력 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진정 권력의 중임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권도 아닌데 툭하면 외부세력이 우리를 흔들려고 한다
    첩자가 밴드에 들어와 있다고 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위기의식을 심어주고
    다른의견 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정보도 차츰 차단합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정치권이나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읽고있나? 두 단체들 ㅎㅎㅎ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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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까고있네?

    님께서는 당당히 말할 수 있으신지요? 본인이 진정한 태권도인이라고 혹시 일선 지도자이시라면 제자들에게 진정한 태권도를 교육 하고 계시나요? 본인은 정정당당한 승단을 하셨는지? 지금의 태권도의 문제들이 지난 몇년의 시행 착오로 발생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는지? 혹시나 이번일을 빌미로 권력의 중심에 서고자 하시는건 아닌지? 인정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화풀이식 대응이라면 태권도의 발전에는 조금도 도움이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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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이것이 태권도의 썩은 정서를 대변한다. 이제는 투쟁이다. 어떤 얼간이들이 이런 시국에 썩어 빠진 월단을 신청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겠다. 집회 준비해 주세요. 무조건 갑니다.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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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명신청?

    잘한다 잘하는 짓이다
    특심위원회 위원들 잘 보고 있는가?
    당신들이 당위성을 부여해준 특심 400명 접수했다네
    반드시 책임 물을 날 오리라 본다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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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그런데 왜 일간 신문이나 TV 뉴스엔 소식이없지?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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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가부 명목으로 받은 돈은 얼빠진 정차꾼들에개 정치자금을 대주려는건 아닌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구먼!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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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까고있네

    장난치나? 하지말라고 할때는 아니라고?
    너도 신청했지? 너도 아싸라비야 하고 신청한거지?
    다음을 준비하기는 개뿔 태권도인들의 말을 무시하는 국기원은 태권도계에 필요없다.
    이번 정책 추진하는 사람들 다 나갈때까지 투쟁한다. 당신들이 우리를 인정안하니까, 우리가 당신들을 인정하지 않겠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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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를 바라며

    이제는 하지말라고 할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앞으로도 해도될 만한 그런 특별 심사를 기대해 봅시다. 그리고 특심을 반대 하시는 분들은 공개 심사장에 모두 오셔서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지?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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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심위원회참석자들

    특심위원회 참석한 전원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집회하자
    말도 안되는 이유들어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 그만좀 해라
    태권도 역사앞에 당신들은 다 죄인이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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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회참석

    저도 특별심사반대집회 있으면 상경합니다
    이건 길게봐서 태권도 자체를 죽이는 심사입니다
    누구의 생각인지도 꼭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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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도복

    거짓은 거짓을 낳고 계속해서 깊은 수렁으로 빠질 뿐입니다.
    대의는 분명히 거스를 수 없습니다. 시행하고자하는 특심은 반드시 막아내야하며 위기를 기회삼아 태권도사범들이 단결하고 바닥까지 떨어진 태권도의 단의 위상을 다시 바로 일으켜 세워야할때 입니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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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사랑

    지원자 신상 공개!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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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원

    근조 국기원 근조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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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전사

    서울에서 5시간이 걸리눈 먼 곳이지만 만약 궐기대회나 기타 집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석하겠습니다.
    태권도의 가치하락으로 태권도장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있으면 그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힘없는 일인이지만 단체 구성이 된다면 적극동참할 것입니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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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이제 댓글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더 이상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에 댓글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까요?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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