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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입시경쟁 속… 정보가 대학진학의 꿈을 이룬다!
<무카스미디어 = 박유빈 기자>  (2015-09-11 오후 5:22) ㅣ 추천수:10 ㅣ 인쇄수:16

무도계열 2016 대입정보 무카스 Tip

치열한 입시경쟁에 시달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은 경쟁률이 치열하고, 수도권이외지역은 미달사태까지 가고 있는 우리 대학들의 현주소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느 대학과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이러한 가운데 무도와 체육계열은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수시과 정시에 대한 대학정보가 빈약한 실정이다. 특히 수시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고 3학부모들과 지도자들은 입이 탄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만 입학하면 ‘서울대학교에 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무도계열은 서울의 경우 일부 대학이 수능에서 특기자전형, 특히 올림픽종목인 유도와 태권도종목에 소수정원을 선발하고, 경기도지역의 경우에는 경희대와 가천대에서 태권도전공을 선발하며, 용인대가 유도, 태권도, 검도, 용무도, 택견, 씨름 종목을 타대학에 비해 가장 많이 선발한다.

이러다 보니 많은 수험생들은 충청권이하로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의 경쟁률은 상상이상으로 치열하다. 250여개가 넘는 무예단체들이 있고, 이 단체들 소속 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대학진학이 바늘구멍인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북부지역에 이전중인 대학정보가 있다. 경기도 양주시로 대학을 이전중인 예원예술대와 경동대가 대표적이다. 4년제 정규대학인 이 대학들 가운데 예원예술대는 전북 임실에 본교를 두고 이전중이며, 경동대는 강원 고성에서 이전중인 대학이다.


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 조감도
이 대학입시전형을 살펴보면 예원예술대의 경우 경호무도학과 생활체육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경동대의 경우는 체육학과와 스포츠마케팅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미 발빠른 지도자들은 이 대학들이 이전중인 것을 고려해 지원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시전형에서는 실기배점이 높은 것과 아직 신설학과라는 점에서 특기자전형이 없는점 등을 고려한다면 지원해 볼만 하다.

또, 수도권이외지역을 지원할 경우에는 해당되는 대학의 교수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태권도학과를 제외한 무도계열학과에 대한 정보가 일선 지도자들에게 부족한 실정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교수진을 보고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무도계열로 알려진 4년제 유명대학으로는 충남 선문대 무도경호학부, 광주 남부대 무도경호학과, 경남 영산대 동양무예학과 등이 있다. 이 대학들은 이미 많은 졸업생을 배출해 학과운영에 있어 자리를 잡은 대학들이다.

충남 선문대의 경우 많은 졸업생들이 경찰, 군장교, 대학원진학, 기업체 등에 진출해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유대관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광주 남부대의 경우에는 최근 치러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국제수영장이 있는 대학으로 이 대학역시 경찰, 경호원, 기업체 등 졸업생들의 진로가 활발하다.

또 경남 영산대의 경우에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국내외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경찰, 경호원 등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최고의 주가를 보이던 태권도학과 무도계열학과 지금은 쇠퇴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건하게 내실있는 학과를 유지하며 운영되는 대학들도 많다. 무도관련 수험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자들이 밝게 웃는 2016 대학입시가 되길 기원해 본다.

<무카스미디어 = 박유빈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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