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태권도 사범이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나요?

  

김재훈 태권도장, 힘들어지는 국내 태권도 시장 돌파구 제시
글로벌 태권도 지도사범, 국내 지관, 성인도장 파트너 공개모집


김재훈태권도장 미국 보스턴 본관 성인반 수련장면

매년 전국 여러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학생 2천여 명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그런데 일선 태권도장의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는 ‘경영난’만큼이나 ‘구인난’이 심각하다. 상당수 도장은 사범을 구하지 못해 난리다.

왜일까. 계속해 졸업생이 배출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니.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다. 졸업생은 하나같이 미래의 직업으로 태권도 사범은 배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권도학과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그 이유로는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미국과 한국 그리고 싱가포르, 중국 등 여러 나라에 글로벌 네트워크로 태권도장을 확장해 나아가는 김재훈태권도장(총관장 김재훈, 미국 보스턴 본관 운영)은 태권도 사범이 비전이 없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도장이 갈수록 어려운 것은 맞지만 비전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글로벌 태권도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재훈 태권도장은 ‘태권도 사범으로서 비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돌파구를 찾아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재훈도장은 미국 보스턴 본관을 시작으로 지난 41년간 한국까지 포함해 4개국에 22개의 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는 수많은 태권도 사범을 해외에 진출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에는 성인 태권도 수련 불모지 한국에 지관을 개관해 현재는 1백명 이상의 성인이 매일같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김재훈도장은 어려운 도장환경과 비전을 찾지 못하는 현재의 지도자 또는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성인 태권도 불모지 한국에 100명 이상의 성인 수련생이 수련하게 한 원동력,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세계 다양한 나라에 경쟁력 있는 사범으로 교육해 파견하고,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동참할 사범에게는 교육력과 자신감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자는 ▲김재훈 태권도장에서 일하고 싶은 국내/해외 지도사범, ▲특화된 성인부 지도법을 직접 배워 본인 도장에 활용하고 싶은 전•현직 지도자, ▲태권도의 우수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김재훈 태권도장 지관에 관심이 있는 대상 등이다.

대상자는 김재훈도장 한국본관(매니저 오성희 사범, staff@tkd-korea.co.kr)에 자신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부를 접수하고, 오는 8월 22일과 29일(이하 오후 4시) 2주에 걸쳐 1차 면접을 한다. 1차 면접 합격자는 9월부터 격주 토요일 교육을 하고, 11월 21일에는 김재훈 총관장으로부터 최종면접을 본다.

김재훈도장 사범이 말하는 ‘태권도 사범’ 그리고 ‘김재훈도장’의 비전은?


다음은 그동안 김재훈태권도장 사범이 되어 태권도 사범의 비전을 새롭게 깨닫고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현직 사범들의 인터뷰 전문을 전한다. [편집자 주]

일흔이 넘어서도 태권도 사범이 되고픈 - 공창배 사범

공창배 사범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도장에서 일반 수련생으로 태권도를 배웠다. 전문대 무도학과에 입학한 공 사범은 시범단 활동을 했지만, 크게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졸업 후 한국에서 태권도사범을 하던 중 장차 한국 태권도의 침체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을 무렵 김재훈 태권도장에 우연한 계기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그는 김재훈태권도장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해 미국 보스턴과 시애틀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한국, 중국 등 태권도장으로 드문 글로벌 네트워크와 보조 수련과 병행하지 않고 태권도 지도방식으로만 성인 태권도 활성화되는 것, 10년 이상 장기 근무를 하면서 지관을 확대해 나아가는 사범들, 40년 역사를 이어나가는 전통 있는 도장문화 등을 꼽았다.

공창배 사범

"2007년 일산 본관을 시작으로 보스턴 애슐랜드 지관과 본관에서 지도 경험을 한 후 현재는 중국 상하이에서 총 다섯 곳의 지관 중 두 개의 지관을 직접 투자해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성인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김재훈도장은 찾았다. 그때만 해도 김재훈도장에서 일하는 지금의 내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젊은 시절 한국은 태권도 지도방식이 너무 변했고, 비전이 없어 외국에서 할 것이다고 했을 때 주변에 많은 사람이 뜬구름 잡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조언을 많이 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있었고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언을 하던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글로벌한 네트워크에서 일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그때 조언을 하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쟁의 무게를 못 이겨 태권도를 그만 두었거나 이제는 당시 저의 선택이 옳았다고 부러워하고 칭찬합니다.

평균 이하의 경력과 실력인 제가 이렇게 되리라고 저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만큼 열정을 가지고 연구한 것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의 도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40년 역사를 바탕으로 축적된 경험을 김재훈 태권도 가족으로써 받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좀 더 안정감을 가지고 저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종의 사람들이 구직의 길을 다양하게 찾고 있는 시대인데요. 우리 태권도 사범들 역시 국내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외국으로 시야를 넓힐 것을 선배로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70살이 되어서도 직접 수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태권도를 기업화 시켜 태권도 지도를 존중 받으며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김재훈태권도장에서 저와 함께 70살 까지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비전을 그려 보시길 추천합니다."

국내 1호 김재훈태권도장 지관장 - 정원제 사범(과천지관)


"김재훈태권도장 과천지관을 운영 중인 정원제 사범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가 좋아 고등학교 때 겨루기 선수 생활을 거쳐 군 제대 후 10년간 사범생활을 하다 과천에 자리잡고 도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11년간 한자리에서 운영했습니다. 남들이 다니는 도장세미나는 거의 다 참석하며 도장을 더 잘해보려고도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다년간 다니면서 느낀 것은 대부분 상업화된 시스템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타 무술을 찾아다니며 수련하고 태권도와 접목하여 무도적인 태권도를 만들어 보려고 많이 노력하였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무카스>에 간간히 기사를 통해 본 김재훈 관장님의 인터뷰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재훈태권도장 정원제 사범(과천지관장)

'무술은 성인이 배워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했고, 일산 본관을 찾아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김재훈도장 만의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2년간 노력하였습니다. 때마침 김재훈 총관장님께서 저에게 지관을 열 기회를 주셨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김재훈태권도장 지관을 개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과천에서 11년간 해온 경험과 김재훈 총관장님의 노하우 일산본관 사범님들의 지원 아래 현재는 기존에 했던 도장의 두 배만큼의 관원생과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학부모, 아이들 중심이 아닌 도장중심의 운영으로 제 주관대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성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다르게, 저희 도장도 본관처럼 성인부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성인이 태권도를 배우러 올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곤 합니다.

성인부로 성공한 도장이 많지 않습니다. 저희 김재훈 태권도장은 41년간 성인부로 가장 유명한 도장입니다. 외국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성인부가 활성화 되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성인부의 노하우를 배우려면 성공한 도장에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제 주위에도 제 나이에 현역으로 뛰면서 태권도를 현장에서 지도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다른 일로 전업을 하고나 투 잡을 뛰는 사람들도 있고, 도장을 하고 있어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범들에게 맡기고, 차량운행하면서 지내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범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은 관원을 지도하는 것이고 도복을 입고 지도하는 것이 가장 멋있고 보람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김재훈 태권도장을 만나고 나서 제가 꿈에 그렸던 나이 들어서도 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지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이 생긴 것이 가장 잘 선택한 일인 것 같습니다."

** 문의사항

- 담당자 : 오성희 매니저
- 이메일 : staff@tkd-korea.co.kr
- 연락처 : 010-9209-6914
- 블로그 : http://blog.naver.com/adulttaekwon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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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성인태권도 #사범모집 #보스톤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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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이건 구닌 구직이아니라 없이 살던 놈들 이용하는 곳이다. 당해 보았는데 젊은 이들은 가는 곳이다. 무카스 반성해라 이런 곳에 남의 인생 망가뜨리지 말고 포장 하지 않았으면 좋갰다.

    2018-05-02 01:34:5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정원제

    가라데 도복이 아닙니다. 저희 김재훈 태권도장에서만 입는 도복입니다. 일반도복과는 두께와 재질이 많이 다릅니다. 혹시 무도사범님이시라면 장사라는 표현은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일산본관이나 과천지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타일이 궁금하신것 같은데 자세히 알려드리지요~ 일산본관 031-915-8558 , 과천지관 02-507-2210

    201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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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송

    저기 사진에 나온 사범들, 가라데 도복을 입고있군요.
    WTF 가 하도 장사가 안되니 가라데 도복 입고 스타일도 좀 달리 하나봐요.

    2016-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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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훈 태권도장

    2004년 한국 지관 개관이래 매년 김재훈 태권도장에서 주최한 성인반 활성화를 위한 무료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이미 전국에 수백 명이 넘게 있기에, 일일히 초청을 드릴수 없어 무카스를 통해 소식을 전합니다. 지관과 가맹도장의 교육은 따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2016-03-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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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인

    공짜ㅎㅎ 님 공짜 세미나한다고는 하는데 모집대상 보고 얘기 하삼
    모집 대상에 김재훈도장 가맹점? 김재훈 도장 유단자? 다 자기들이 수련생이나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데 일반인이 갈 수 있겠어요? 일반인이가려면 부탁하고 눈치보고 하겠지요^^ 수련생도 아니고 가맹 세미나 참석 자도 아니니
    모집 대상이 한정 된 공지를 굳이 무카스에 광고비 내고 올리는 이유는 몰까~~~요??

    2016-03-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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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범님께

    손날막기 자세 정말 좀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진을 대충 찍으신건지..

    2016-03-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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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훈 태권도장

    김재훈 태권도장의 사범은 능력에 따라서 5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사범으로 일을 하다가 우리가 주선해 주는 투자자들과 함께 지관의 소유가자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위와 같이 태권도 사범으로의 비젼을 제시해 드린것입니다.
    또한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만 가르치며 전문 운전기사님이 따로 있습니다. 성인부를 하니까, 사범에 대한 지위도 높습니다.

    2016-03-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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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라

    저희남편 10년간 태권도사범했어요. 지금월급 200받습니다. 애까지 생기니 진짜 이돈으로 어떻게 사나 막막하고요. 임신했을 때 신랑 아침9시에나가서 밤11시에들어올 때 정말 속상해서 울었어요. 밥한끼 같이먹지도 못하고 삽니다. 이제는 많이 체념했지만 애기가 아빠 얼굴못보고 잠듭니다. 태권도비젼이요? 그런말 하기전에 태권도사범의 복지도 생각해주셔야죠 차량운행에 수업을 몇타임씩 뛰고 하루12시간이넘게일하는데 월급보면 한숨만 납니다. 저는 영어강사인데 신랑한테 태권도 그만두고 육아하라고 했어요. 제소득이더높고 일하는시간도 짧으니까요. 애가 이러다가 아빠얼굴보고 낯설어서 도망가지나 않을까 모르겠네요. 태권도비젼? 정말 웃겨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2016-03-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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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ㅎㅎㅎ

    무예인님 ~ 진짜 무료 좋아하시나봐요... 세미나 공지 보니까 김재훈 도장에서 창헌류 무료로 수업해준다고 나와 있네요~ 공짜 좋아하시면 가서 수업받아보세요^^

    2016-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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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인

    성인 태권도를 통해 우리가 태권도장의 정통성을 살리고 종주국의 위상을 발전시켜 높이자는 취지라면 이러한 세미나는 무료로 알려주고 적극 도와주어야겠죠?
    당연한겁니다. 예를 들어 40년동안 다리찢기를 안해봤던 사람이 한두달 해서 다리찢기가 잘되겠습니까?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유치원 단계부터 초등생과정 등의 과정으로 알려야겠지요 근대 김재훈 태권도장은 비영리조직이 아니고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기에 이런 말이 나왔겠네요. 무작정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감정적인 언어보다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여 우리 모두가 발전 하길 바랍니다.
    꼭 흑과 백처럼 갈라서지 마시길...

    2016-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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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인

    장사라는 표현을 써서 그렇지 경영의 한 부분이 장사라는 단어가 속해 있지않나요?
    뜻과 단어는 다르지만 많은 일반 사람들은 장사를 포장하여 경영이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도장장사가 아닌 도장경영이라고 더 포괄적인 언어 사용을 합니다.
    경영속에 장사, 운영, 운행등등의 작은 부주제들이 속해 있으니까요.
    한철 장사가 맞지요. 표현이 노골적이어서 그렇지...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지 말꼬리를 걸고 넘어지는 대답을 하는 요즘관장님은 어떤 그릇이기에...

    2016-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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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관장

    뭐 눈에는 뭐만 보이나 보군요~ 줘도 못먹나는 말이 있는데 딱 그거네요~ 다 차려놓은 밥상 잘 떠먹으라는데 , 참 참 참~ 한철 장사가 아니라 평생동안 ~ 앞으로 계속 해야할 태권도장 방향을 제시하는 것인데 ... 불쌍하네요 ,,,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는 당신의 그릇이..

    2015-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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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관장

    냉정해집시다...엄한사람 배불려 주지말고...감성중심의 박사가 한물가니 성인중심의 또 하나의 트렌드가 나와 쪽쪽 빨아먹고 한철 장사하고 또 사라지겠군요...

    2015-1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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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태권도 사범의 비젼은 태권도 관장님들이 만들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즉 일을 하는 입장에서 월급이 생각하는것 보다 작은데 어떻게 비젼을 가지고 버티고 버텨
    태권도 사범을 하겠나요 ? 특히 해외 사범 파견은 말이 좋아 해외 사범파견이지
    일선의 관장님들은 사범들의 신분을 이용하여 월급이 주지도 않고 비자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 그 상황에서 사범들은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는거나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지냈겠지요 태권도 사범에 비젼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관장님들 사범들의 비젼을 찾아 주세요

    2015-10-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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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꺠박이

    솔직히 태권도 사범 첨할때 대우못받고 나중에 차릴수 있겠지 하고 참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그래왔구요...누구탓도 안하지만 첨에 차운행에 애들가르키며 월급50~60은
    넘 적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저도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오픈도 해보았지만
    힘든거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하지만 그떄처럼 맘고생하며 그러진 않습니다..
    지금 사범님들 보면 제가 어렸을떄 고생했던게 너무많이 생각나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범님들 대우점 잘해주세요 ...하다가 다른길로 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로 관장님 입장에선 월세도 내야하고 관리세 차량유지비 광고홍보비 많이 부족한걸 알고있습니다 ...사범님들 진짜 고생 많이 해요....

    2015-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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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사범

    당연히 교육비는 유료겠지요 공짜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무료로 한다고 해서 그 가치를 알까요 노하우를 날로 먹겠다는 심사가 더 이상하네요,,, 진정으로 관심이 있고 간절하다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내가 보기엔 여기다가 이상한 글 쓰는 사람은 김재훈 도장에 나쁜감정이 있는 사람일것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나중에 이기회가 된다면 배우고 싶지만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평생을 바쳐? 이룩해 놓은 것을 한번에 달라? 그건좀 아닌듯 하네요

    2015-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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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사범

    내가 예전 알바로 다단계회사 잠깐 있었는데 왜 이 기사내용이나 댓글들을 보면 다단계 냄새가 나는거지? 나만그런가?

    2015-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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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범

    김관장님 이 댓글란에 가격이 얼마고 꼭 그런글들을 적어 달라고 하시는데 기자분께서 문의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연락 바란다고 쓰여 있네요.
    정말 궁금 하시다면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 란에 이메일 주소 가 있네요.
    정말 관심 있으시면 꼭 알아보세요?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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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장

    성인태권도에 관심이 많은 데요.
    성인부수련비는얼마나하나요?
    김재훈태권도장에서도 공짜는 아닐테고 얼마를 주어야 이름값의? 간판을? 받나요?
    전화주세요. 또는 찾아오세요라는 답변말고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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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지관서사범

    사실 적잖은 나이에 한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것이 쉽진 않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관원들을 보며 쉽지 않았던 한국에서의 태권도 인생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는 기쁨에 매일매일 도장에서 주먹지르고 발차기하며 땀 흘리는 것이 힘든 줄 모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 사범님들과 관장님들께도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가길 기원하며 짧게나마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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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지관서사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김재훈태권도장 중국 상해 지관 중 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 사범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관장님을 알게되었고, "태권도를 만드신 최홍희 장군께 직접 배운 이 손으로 당신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 한마디에 매료되어 김재훈태권도장의 일원이 되길 기꺼이 자청했고, 가맹도장으로 연을 맺어 아예 중국 상해에서 사범 생활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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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범

    물론 아직까지 100명이상 많은 성인관원들이 와서 수련을 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100명이상의 관원들이 곧 수련하는 태권도장이 될거라고 저는 반드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그 시스템이 그렇게 걍력한 것일까?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은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연락하실 수 있도록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총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저의 마음으로 올리고 싶구요!"

    한국본관의 메니저님을 포함한 이하 사범님들께도 다시한 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네요!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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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범

    그래서, 글로벌 네트웍을 통한 세계적인 태권도장이 될 수가 있었구나 하는 답이 바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정말, 외곽의 주택가에서 어떻게 성인반 운영할 수 있었냐구요? 라고
    질문을 하시면 그것은 바로 "김재훈 태권도장"의 강력한 시스템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 같이 매우 열악한 지역에서도 성인반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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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범

    제 이야기를 잠깐 말씀 드릴게요. 저는 도시의 외곽지역 주택가에서 아주 작은 도장을 혼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관원들은 한해가 지나갈 수록 해마다 감소하고 유치원에도 초등학교에도 해마다 마찬가지 이더군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재훈태권도장"의 성인반
    (System)시스템 이였습니다. 이 시스템이 얼마나 강력한지 정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이 시스템은 이미 41년이나 검증되어온 시스템 이었잖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반신반의 한것은 사실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반신반의한 것은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정말 100% 강력한 시스템을 믿게 되었습니다.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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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범

    무카스 미디어에 소개된 "김재훈 태권도장"은 이미 (global network) 글로벌 네트웍으로 북 아메리카, 유럽, 대한민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으로 이어져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태권도장 입니다. (분명 남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네트웍이 계속해서 이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도 이렇게나 무궁무진한 시장이 있기에 "김재훈 태권도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뽑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인태권도에 관심이 있으시고 정말 성인태권도를 어떻게 운영하고 가르치고 하는지를 배우고싶은 분들께 좋은 동반자로써 큰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201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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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범

    아는많큼 보이고 보이는많큼 느끼고 제자를 가르치는 우리는 사범들입니다. 한국 태권도장 경영이 확실히 어려워진 것 갑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갹을 표현할 때 태권도사범이라면 문장안에 기본매너는 서로서로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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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어떤상황속에서도 "모든지킬만한것중에 마음을 지키는 것이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뒤로물러서면 안됩니다 더욱더 전진하고 변화를 꿈"을꾸고 바라고 생각해야 합니다,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동내곳곳에 성인반들이 도복을 입고 다니는것을 상상하고 갈급하고 갈망하고 그렇게 행동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분명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더욱더 강한긍정 할수 있다 하면된다 는 정신많이 한국불모지를 태권도 성인반활성화로 이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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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저희가 현재 성인반 활성화가 이루어진것이 절대적으로 순간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닌
    끊임없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실패그리고 좌절 이것쓸 김재훈총관장님은"온전히 인내를 이루셨습니다.순간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오래못갔쓸겁니다 분명 우리는 이걸깨닮아야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성인반활성화가"현실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렇게 지금 입증되었습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도 절대적으로 지금순간에 환경으로 좌절을 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한것은 다같이 손을잡고 힘을합쳐 나가면 반듯이 더큰미래와 꿈이 이루어질겁니다 이것은 분명 합니다.꼭 이루어집니다 거기에 우리는 힘을 합치면 되는것입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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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대한민국"성인반 을 불모지 에서 가능하게 하셨던분은 "김재훈총관장님 그리고 메니저님이십니다.분명한것은 우리가 몸으로 눈으로 직접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재훈총관장님 시스템이 전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통한다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 저희는 "먼저 눈길을 걸어오신분을 따라 그대로 가면 시간도 단축되며 행복과 기쁨을 얻을수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엄청난시간을 걸쳐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걸 알아야 합니다 100%확신합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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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안녕하세요
    우선"김재훈총관장님 그리고 메니저님 인품과성품을 지니신 사범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인반 교육 과정 에 다시금 "혁신적인생각"과 "비젼"을 도출"해주시는 마음 진정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정말 태권도 지도자길을 잘 선택했구나" 생각 합니다.
    진정"태권도인"는 온전히"인내와실력을 얻어낼수 있어야 돤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보이는 순간보다 보이지않는 변화를 꿈"꾸며 바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움직이고 희망을 갔고 살아 가면 분명"내가 원하는것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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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제

    ? 님 제가 보기에 다른세미나에서 그런느낌을 받았다는 것이고, 김재훈 태권도장 네트워크에 들어와서 많은 도움을 받고 좋은 성과를 보았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려는 생각에 이야기한 것인데,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네요~ 그리고 할 이야기가 있으면 실명으로 해주세요~ 누가 그랬더라식의 이야기는 진정성이 없어보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도장으로 연락주세요 ~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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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른 세미나는 상업적이라는 말에 어의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그럼 김재훈관장이 하는 세미나는 상업적이 아니고 모라는거야~
    겉과 속이 다른 제도가 숨어 있더만...그것도 아주 경영적으로
    무술무술하면서 무술인?다운 자세는 없다고 알만한 사람들 다 알던데...
    여기 배우러 갔다가 오매니져라는 사람이 창헌류 알려준다고 하길래
    보니 실력이 형편없고 인감 됨됨이가 제로여서 서서히 가기가 싫어져서
    말은 못하는데 안가고 싶다고들 하덥디다.

    2015-08-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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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공사범님...손날막기 자세... 기의표현이 너무 엉성한데요....^^;;;;
    독설하는것 같아 미안하지만 일흔넘어서도 하고 싶으시면 전문성은 꼭 필요합니다...
    창헌류라 다르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손의 위치도 그렇고...
    손가락만 봐도 기의표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지랍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일흔이 넘어서도 하고 싶으시다시길래.....오지랍을....^^;;

    2015-08-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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