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의원, 태권도 제도권 정면 비판하고 나선 이유?

  

개정된 도로교통법, 이미 1년 전에 공표… KTA는 뭐했나?


지난 14일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과 만나 스스로 권리를 찾아 나서라고 주문하고 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국회의원을 맡고 있는 문대성 의원이 때 아닌 일선 지도자들의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오늘날 일선지도자들의 부담은 제도권의 행정 소홀과 방관 때문이라며, 이제는 지도자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도록 목소리를 내라고 주문했다.

문대성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태권도경영연구소 주관의 ‘도장홍보콘서트’에 참석해 현재 일선 지도자들의 가장 어려움을 겪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승합차량 개조 문제를 꺼내들고 작심하고 제도권을 비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일선 태권도장이 어려운데 대한태권도협회와 국기원 등 태권도 관계 기관이 미리 대처하지 못해 일선도장이 피해를 받게 됐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 이유로 도로교통법은 이미 지난해 1월 28일 공표됐음에도 태권도 관계 기관에서는 미리 대응하지 못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문 의원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400여명의 지도자들에게 “여러분은 도로교통법 개정 진행 경위에 대해 아느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이어 “전혀 모르느냐. 답답하고 아쉽다. 도로교통법 개정은 2014년 1월 28일 공표됐는데, 이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하지 않는 등 일선 도장 관장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은 대한태권도협회의 행정 미숙”이라고 비판했다.

이 말의 뜻은 이미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 개정 법안이 공표되었으면, 이때부터 다양한 형태로 개조 시기 유예를 비롯해 개조에 따른 일정 비용 정부지원 요청을 할 수 있었음에도 시행이 되자 움직이는 것이 문제라는 것. 실제 해당 주무관청이 현 김태환 회장이 지난해까지 상임위원장으로 있었던 피감기관이었다.

이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의사회, 약사회 등은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하면 국회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하면서 한목소리를 내는데, 태권도계는 나, 너, 우리가 아니다. 대한태권도, 국기원에 불만이 있어도 그곳에서 가서 목소리 내봤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을의 입장에서 당할 것이냐. 여럿이 모이면 힘이 세진다. 법도 바꿀 수 있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같은 목소리를 내어 권리를 찾아라. 태권도장의 불이익을 가는 것은 내가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겠다”고 자신했다.

문대성 의원은 “차량개조 유예기간을 2년으로 늘리기 위해 입법예고 했으나 입법조사처에서 영세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은 충분히 공감하나 본래 개정 취지가 퇴색될 수 있으므로 입안에 신중을 기해라고 회신을 받았다”라며 “곧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1년이라도 유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 의원이 일선 지도자들에게 말한 내용은 <긴급구조 태권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긴급구조 호외] 문대성, ‘태권도 관장님들이여 일어나라!’ ★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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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도로교통법 #긴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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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징가

    문도리코가 무슌 힘이 있어서 복사기는 잘 하겠떠 켁켁 국회의원이야 모델이야 내년이면 다 끝이야

    2015-03-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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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원 해명 보도 자료 낸다고 했는데,,, 아직 저는 보지 못했네요. 여하튼 정치인들이란...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그만 속고 사세요..

    2015-03-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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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님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사실관계 명확해 졌네요.. 찌질하게 변명은 안하면 좋을텐데...

    2015-0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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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se & true 3

    결론적으로 요구는 이것입니다. 제시한 약사, 의사, 버스 등의 파업조치와 한목소리는 국민들에게 직접 피해를 입히거나 진료, 대중교통 마비 등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자만, 우리는 다릅니다. 사교육이기에 학교 선생님들이 파업하여 학교문을 임시 휴교하는 것이랑 과연 같을 수 있을 거냔 말입니다. 결론은 공포된 법을 뒤업을 수 없다면 앞장서서 문제점들을 개선한 개정안을 다시 발의해 주시고 그 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일입니다. 그래야 진정 영웅이고 숨통을 터 주시는 길입니다. 태권도인들이 문의원님과 김태환의원님의 뒤를 받치겠습니다. 꼭 개선안이 발의되길 또는 시행령, 시행규칙의 변경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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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se & true

    발의 이후 대태 김태환 회장님도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종심의하는 안전행정위원장이셨고, 국회본회의 통과시 문의원과 김태환의원 또한 승인하셨기에 통과되었고 공포된 것입니다. 그럼 발의된 법률을 검토로 안하고 승인을 하나요? 몰랐다고 할 수 있습니까? 발의한 내용에는 차량문제가 아니니 책임이 없는 것입니까? 결론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모두가 서운한 것이죠,,,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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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se & true

    아래 fact 님! 발의가 진행된 절차대로 따져봅시다. 2013년 문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관련자료는 문의원님 홈페이지에 있구요, 정책토론회 시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들이 지금의 도로교통법일부개정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 3개월이 지나 2013년 8월에 문의원께서 발의를 하셨는데, 차량 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입장에서 보면 분명 앞으로 체육시설에 해당하는 태권도장들의 준비와 문제를 직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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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ct

    또 한가지, 도로교통법이 26건이 발의 되어 병합심사 하여 하나의 개정안으로 나오다보니 문의원이 발의한 내용이 지금의 개정안처럼 보인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태권도인들을 생각해서 현재 불합리한 부분을 수정하는 개정안을 준비중이시라고 하니 저 또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최대한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다들 계파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된 모습과 의견으로 이 난국을 해쳐나갔으면 합니다.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fact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해 보니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한 것은 맛습니다.
    그런데 개정안을 읽어보니 현재 문제되고 있는 유아 탑승시 동승자 탑승, 노란색 도색과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문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의 주요내용은 각종 범죄자가 어린이통학 차량을 운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최소한의 안전장치(발판, 경광등 등)을 만들고, 운전자 교육을 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관심을 갖다보니 정확한 내용이 아닌 주위에서 듣는 소문에 의지하여 오해들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저도 오해한 1인....) 내용을 확인해 보니 오해했던 부분이 미안하더군요.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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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를 왜고하고 계속 편나누기 하시는 분들 정말 싫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편나누기 하지 마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안이나, 토론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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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쭉님 공감합니다

    대태협,국기원은 일선도장에서 걷어들인 심사비가 어찌 사용되는지 공개하고
    대태협직원들과 국기원직원들이 일선 지도자들 위에 군림? 하려는 쓰레게 같은 정신과 자세부터 고쳐야 태권도가 바로선다
    아울러 정치인들은 진심으로 믿을게 못된다
    이제 우리 일선지도자들이 우리에 소리를 내고 행동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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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초

    대태쪽이면 뻔하네..한사람이 보이네요.ㅋㅋ ㅋㅋ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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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국기원은 아니고 대태쪽인거 같아요. 다들 누구라고들 하던데..

    2015-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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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쭉

    이러니 태권도가 엉망이지.. 문의원의 말도 협회도 믿을게 못된다. 이제 관장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찾아야 할 때이다. 문의원 그냥 정치인일 뿐이다.

    2015-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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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

    문의원님께 묻습니다. 어린이 통학 차량법 모르셨나요? 미리 알고 계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미리 저희 태권도인들에게 알려 주셨으면 우리를 대표하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지금와서 이렇게 협회를 비판하고 관장들의 뭉쳐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지 의도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때는 나도 잘 몰랐다. 미안하다. 지금부터라도 함께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관장님들과 협회도 함께 도와 주세요! 라고 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5-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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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마녀 사냥식 여론을 몰아가는 이상 분들이 몇분 계신 것 같군요. 알바 티가 너무 나는 군요. 사실명확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저는 국기원, 대태협회 편 아니구요. 회원이구요. 일선 지도자 입니다. 글을 쓰려면 사실을 가지고 반박을 하세요. 만약 제가 갖는 의문에 문제가 있다면 명확하게 아니라고 알려 주세요. 그렇게 하면 될 것을 이렇게 인신공격을 하다니요. 참 안따 깝습니다.

    2015-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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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대태협 알바

    "지도자" - 이사람은 국기원 직원일까요? 대태협 직원 일까요?

    2015-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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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을 보자

    "지도자" 님, 문 의원 말에서 중요한 요지를 희석 시키려는 시도를 하시는것은 아니시죠? 문의원의 말은 결국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먹어야한다는 말이죠. 아무리 행정권에서 일선도장 을 밀어주는 정책을 시도 한들 국기원,대태협에 주인인 사범님들이 똥개취급을 당하고 있음에도 누구하는 이를 문제 삼지못하는 현실 을 말한것아닐까요? 언제까지 머슴들(국기원,대태협) 밑에서 머슴 생활을 해야 할까요? 이 사람들 사범들이낸 돈으로 월급 받는것 아닌가요?

    2015-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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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태권브이님께, 결국 문의원이 발의한 것이 맞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여러개의 법안을 서로 유사성이 있는 것이니 뭉쳐서 하나로 만들어 통과 시켰다는 것인데...

    2015-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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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브이

    문대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주요내용은 어린이 통학차량 성범죄자 운전금지, 점멸 장치, 실외후사경 등 어린이에게 적합한 승강구 등 안전장치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제대로 준수되지 않아 어린이 대상 교육시설의 통학차량 운행에 대하여 지도 감독 할 수 있는 근거규정 마련
    <안전행정위원회 26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병합 심사>
    제321회 국회(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3차(2013. 12. 20)회의에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률안 26건의 법률안을 심사한 결과, 각각 본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기로 하고, 1개의 법률안으로 통합․조정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하여 의결함.

    2015-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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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막연히 대충감으로 판단할수는 없지요.

    2015-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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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문대성은 뭐했는데? 제도권에 가장 목소리를 낼 수 있는사람이면, 제도권에서 일해야할 때 목소리를 내 주면 좋았을걸.. 이렇게 보면 제도권이나 문대성이나 피장파장아닌가 싶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뜻, 하지만 우리 지도자는 힘이 없으니 .. 늦게라도 나섰으니, 결과로 보여주면 믿어드리리다..

    2015-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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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여기는 서로의 험담을 하는 곳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을 험담하는 것으로 호도 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문의원 말대로 태권도인들이 뭉쳐야 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 태권도인들을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KTA, 또는 시도협회를 문제시하면서 정작 자신이 발의한 사실이라는 것에 분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허위사실 유포인지는 얼른 확인해 보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이제는 무식하게 살지 맙시다.

    2015-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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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

    문대성의원님은 우리 도장지도자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험담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는 집단이 궁굼합니다. 이렇게 험담을 일삼는 집단은 개인은 아닌듯 한데 뉘신지요?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요? 대충감이 옵니다.

    2015-0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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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해보면 알일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L1G3L1S2T1U9Q1K8O4S8G5E1R9M4M4

    도장 , 사범 , 밑에사람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 도로교통법개정 " 개정 확인하시면 사실확인 가능합니다
    위 주소가 바로 그 내용입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우리 태권도인에게 힘이 되어 줄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말이아닌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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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도로교통법 발의자 명단에 태권도인 국회의원이 있고 협회가 모른척 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세미나에서 관장보고 참지말고 목소리내고 집회하라하는데 세미나에서 관장들 앞에서 말만해놓고 왜 그자리서 결의하지않고 협회와 도장에 숙제를 주나요 세미나 주최자는 무슨 의도인가요?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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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문의원과 행정자치위원장이 김태환 회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입니다. 이글 완전 허위 유포로 신고 해버려야 한다.... 그런 문의원이 국회세미나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복 바처 오르는 감정까지 곁들이면서 법안 막겠다고 얘기 했을까?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관장

    문대성 의원 강력 지지 하는 봐입니다...
    문대성 의원 말처럼 이번에는 우리 일선 관장들이 뭉칠때입니다...
    대태협,국기원 시도협회, 연맹 단체들 가만히 앉아서 주는 돈 받아 먹는 자들 전부 사퇴처리 시켜야 합니다...
    일선 관장님들 이번에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이번에 가만히 있으면 평생 관장들 돈주는 호구로 알것니다...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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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사람들

    아마도 밑에 사람들은 기관에 있는 사람들인것 같음/조사합시다. 밑에사람들을 모두 조사해서 기관에서 퇴출시킵시다. 능한분들 아이피 조사해주세요. 제발저리니까 우리를 위해 바른소리 내는 사람들에게 험담하고 있는듯하네요. 적극조사부탁이요..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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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리

    참 웃기는 아이네 지는 논문 표절해서 국회의원 당선되늫고 우리보고 들고 일어 나라고 하네 1년전에 공표 된걸 이제와서 뭘 들고 일어나 차량 장착 하면 되지 차량 장착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2015-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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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

    의안 발의, 최종 승인은 지도자 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2015-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정말?

    지도자분꼐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면 충격입니다
    대한태권도협회 수장과 태권도로 정치에 입문한 문대성위원이 어찌 이런 법안을 발의했다면 왜 우리 태권도인들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2015-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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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알고 있기로는 이 법안을 발의한 의원이 문의원과 행정자치위원장이 김태환 회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입니다.

    2015-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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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문

    그러게 문의원 힘좀 내주셔잉
    그럼 우린 논문 사건 다 잊어버릴게 ㅋㅋㅋㅋ

    2015-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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