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나도 할 수 있다고… 필사기 영어교수법 대공개

  

태권도 전공생 출신 영어교수법 발명한 지칠규 박사 특별세미나 개최


체육과 무예를 하는 전공생에게 영어는 참 어렵다. 학교 다닐 때부터 벽과 같은 영어를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한다. 특화된 영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에서 체육학이나 태권도, 무예 등을 전공해 외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이나 일선에서 무예를 지도하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관장들은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가 없었다고 죄 없는 무릎만 때린다.

이런 가운데 주식회사 HY평생교육원은 영어의 달인을 만드는 비밀노트,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영어 교수법 등을 출간해 쉽게 영어와 친해지고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수 있다고 해 화제다.

배우는 순간 누구나 영작과 스피킹이 터지는 특허 받은 영어 교수법이라는 것. KBS와 MBC,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 주요 언론 매체에 소개되며전국 영어 학원 원장들도 이 교육법을 배워 유명하다.

이 영어의 교수법의 창시자는 다름 아닌 태권도 전공자로서 현재 강단에서 태권도학과 학생을 주로 가르치는 지칠규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HY평생교육원은 지칠규 교수를 초청, 영어에 목마른 지도자를 위해 특화된 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영작과 회화의 비법인 ETX 비법이 공개되고, 무도를 영어로 지도하며학부모들이 원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도장을 구축해 적은 인원으로도 안정적인 도장을 운영하는 성공사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칠규 박사는 “기존처럼 무작정 영어 문장을 외워서 수박 겉핥기식 영어를 배워서 접목하면 똑똑한 수련생에게 절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영어는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 수많은 영어 문장을 언제 다 외우는가? 개념과 원리를 가지고 수백문장씩 스스로 자신이 말하고 싶은 영어 문장을 만드는 비법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영어 교수법을 배워 특화된 도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 두 시간 반 만 배워도 150장은 누구나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비법을 배우게 되면, 줄어드는 수련생에게 제대로 된 영어를 가르치는 도장을 만들어 추가적인 교육수입까지 올릴 수 있다고 귀띔했다. 더불어 해외 진출의 꿈을 가진 무도 전공 대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서울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418호)에서 진행된다. 이어 2월 8일에는 부산 동의대에서 같은 시간, 같은 주제로 지방 지도자를 위해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현장 접수는 받지 않고, 사전 전화(031-438-8282) 예약자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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