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꿈나무, 2015년도 동계합숙 돌입

  


미래 한국 유도를 이끌 기대주들이 한 데 모였다.

대한유도회(회장 남종현)는 지난 11일부터 태릉선수촌과 금곡고에서 2015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어 26일부터 2월 7일까지는 전남 여수에서 13일간 2차 훈련을 이어간다.

대상자는 남자 9체급, 여자 7체급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전국 고교 유도선수 3명에서 4명씩을 선발했다. 남자는 27명, 여자는 21명이 대상자다. 전임지도자는 선찬종, 합숙기간 지도는 주문진고 조문근, 송도고 임광영, 서울체고 이소연, 경기체고 김민수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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