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훈, 역시 '金' 맛이 최고야

  



이대훈이 올해 두 번째 그랑프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센트럴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4 세계태권도그랑프리 3차전’ 남자 -58kg급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딴 이대훈(용인대, 4년)이 시상식 후 현지 취재진을 향해 금메달을 깨물었다.

천재 태권도 선수라는 별칭까지 있는 이대훈은 갈수록 실력이 늘어나고 경기 운영 능력도 더욱 여유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승리후 다양한 세리모니와 퍼포먼스로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

[무카스미디어 = 영국 맨체스터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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